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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야기 885

내가 제시하는 미래 예언

예지력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단적으로 예언은 아니란 얘기죠.그럼 제목은 왜? 너무도 훤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리도 잘 보이는 것조차 현재로부터 과거라는 틀에 익숙한 다수에겐 보이질 않는 것 같다는 겁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긴 합니다. 판단이 현재와 과거를 기준으로 하는 논리로써 미래가(과거 혹은 현재로) 재귀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예언이란 말을 쓰게 된 거라고 하면 이해해 주실라나요?!! ㅎ 현재를 기준으로 미래 가능성을 타진하는 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현재로부터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겠지만, 현재로부터 과거를 기준으로 미래를 대입시키려 하는 이들에겐 과거를 근거로 한 미래는 당연히 최대치가 현재 진행형일 수밖에 없습니다. 즉 그들이 예상하는 미래의 변화 가능성이란 ..

디지털이야기 2017.03.28

인터넷을 통해 간접적으로 얻는 삶의 지혜.. ㅎ

세상 살다 보면 별의별 일들을 다 겪게 됩니다. 성찰한 분들에겐 모든 일이 같고, 그 해법 역시 다르지 않은 득도한 만큼의 어떤 혜안이 있겠지만 범부들에게는 참 쉽지 않은 이들이 많습니다. 자주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인터넷 시대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걸 집단지성이라고까지 할 수 있을랑가는 몰라도 음미(?)하고 응용하자면 무언가 얻을 수 있는 충분한 가치는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로 아래의 사례에서 말이죠. 이 에피소드는 다른 사람 빼박캔트 하도록 이상하게 주차해 놓고도 자기 상황이 블라블라 하여 빼기 어렵다며 배 째라는 식의 얌채족 혹은 철면피인 이들을 골탕 먹이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이 차를 빼려고 하는데, 가격 좀 나가 보이는 외제차가 자..

음악을 즐기는 방법의 변화 그리고 용불용설

요구되어 변화되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가 발생되어 적용된 것인지는 상황과 여건에 따라 모두 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익숙함’이라는 것과 그 익숙함을 주도하는 ‘편리성’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였을 겁니다. 음악을 즐기는 방법이 시시때때로 변화했던 과정도 그랬죠. 그 첫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시작은 사람의 입을 통해 즐겼고, 이후 다양한 악기의 발명으로 이어졌습니다. 즉, 음악이 전문 영역으로 인정되었다 하더라도 당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건 오로지 사람의 입과 악기 혹은 부수적으로 소리를 발생시키는 도구들을 직접 활용하는 것만이 그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오랜 기간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한정적 음악을 즐..

페이스북 사용하다 짜증이 확~!

판을 만들어 놓은 것만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기업들. 특히 IT의 경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라면 대부분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말해 그 판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활동은 사용자들이 다하고도 돈벌이 대상으로 전락되고 만다는 겁니다. 당연히 돈을 벌어들이는 건 그 판을 만든 기업입니다. 복잡한 사항들이 많아서 구체적으로 그것을 말하긴 어렵습니다만, 인정해 줄 수는 있습니다. 근데, 돈을 벌어도 제대로 벌어야 하지 않나라는 속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든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페이스북 사용을 그만둬야 하나 싶기까지 합니다. 그간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하던 이들의 생각도 일정 부분 저와 같은 생각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들어 페이스북 사용자 수가..

기타 반주가 어우러져 더 듣기 좋은 올드 팝 몇 곡

시기마다, 그 세대마다 유행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음악으로 말하자면 시대에 맞는 어떤 풍이라는 것으로 그 예를 들 수 있을 겁니다. 나이가 들면 듣던 음악도 함께 나이를 들어간다고 할까요? 우리 현실에서 현대 음악이 서양, 특히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까닭에 팝이라는 장르(?)는 가요 못지않은 인기를 담보한 음악이었습니다. 때문에 네트워크 시대가 되기 전까지 우리 현실에서의 유행은 미국 본토보다 일정 부분 늦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까지 전달되는 데는 그만큼 시간이 필요했을 테니까요. 마치 (이게 예가 될지 모르겠으나) 싸이의 "오ㅎ판~ 캉남 스따일"이 인터넷 보급이 늦은 지역에서 뒤늦게 인기를 끄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예전 기억의 팝이라는 음악은 타임머신 같이 과거지만 과거..

