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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10

순환 속 캐논(Canon) 이야기 3

※ 본 포스트는 순환 속 캐논(Canon) 이야기 1과 2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그런데 말이죠.이러한 음악으로 표현되는 순환의 의미가 저의 생각은 영화 "컨텍트"에서 외계인들이 제시했던 순환(선물이 될 수도 혹은 무기가 될 수도 있는)과 연결되었습니다. 또한 찾아보니 2003년 네이처(Nature)지에 논문으로 게시된 "뫼비우스 특성을 가진 방향성 탄화수소 합성"에 관한 보고가 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논문은 2003년 발표되었는데, 제목에 있는 것처럼 무한대적 순환을 상징하는 뫼비우스의 띠가 과연 화학적 화합물 합성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여부를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뫼비우스의 띠가 함의한 가치에 관하여 다른 분야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음악적 형식 캐논(Canon)의 변주라고 할 수..

끝의 시작

시작이 있는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고 했나요?이 세상을 알 수는 없어도 착각이라 한들 생각은 할 수 있죠. 그런 생각으로 말하자면 그 생각이 결코 간단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각 많은 저에게 생각이란 참으로 생각해야 할 숙제인 것처럼 끝이 없는 것도 없는데, 이 세상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모두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시작이 있는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 말은 그 끝에 또 다른 시작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건 한마디로 순환으로 귀결된다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시작과 끝이 있고 또 다른 시작이 되는 순환...종교적 믿음으로 담아두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의 한 구절을 마음에 담아 두고 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신약성서에서 제시되는 오병이어의 기..

그냥 2017.03.06

순환을 알아야 해

내 안의 생각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거슨~!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단지 저 스스로를 말하자면 생각에 생각을 더하고 빼면서 나름의 답을 찾아가는 걸 게을리하지는 않는다 말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 하나의 포스팅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글을 쓴다는 건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니까요. 그 생각에 생각을 하는 과정에 떠오른 생각입니다. 오늘의 소재이자 주제기도 하구요. 순환.. 위에 있다고 착각하면서 위에 있다고 해야 할 의무는 하지 않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희생양만을 찾거나 아래로 아래로 점점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들에서 그들이 갖는 생각이란 늘 그 자리와 위치가 유지되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 부칸의 3대째 최고 존엄이 그렇고, 이 땅의 내로라하는 대부분의..

그냥 2016.02.29

용역과 인공지능 그리고 멸망

용역... 언젠가부터 참 많이도 들어온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지닌 뜻이 노동과 다르지 않다는 걸 얼마나 알고들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워낙 용역과 관계된 일들이 많은지라 대략 감은 잡고들 있겠지 싶지만 말이죠. 어감으로 보자면 '노동'이란 순수한 느낌인 반면, 용역은 왠지 순수한? 노동을 사고파는 느낌이랄까요? 좀 품격(?)있게 표현해서 경제용어적인~ 뭐 그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노동이라는 것이 사고파는 속에 내재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니 우선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그 노동에 대해 가치를 얼마나 부여하느냐에 따라 그 사회가 부실한지 안정적인지 결정짓는 토대가 된다는 건 언급해 둡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peoplepower21.org 참여연대 노동사..

전기와 가스사용료 안 낼수는 없을까?

자유의 시작과 끝 에너지 지금 당장 전기사용료와 가스사용료를 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전기와 가스 공급이 끊기게 되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닐겁니다. 어린시절 쉽게 돈을 버는 방법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한가지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았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만히 보니 그것은 그냥 앉아서 시스템적으로 자연스럽게 돈을 버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건 특정한 누군가가 이미 차지하고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 생각했던 것이니... 단순한 그림만 그려졌기 때문이었을 것이기도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게 생각되는 것이 바로 에너지와 관계된 것입니다. 그 에너지를 기반으로 돈벌이를 하는 시스템은 그야말로 -규모의 경제라는 측면으로 자본이 투여된 기반시..

