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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6

그들의 바램일까?! 부정의 악순환은...

세상이 금방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과거로부터 현재를 비춰보면 그건 명확해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 회자되는 영화 "Back to the future"가 그렇고, 미야쟈키 하야오의 명작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을 떠올려 봐도 그렇습니다. 소설로는 작가 조세희 선생님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도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제시하는 관점은 다르지만... 무슨 말이냐구요? 빠른 분이라면 눈치 채셨을 텐데... ㅎ영화 "Back to the future"가 최근 회자되었던 이유는 영화에서 배경이 되는 미래 시점이 바로 2015년이란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이 보다 시점이 과거가 되었지만 "미래 소년 코난"의 경우는 2008년이었죠. 이미지 출처: ultradownl..

그냥 2015.07.05

바넘 효과(Barnum effect)를 아십니까?

여러 이유로 염증을 느낀 공중파 방송 대신 요즘은 팟캐스트와 같은 인터넷 매체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임승수의 좌변기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재밌게 듣는데, 얼마 전 좋아했던 책 "어린 왕자"에 대해 비판적인 해석을 하고 있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책 3권이 있습니다. 세 번째 책이 어린 왕자, 두 번째가 모모, 첫 번째가 난쏘공(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입니다. 상기 책들의 공통점은 간결하다는 점입니다. 간결하니까 공감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어린 왕자는 단연 최고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아직도 어린 왕자에 대한 생각은 저자의 의도가 어떻든 나름의 판단과 공감으로 좋게 남아 있습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다라는 생각이지요. 물..

같은 성폭행 살인 사건이 달리 취급되는 이유는 뭘까?

나쁜짓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와 힘이 있어야 하는 이유!!! 최근 집중적으로 보도 되고 있는 사건과 관련하여 글을 발행하면서, 소설 모모의 회색신사(이하 회색인간)들에 대해 언급했었습니다. 어쩌면 그 회색인간들이 이 세상을 뒤덮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런 면에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터넷이 모모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소설 속에서 세상을 구한 모모와 인터넷은 닮은 듯... 회색인간들이 -회색인간이 어떤 부류이고,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장하는 것에 따라 어떻게 서로 다른지... 아래의 기사 내용과 그 피해가족이 남기고 있는 댓글은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기사 ☞ [사건 인사이드] 부천 여고생 '성폭행후 화재 사망' 그리고..

김길태 검거 보도 조선일보 기사에 달린 광고와 댓글을 보며...

문제의 근본원인은 찾으려 하지 않고.. 헛짓거리에 장단 맞추니... 한참 전 학창 시절에 멋 모르고 읽었던 책 모모를 최근에 다시 읽었습니다.세상을 어느 정도 살고 난 후 다시 본 모모는 좀 다르게 느껴지고 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자면, 꼭 젊은 날에 머리가 잘 돌아가고 나이가 들면 머리가 굳는다던 예전의 말들이 좀 의아하게 느껴지도 합니다. 헌재로 부터는 사형제도가 합헌이란 결정이 내려졌는데, 세상의 범죄는 더욱 가중되고 있는 듯 근래들어 뉴스를 치장하는 살인 사건 보도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온통 성을 상품화하고 합법 또는 왜곡된 힘을 가장한 구역질 나는 뒷거래와 온갖 추잡스런 행태들은 너나 없이 하면서 어떤 사건 하나가 발생하고 나면, 찌라시 기자와 위정자들은 옳거..

정월 대보름, 행운의 달을 낚았습니다!

늘~ 좋은 일들만 있기를... 부럼은 드셨는지요... 몸에도 좋다고 하는 건과류... ^^; 대보름을 맞아 이곳에 오시는 분들께 좋은 마음을 드리려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입니다만, 직접 찍었던 달 사진을 올려봅니다. 달에 관한 이야기들은 과학적인 것부터 SF적인 이야기, 전설 등등 수많은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관습에서... 달을 보면서 좋은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던 풍습을 지니고 있었고, 지금도 잠재적일지 모르지만... 여전히 그러하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보름달 중에서도 가장 크다는 정월 대보름에는 한해의 안녕을 비는 마음으로 더더욱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 기억 속에 대보름이면, 어머니께서는 항상 장독대 부근에 시루떡과 정한수를 준비해 놓으신 후..

좋은글 2010.02.28

어느 대기업의 세계일주 마케팅과 돈의 가치

과연 돈이란 무엇일까요? 얼마 전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이벤트 홍보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중동 쪽에 촛점이 맞춰진 듯 보였지만... 이벤트의 골자는, "80일간 세계 여행을 하게 된다면 무엇을 하겠는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수필 형식 또는 UCC 동영상을 제작하여 해당 이벤트 웹사이트에 등록을 하면, 참여한 사람 중 6명을 선발해서 우리 돈으로 약 1억 원의 여행경비와 80일간 탑승 횟수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자유롭게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그것도 비즈니스석의 항공권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 세계일주 이벤트 홍보 이미지 이벤트의 내용은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연상케 하면서도... 어딘가 소설과는 엄청난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아니 뭐랄까... 단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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