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지털이야기 885

태아의 얼굴이 만들어지는 과정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는 건 철학적이거나 지적 고민이 아니더라도 생활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당장 내가 나를 잘 모른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예는 구태여 거론하지 않아도 될 정도죠. 며 칠 전 인도에서는 사람 얼굴과 비슷한 송아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이레적으로 보이는 이런 일도 수소문해 보면 아주 없는 일은 아닌가 봅니다. 정보 네트워크가 발달한 21세기 인터넷 시대엔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겠죠. 검색해 본 바로는 2009년 10월 태국 파타룽도라는 시골지역에서도 일어났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두 송아지 모두 얼굴과 몸에 털이 하나도 없었고,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재밌는 건 최첨단 과학시대라는 21..

늑대와의 춤을... 이 아니고 개와 함께 춤을?!!

인터넷 시대란 한편으로 시간 싸움이라고 하기도 하죠. 둘러보면 정말 온통 관심을 갖게 하려는 것들 투성입니다. 편리함이라 생각했던 푸샵(또는 알림) 기능은 이제 과거 웹사이트의 팝업창과 같은 느낌이 된 지 오랩니다. 좋은 건 좋은 거지만 인터넷이 지닌 속성상 어느 순간 중심을 잃어버리면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는 채로 그냥 끌려다니다가 그것으로 하던 것도 망각해버리기 일쑤죠. 때론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정신을 집중하려 애쓰기도 합니다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도 않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갖게 만드는 기술(?)도 최첨단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알려 오는 알림들을 마냥 무시하거나 없앨 수도 없습니다. 그러기엔 또 너무 익숙해졌거든요. 그건 그만큼 내 빅데이터를 통해 압축된 엄선된(이..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의 어리석은 오지랖의 예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들이 높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 높은 관심에 걸맞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는 그에 비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뭐~ 근본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건 인공지능에 대한 실체가 아직 정의 내려질 수 있는 상황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부족이 가볍게 치부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잘못된 이해로 수많은 엄청난 위기들이 초래될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도 인공지능을 말하면서 자주 문제점으로 지목하는 그 오지랖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러나 그간 오지랖이 문제라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 오지랖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못했습니다. 그것이 어떤 건지는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었지만, 솔직히 구체적으로 그..

디지털이야기 2017.06.09

집단지성을 일깨우는 알차고 유용한 생활 속 정보 공유

다수가 함께하는 조직 생활에서 사람이 많아 좋은 건 무엇보다 여러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그 조직의 사람 수만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왜곡된 서열화나 등수 매기기가 서로의 생각의 단절을 가져왔고, 그것이 일정 부분 발전의 기회를 가로막는 결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이 인터넷 시대라는 건 그래서 더욱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주 하는 얘깁니다만, 이런 건 지겹도록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겨울 수 있는 계제도 아니죠. 어떤 면에서 아직 정확하게 그 근거를 댈 수는 없지만, 인간의 뇌가 지닌 능력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의 발현이 가져올 혁명은 우리 뇌의 무한한 가능성 때문에 그 가치가 더 빛날 수..

뱀부(Bamboo) CTH-470 윈도 10(Windows 10) 드라이버와 필압문제 해결방법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가 타블렛을 연결해 사용하던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타블렛을 다른 노트북에 연결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려고 하는데, 몇 번을 시도해도 타블렛 자체는 인식되지만 펜의 필압 감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겁니다. 다행히 시행착오를 거쳐 유추했던 방법들을 동원한 끝에 모두 해결했지만, 오랜만에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니 머리에서 쥐가 났습니다. 일단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포스팅할 필요를 느낍니다. 괜히 블로거가 아닌 게죠? ㅎ 물론, 포스팅의 궁극적 목적은 추후라도 이런 비스무리한 상황에 직면할 때를 대비하여 기억하고자 함과 혹여라도 저와 같은 문제에 봉착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데 있습니다. 뭐~ 말이 거창할 뿐, 사실 해결했던 방법이 대단..

미래 가능성과 한계로 예측하는 전자동 주차 로봇의 의미

가까운 앞날이라면 조금 전망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지금처럼 하루가 다르게 빠른 변화가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미래란 이젠 상상조차 하기 힘든 시간입니다. 철학적으로 “미래란 우리가 기대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상상이 기대와 일정 부분 연결되어 있으니 그렇다면 우리에게 미래란 더 이상 없는 것일까요? ㅎ 뭐~ 말하자면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지 그 발전의 향방을 그만큼 알기 어렵다는 얘길 겁니다. 실제 지금 이 순간에도 미래를 준비하는 수많은 일들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런 일련의 흐름 속에서 발전된(변화된) 미래는 현재 속에서 맞이하게 될 테니까요. 다만, 그 준비되는 일들 중에는 알 수 없는 미래라는 측면에서 현시점의 기준이 과연 미래에도 적용될 만한 것인지 의문스러운 경우가 적지..

소란스러운 아이들에게 효과 좋은 교육 방법

세상이 변했다는 건 아이들 교육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세상이 변했기 때문인지 인식이 변하여 교육 방식도 변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아이들 교육과 관련한 동영상을 보고 다시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몸소 실천하는, 생각 깊은 부모와 어른들로부터 상황에 대한 판단을 체득한 아이들이라면 미래 세상은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말이죠. 얼마 전 추천 동영상으로 소개했던 "장난꾸러기들을 위한 최고의 수업"이라는 영상과도 연결되는 좋은 교육의 표본으로 참고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두는 이 정도로 하고 먼저 아래 동영상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체 아래 동영상이 말해주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지... ^^ 뭐~ 사실 이미 답은 다 드린 것이나 다름없습니다만... ㅎ 무엇이 느껴지시나요?대체..

크롬에서 다음 혹은 티스토리 사진(Photo) 업로더가 안 될 때

가장 좋은 건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문제들이 아예 없다면 그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자질구레하게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답답한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경험상 PC를 사용할 때 보다 더 그렇기도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상황을 즐긴다고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꺼려하진 않는 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그 과정의 경험이 유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뭐~ 이 역시도 경험에 의해 지니게 된 판단이겠죠. 특히 검색을 해서도 그 답을 찾기 어려울 때 그 답을 내가 찾아서 누군가에게라도 제시해 줄 수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거든요. 지금 이렇게 포스팅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포스트 ..

구글 글라스(Google Glass)를 활용한 시각 장애인 안내 서비스

디지털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지 앞선 기술을 선호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좋아하는 이유는 다시 그 "좋음"으로 회귀된다는 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한마디로 여러 가지 면에서 좋아지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말이 좀 이상한가요?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생활이 편리해진다. 그래서 좋다!" 일일이 그 예를 든다는 건 쉽지 않을 정돕니다. 그래서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사람이 지닌 어떤 한계를 극복한다는 측면으로 접근한다면 조금은 수월할 것 같습니다. 물리적 한계를 논리적 체계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오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죠. 이를 테면 장애로 인해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분들에게 일정 부분 그 불편함을 줄여준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 관심을 ..

75년간의 행복연구가 보여주는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

무언가 정의를 내린다는 건 위험한 행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상이 추상적인 경우라면 그 가능성의 수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죠. 문제는 그러한 정의를 내리는 것들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라는 데 있습니다. 보통 이런 질문들이 그에 해당합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다행히도 이런 질문은 불교적 입장에서 제시되듯 어찌할 수 없는 혹은 어떻게 해도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라서 크게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불교적 입장이라고 말한 이유도 특정 개인 혹은 집단의 믿음으로 남게 되는 종교적 영역을 넘어설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삶의 과정에서 가져야 할 이 질문은 사람들에게 보다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공감하실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