죽음에 대한 단상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다. 얼마 전 과학 전문 블로거이신 블랙체링님께서 DNA -이 약자를 쓰는데... 자꾸 DNS가 쳐집니다. 연관성있는 것에 익숙한 것... 그 습관이란 것이 새삼 간단한 것이 아님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또 생각을 해보니 그 약어 별 단어의 뜻은 다를지 모르지만, DNA와 DNS가 지닌 성격은 그리 무관치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이상야릇함이 느껴졌습니다.- 와 관련한 "DNA는 죽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쓰셨고, 제가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관심을 지닌 내용이라서 관심있게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한 범위를 담고 있는지라 가볍게 볼 수 있는 포스트는 아니었으나, 부문 부문 와닿는 내용은 작지 않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작성하는 본 글은 블..

무선 충전기술과 자유에너지

인간 생활의 행복을 위한 키워드 디지털 시대라지만, 사람들이 생각은 하면서도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가장 필요한 공기와 물처럼 말이죠. 무엇을 말하는지 눈치 채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전기입니다. 전기가 없다면, 현존하는 모든 디지털 기기들은 무용지물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길 너무 특별하게 말씀드린 건 아닌지 -.-; ^^ - 어느 사진작가는 디지털카메라가 대세를 이루는 지금도 아날로그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전원이 필요없기 때문이란 점이었습니다. 카메라에 담을 피사체가 보였을 때 전원 문제로 찍지 못하는 상황을 감안한다는 겁니다. 얼마 전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이제 곧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하는 기술이 상용화 될..

디지털이야기 2011.01.07

용역과 서드파티(Third Party)

용역이 소모품이라면 서드파티는 관계! 돈벌이만을 기준으로 사람을 옭아매는 것이 용역이라면, 서드파티(Third Party)는 협력과 상호적 관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업 경영을 잘은 모르지만, 지금 우리 사회 전반에 잘못된 부분 하나는 바로 용역을 서드파티로 착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울산 현대차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분신을 했다는 보도는 용역 -비정규직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이 지닌 문제점을 극단적으로 말해 줍니다. -정말 슬픈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써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해야 하고 때로 그 목숨을 희생해야한다는 억한마음을 가슴에 지니고 살아야 하는 현실. 그 순간에도 지체 높은 양반들은 더 열심히 더 영민하게 일만 하라하고 능력없으면 못산..

해고를 쉽게 하면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해고를 쉽게 하면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해고를 쉽게 하면 일자리가 늘어납니다.!!"어제(12월 21일)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경제 5 단체장 과 함께 여야 정치인을 방문하여 말했다는 발언 내용입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과연 해고를 쉽게 하면 일자리가 늘어날까요? 혹, 일은 개 돼지처럼 시켜 놓고 급여도 개 돼지 취급하시려는 건 아닌지... 물론 현재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우리들은 스스로의 자화상에 대해 생각할 부분이 없지 않은 건 아닙니다.-이 부분은 아래에서 잠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을 뒤돌아 볼 때 정말 이 말이 진정성이 담긴 말인지는 곱씹어 보게 됩니다. ▲ 우리나라의 재벌에 관한 서적 언젠가 숨겨진 우리의 근대사에 대한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일제의 침략이 끝난..

사람은 원래 그런 것일까?

사람은 원래 그런 것일까? 아프리카 어느 부족에서는 인사법이 뺨을 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듣고 보며 시간의 위로부터 현재까지 그렇게 이어져 그런 전통이 있는 그 곳에서는 아주 당연한 것이라 생각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태어난 지역의 언어에 따라 그 사람의 언어도 정해집니다. -해외 이민이나 입양을 가지 않는 한-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언어는 생각의 바탕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은 그 지역 또는 집안의 종교에 따라 대부분은 그 종교를 믿게 됩니다. 그 속엔 의심 따위가 자리 잡을 공간이 존재하지 않거나 있다하더라도 부정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 사람은 각자 환경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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