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앵무새는 되지 말아야 하는데... 얼마 전 아이가 가져왔다고 하는 학교에서 보내온 통지문을 보면서 했던 생각입니다. 아이가 가져 온 통지문 내용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거나 조퇴를 하기 위한 방법으로 특정 약품을 복용하면 된다는 글들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니 주의를 당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학교가 먼저 재밌고 유익한 곳이라고 아이들이 알고 있었다면... 당면한 문제이니 당장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발생한 문제 이전에 아이들이 학교를 재밌게 생각하고 학교를 좋아하도록 했다면 이런 문제는 애초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는 엄숙해야하고, 철저해야하며 어렵게 가르쳐야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