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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5

부조리 사회를 넘어 서려면...

나로부터 변화해야!! 몇해 전 김훈 선생님과 홍세화 선생님의 대담을 기사로 읽은 적이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제가 지닌 생각에 일부 영향을 끼친 분들입니다. 그래서 두 분의 대담 내용을 더욱 흥미있게 살펴 보았습니다. [19돌 창간특집] 입사 동기 김훈-홍세화 6시간 대담 대담 내용 중 인지하게 된 중요한 사실은 두분 모두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그 부조리라는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대담이 아니라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수많은 일들 속에서 잘못된 것들에 대하여 정면으로 맞서고자 했기에 내 안의 갈등과 갈등, 그리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들로 인해 그 분위기는 충분히 알고는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때때로 힘에 겨워 그것들을 거부하고 있..

가운데, 중심, 리더... 그게 정말 좋은가?!

가운데가...? 중심, 가운데, 구심점, 리더, 중요함, 2 ... 이러한 말 속엔 그저 중심, 가운데, 구심점, 리더, 중요함, 그 2뿐만이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는 알 필요도 없고, 지금은 필요성을 느낄 능력 조차도 퇴화되어 버렸습니다. 어느 분의 말씀처럼 우리는 그렇게 길들여 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물론, 그것들 -중심,가운데, 구심점, 리더, 중요함, 2- 의 중요성을 부인코자 함은 아닙니다. 아니, 이미 그 이상 부각되어 더이상 추켜세울 수 없으리 만큼 올라가 있으므로...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 듯 하나... 다만, 핵심은 가운데 또는 중심, 리더가 아니라역할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과연 그 중심은 스스로 중심이며, 가운데이고, 구심점일까요... 그래서 너무도 ..

신화창조라고?

웃긴 소리지!! 사회적으로 명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이거야 말로 신화창조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예전 여러 방송사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성공을 다룬 프로그램들이 한참 인기를 구가했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그 방송에서 말하는 성공은 특정한 한 사람의 몫이었고, 그건 말그대로 신화였습니다. 그리고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일궈낸 사람에 대해 방송이 보여준 만큼 생각하게 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 ▲ 강대국 미국이 과연 미국 스스로의 힘만으로 세상의 앞에 설 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알게된 그 성공이란, 성공이라고 하기엔 무색한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왜곡된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가짜 성공들이거나 미완의 성공을 미리 터춰 버린... 그러한 왜..

도둑질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도둑질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어려운 현실입니다. 아니 어쩌면 현실이 그렇게 어렵게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선과 악을 구분하거나 논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미 세상은 편리하게 구분하고 있으니... 물론,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좋고 나쁨이란 각자가 갖는 시각으로 구분을 짓습니다. 말그대로 우리 모두는 좋은 것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면 도둑질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좋아할까요? 단순하게 나쁜건 나쁜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해결책이 되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그 나쁜 짓을 하게 되는 근본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또한 진짜 도둑질이 무엇인지도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몇 천억을 너머 이젠 몇 조... 그 이상의 도둑이 판치는 우리 현실에서는 그들을 도둑이라고 하지 ..

살아 남은 자의 슬픔과 살 아남는 자가 강함 이라는 차이...

살아남은 자의 슬픔과 살아남는 자가 강함 이라는 차이... 문득... 쌍용차 문제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 중에는 자신이 강하거나 스스로 잘났기 때문이라고착각하는 이가 있다면... 하는 씁쓸한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어느 누군 살아남아서 슬퍼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최후까지 살아 남았기 때문에 강하다는... 상반된 생각이 공존 하는 이 세상은 참으로 혼돈 그 자체라고 생각되었다. 이미지 출처: www.labortoday.co.kr 적어도 나는 살아 남아 죽은 자들을 슬퍼하고 앞으로 그러하지 않기를 바라고 싶다는 바램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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