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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5

태양계가 공전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단상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시각적인 건 그럴 듯하고, 심지어 사실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태양계의 은하계 공전이 사실이든 아니든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는 주장이라고 느꼈습니다. 찾아 보니 2012년을 전후해 알려진.. 그러니까 늦어도 너무 늦게 접한 동영상인데, 어떤 것이든 대부분 그렇겠지만 제가 이제야 보게 된 것처럼 아직도 이런 주장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태양계 공전에 대한 동영상을 포스팅 주제로 삼은 것은 사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분명한 건 알 수 없다는 사실이며.. 다만, 이러한 가능성, 그 다양한 주장들을 접하는 것과 아닌 것은 인지적 측면에서 적잖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냥 2016.08.17

사실과 인식 대한 잡생각

존재하는 것 중 스스로를 확실히 인지하는 것이 있을까?늘상 하는 고민이기도 합니다만, 오늘 문득 좀 더 크게 떠오른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그 생각의 궁금증은 우주로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우주는 알고 있을까? 사실 사람들은 데카르트가 남긴 그 한마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말로 인해 그럴듯한 최면에 걸리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깊은 생각은 하지도 않은 채 단지 생각한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존재를 논하고 결론 짓는 오류를 범하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지금껏 주욱~ 이미지 출처: www.quote-coyote.com 이유는 주어진 조건에 있다고 봅니다.우주 만물이 모두 원자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만, 과연 그것이 당장 삶을 갈구하는 생명들에게 어떤 답이 될 수 있는가는 참..

그냥 2016.06.19

사실이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단상

여기 어떤 사실이 있습니다. 그 사실은 사람들에게 적잖은 영향을 끼칠 내용입니다. 물론, 사실이라는 건 하나의 정보라서 정보를 인지하는 것으로 당장 물리적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또 인지한다는 건 단지 정보로만 머물지 않기 때문에 영향을 끼친다고 봐야 합니다. 먼 과거, 지구는 평면이라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뭐~! 이를 지금도 그렇게 믿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만... 지구가 평면이라고 생각했던 건 그럴듯 한 사실이 그럴듯 한 것에 있지 않고 진짜 사실로 받아들인 겁니다. 그게 진리였던 거죠. 현재, 우린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대부분 확신합니다. 재밌는 건 지구가 둥글다고 하는 사실을 실제 목격한 이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게다가 이 역시 가상현실을 대입시키면... ㅎ 이미지 출처: ..

그냥 2016.05.26

인공지능, 두가지 상반된 가설

사실은 사실인 겁니다. 사실 자체가 변하지는 않으니까요.그건 진리이자 변하지 않을 진실입니다. 문제라면, 그 사실에 대하여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겁니다. 과학기술의 진보로 새로운 기술의 출현과 더불어 기존 알려진 사실을 뒤집는 발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룡에 대한 것에서 우주와 관련된 발견 또는 인체 및 의료적인 것들이 그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견이 "원래의 사실 그 자체까지 변경시켰다"는 아니라는 얘깁니다. 이미지 출처: chrisgoringe.net 과학기술에서 최근 가장 핫한 이슈는 뭐니 해도 인공지능이 아닐까 합니다. 인공지능… 어쩌면 이 또한 앞서 언급한 사실의 연장선에서 이야기될 수 있을 듯한데요. 그건 현재 많은 이들이 인공지능을 말하고 있지만, 그것이..

그냥 2016.05.06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

사람이 지닌 오감을 포함한 인식체계는 수많은 사실들의 진위를 파악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렇게 파악된 결과를 통해 인지하든, 하지 않든 사람들은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아니 문제라기 보다 괴리감 또는 인식의 오차가 발생 한다는 표현이 좀 더 낫겠군요. 이미지 출처: thelakeandeswave.com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예언이 적중했다면서 과학계에서는 엄청난 발견을 했다고 하는 중력파에 대한 떠들썩한 이슈를 전해 들으면서 생각하게 된 건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의 진위는 결론적으로 "우리가 인지 하느냐"와 "그렇게 믿는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이미지 좌우 중에 어느 것이 더 길어 보이는가에 대한 물음, ..

