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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42

폐허 이후

폐허 이후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요즘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힘든 날들을 이겨내려면 그만큼 마음을 단단히 다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힘을 주는 좋은 글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 도종환 선생님의 좋은 글이 있어 옮겨 봅니다. 폐허 이후 도종환 사막에서도 저를 버리지 않는 풀들이 있고 모든 것이 불타버린 숲에서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믿는 나무가 있다. 화산재에 덮이고 용암에 녹은 산기슭에도 살아서 재를 털며 돌아오는 벌레와 짐승이 있다. 내가 나를 버리면 거기 아무도 없지만 내가 나를 먼저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곳에서나 함께 있는 것들이 있다. 돌무더기에 덮여 메말라버린 골짜기에 다시 물이 고이고 물줄기를 만들어 흘러간다. 내가 나를 먼저..

좋은글 2009.07.31

"국개"는 바로 당신들이다

"국개"는 바로 당신들이다 출처 : 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3744785&m=1(링크가 사라졌네요.) 너무도 공감이 가는 글이라 옮겨봅니다. 저또한 반성하는 마음으로 실천을 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내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라도... 1. 난 조선일보의 애독자(!)다.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할 때면 언제나 조선일보를 먼저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왜냐고? 일단 회사 업무상 조선일볼 봐야한다.하지만 분명 그것만은 아니다.먼저 조선일보는 바로 강남의 중간계급의 세계관과 이해관게를 적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기사도 잘쓴다.조선일볼 볼때마다 느끼는 사실은, 조선의 기사 품질이 다른 회사에 비해 월등..

좋은글 2009.07.24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 다이아나 루먼스 Diana Loomans - ..

좋은글 2009.07.05

관대하기에 앞서 정당하라.

관대하기에 앞서 정당하라. - R.B. 셰리든 - 가족이라는 이유로, 친척이라는 이유로, 아는 사이라는 이유로, 어떤 일을 결정함에 있어 사사로운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두둔하고 이익을 주는 대신 다른 제3자인 누군가가 고스란히 손해를 보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사로운 정이 눈을 흐리게 하고 정당성을 막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사로움과 공정함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R.B 셰리든 - 아일랜드 태생 영국의 극작가, 흥행주, 웅변가, 휘그당 정치인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실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글 2009.07.0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더 테레사-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

좋은글 2009.07.02

보이지 않는 진정한 사랑

보이지 않는 진정한 사랑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수술을 했답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그만 실명을 하고 말았지요. 그래서 그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더랍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습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 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팡이를 집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년....

좋은글 2009.07.01

미운 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미운 사람 죽이는 확실한 방법 미운 사람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한번 들어보시렵니까? ^^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급기야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좋은글 2009.06.29

각종 인사말 모음(새해,경조사,명절,축하 등등)

각종 인사말 모음(새해,경조사,명절,축하 등등) 유무선을 총망라하는 통신환경에 바탕을 두고 있는 시대입니다만, 여러 사안들이 발생할 때 필요로 하는 좋은 인사말들이 궁하여 때때로 아쉬울 때가 많음을 스스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성에 의해 인터넷을 통하여 받아 놓았던 각각의 상황에 필요한 인사말과 정이나 성의를 표시하기 위한 봉투에 표기할 내용을 역시 필요한 분들이 많겠지 싶은 마음으로 공유하고자 올려 놓습니다. [인사말 모음] hisastro.com ▣ 연하/명절 * 새해를 맞이하여 해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의 기쁨을 함께하며 평소의 후의에 감사합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건..

좋은글 2009.06.28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지 않는다 ▲ 고불 맹사성 영정 [이미지 출처: 오마이뉴스 http://vl.am/teZ ] 고려 말기 열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선사를 찾아가 물었다. "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로 삼아야할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대답했다. "그건 어렵지 않아요." "나쁜 일은 하지 말고, 착한 일은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 말에 맹사성은 "아 아니.. 선사~ 그런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뿐이오?" 라며 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무명 선사가 녹..

좋은글 2009.06.27

죽음이 두려운 이유...

크르슈나무르티의 가르침... 20세기 인류의 스승인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말을 옮겨 적습니다. 스스로 다시금 되새겨 인간으로서 환기하고저... 아래 글은 를 통해 크리슈나무르티가 세상에 고한 내용입니다. 죽음이 두려운 이유... 나무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나뭇잎이 죽음을 두려워할까요? 새가 죽음을 두려워하며 살아갈 것 같습니까? 새는 죽음이 오면 맞을 뿐입니다. 새는 죽음에 관심이 없습니다. 벌레를 잡고, 둥우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르고, 나는 것 자체를 즐기느라고 죽음에 대해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날갯짓 한번 하지 않고, 바람에 실려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새를 본 적이 있습니까? 정말 새들은 삶을 즐기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들은 죽음이 오면 그뿐입니다. 끝나는 것입니다. 죽음이 오고 나서 어떤 일..

좋은글 20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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