JTBC 뉴스룸 클로징 BGM 중 듣기 좋았던 음악 몇 곡

지난 포스트에서 JTBC 뉴스룸 클로징 BGM(배경음악) 선곡이 좋다는 생각을 얘기했었죠. 그런데, 정작 어떤 음악이 좋았었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좋았던 음악의 이론적인 것은 말하지 않는다(못한다) 하더라도 말이죠. 더구나 아무리 JTBC 뉴스룸의 클로징 BGM이 좋다 한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선곡되어 들려오는 모든 음악이 좋을 순 없을 것이고, 개중에는 이미 익히 들어왔던 음악까지 기대하고 듣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들었었거나 알고 있었던 노래임에도 기억에서 멀어져 처음 듣는 것으로 인식되었을 노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느낌이 그냥 좋은 느낌이라고 했지만 그게 그렇다고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거든요. 분명 익숙할 수 있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까..

JTBC 뉴스룸 클로징 BGM 선곡 정말 좋다

무언가 좋아한다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왜 좋은지 구체적인 이유를 대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죠. 그건 "그냥 좋다"는 말에 대해 좋은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해서 그건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다는 얘깁니다. 이는 말 그대로 그냥 좋다는 표현에 대해 뭐는 어떻고 왜 저러냐며 추궁할 것까지 있겠냐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 "그냥 좋은 것이 왜냐?"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단추가 잘못 끼워져 어긋나듯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실제 좋았던 그 본질과는 거리가 먼 다른 것으로 구체화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사실 잘 모르겠다"는 건 세상을 깊이 바라보며 모든 부분에서 얻는 통찰이기도 합니다. 이것과 그걸 연결하는 게 적절한 예는 아니겠지만요. ^^ 음..

가상현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아우디(Audi)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로부터 시작된 HMD(Head Mounted Display) 형태의 가상현실은 이제 현실입니다. 부담되는 비용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몇 천 원 대로 구입할 수 있는 종이로 된 구글 카드보드(Cardboard)에서부터 구미에 맞는 쓸만한 HMD는 무엇을 골라야 할지 어려울 만큼 그 선택의 폭은 넓기만 하니까요. 당장 샤오미가 출시했던 1만 원 미만의 VR제품 정도면 아주 훌륭하게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HMD 형태의 VR기기가 관심을 받게 된 건 생각하지 못한 시각적 효과로 실제와 같은 느낌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새롭게 체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가상현실이라는 그 신기함을 경험한 후 그 새로운 느낌과 감흥이 그리 오..

인터넷 정보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Keyword)

인터넷 시대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이런 주제를 이야기한다는 건 어떤 특정 전제된 사항이 아니고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저도 그런 걸 말하려 하지는 않겠죠. 그런데,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나 통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특히나 디지털 환경에 익숙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키워드입니다. 지금과 같은 스마트폰의 사용 형태도 그리 멀지 않은 시간 안에 변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만, 그런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을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다름 아닌 키워드(Keyword)입니다. 고작 이걸 말하려고 그리 뜸을 들이며 페이크(Fake) 하듯 했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는 정말 중요한 얘깁니다. 더구나 인터넷 정보..

이런 그들이 부럽다 나도 그러고 싶을 만큼

단순화는 이해를 위해 좋은 수단이 됩니다. 자칫 오해하게 되거나 잘못 이해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말이죠. 그래도 늘 부럽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화된 것조차 복잡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서는 그랬습니다. 뭐~ 무엇인들 그렇지 않겠습니까? 남의 떡은 다 커 보이고 맛있어 보인다는 말조차 글을 쓰는 와중에 그 뜻을 달리 해석해버리는 다변화하는 그 탁월함(?)까지 보이는 이 본성을. 어쩌면 그나마 이를 풀어 버리려고 싸지르는 글을 놓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Orz 그냥 보면 되는데, 드는 생각은 온갖 부러움입니다. 그러면 지는 거라고 아무리 옆에서 조언한들 소용없습니다. 그럼 노력하라지?!! 왜 그런 말 잘도 하잖나?!!ㅎ ㅠ.ㅠ 네~ 그러려구요. 물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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