그냥 2016.02.15

쓸데없는 번민, 세상은 원래 그런가?!!

우리가 인식하는 것들의 진위가 진짜라고 믿는 게 사실인지는 어쩌면 알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형이상학적인 말인지 모르나 따지고 보면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테면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누군가 그럴듯하게 말한 것에 의해 그런가 보다 하는 건지.. 또는 그 말한 것을 듣고 생각해 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받아들이 된건지는 알 수 없다는 얘깁니다. 환경이 지배하는 세상이냐 아니면 환경을 지배하는 세상이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미지 출처: www.youtube.com 갈무리 뭐~ 세상은 물론 일정 부분 기준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맞고 틀리다를 구분짓습니다. 그것을 대입하자면 그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렇게까지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일 ..

그냥 2016.02.14

개념과 정의는 정말 있는가?

너무도 많은 혼재된 인식에 의해 무엇이 진실이고, 사실인지 알 수 없을 정돕니다. 그럼에도 앞서 있다는 사람들은 개념을 정리하고 정의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가장 앞선 -흔히 주류라 일컬어지는- 정의가 사실이고, 지식이라 믿으며 또 많은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려 들기까지 합니다. 그건 더 큰 힘의 작용에 의해 뒤집어지는 반전이 망각 속에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하죠. 산행을 하던 중 문득 -언제나 드는 생각의 시작이 그렇습니다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개념이란 정말 있기라도 한 것일까? 이를 전부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인정한다 하더라도 이해를 위한 도구 이상은 될 수 없다는... 그것 역시도 관점을 벗어날 수는 없다는 생각 말이죠. 이미지 출처: huffin..

다시 또 확인해야 할 뉴라이트의 정체!

친일의 또다른 모습 뉴라이트!!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배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실체에 대해 정리하고자 하는데... "뉴라이트"는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몇 해 전 한겨레 한토마에 올라온 필명 "각골명심 님"의 글을 일부 추가 편집 및 수정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좋은 글을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변신(變身)은 이 시대의 필연인가? 중도보수적이며 거기에 자유주의적 기질까지 다분했던 기존의 내 자신이 지난 한 해 동안 발 디디고 있는 이땅의 정치, 사회적 현실을 바라보며 그 암울함으로 인하여 결국 ‘선명한 진보주의자’로의 변신을 시도할 수 밖에 없다는 자못 나로서는 비장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음은 개인적으론 나의 불행입니다. 더불어 이러한 나의 불행이 이 ..

좋은글 2011.04.02

생각의 같고, 다름의 미학적 접근?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같으면서 다르다!! 학문 중 미학이란 분야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영역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알 수 없어 생각만으로 지금껏 겉도는 느낌입니다. 한마디로 관심은 있으면서도 그 관심의 측면에서 과연 "내가 생각하는 미학의 관점과 나의 생각이 일치하는가?" 라는 차원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일맥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좀처럼 복잡하니 그 관심의 대상으로서는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 생각의 교차를 이미지로 형상화 한듯 보입니다. 이것이 미학일까요? 경구로 표현되는 미학적 접근에 따르는 하나의 예로서 제목을 산정하자면..."같고 다름의 미학" 이랄까요? 또한 알베르 까뮈가 이방인과 패스트에서 역설하듯.....

남자의 자격, 아내를 위한 설겆이!!

남자의 자격이 대단한 것만 있는 건 아니죠. 언젠가 "남자의 자격" 이란 TV프로에서 집안일을 주제로 남자들이 어떻게 꾸려가는지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 방송 끝 무렵, 직접 집안일을 해본 후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낀 개그맨 이경규 씨가 마지막 대사로 말을 합니다. 아내를 위해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도 남자가 지녀야 할 자격 중 하나라고... 근데, 요즘 그 말이 적잖이 와 닿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맞벌이하는 경우도 대부분 집안일은 여자가 맡는다고 합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결혼 전 대부분 남자들은 무엇이든 다 잘해줄 것처럼 예비 아내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결혼 후 모습은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결혼 전 얘기와는..

좋은글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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