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지식이 부족하지만, 가끔 이런 상상을 합니다.
지구상에 어쩌면 우리 인간이 알지 못하는 인류와 유사한 지능 또는 그에 상응하거나 보다 높은 지적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거나 인식 범위 밖에 있기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할 뿐...
이미지 출처: fineartamerica.com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에서 처럼 우린 그 흔한 개미 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생각은 이러한 상상을 확신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외계 생명체를 찾아 헤매는 노력들을 보면서 우습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편협한 인간의 시각으로 인간의 눈 높이에만 맞는 그러한 생명체가 있을리 만무하다는 생각과 함께...
아~ 어쩌면 영화 Men in Black 처럼 극소수의 특정인들은 이미 그들과 내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ㅎ
'짧은글긴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배자와 피지배자라는 이분법적 판단은 틀렸다 (0) | 2015.06.24 |
---|---|
디지털 시대의 성(性)을 도구화 하는 것에 대한 짧은 생각 (0) | 2015.06.23 |
미국 대통과 한국 대통 번역기 중 어느게 더 좋을까?! (0) | 2015.06.16 |
닭이면 돼지! 2 (0) | 2015.06.15 |
시골, 이곳 저곳 장소를 가리지 않는 불길들 (0) | 2015.06.10 |
법의 목적이 낚시질은 아니잖나?~! (0) | 2015.06.03 |
세월호... 끝나지 않는 이야기 (0) | 2015.06.02 |
세상 사람들이 그리고 내가 기억해야 할 이름 보얀 슬랫 (0) | 2015.05.31 |
이 나라가 이 모냥 이 꼴인건... (0) | 2015.05.28 |
닭이면 돼지! (0) | 2015.05.24 |
|
{ ? }※ 스팸 트랙백 차단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