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글 속에서 이야기되었던 생각입니다. 모든 밑바탕에 자리한 생각 중 하나일 테니까요. 정의란 없다고 하는 생각은 단어가 지닌 두 가지 뜻에 모두 해당하는 것이기도 한데, 앞선 건 올바름을 뜻하는 정의보다 개념으로써의 정의를 의미합니다. 어쨌든 그 정량화된 수치로 규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두 명제는 공통적으로 한 가지 답을 가질 수 없다고 말이죠. 사람들이 있다고 오해(혹은 착각)하는 건 어떤 기준이나 원칙 또는 자신이 가진 생각일 뿐입니다. 많은 문제가 여기부터 시작되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생각한다고 하고, 주장한다고 습관처럼 말합니다.즉 제 의견일 뿐입니다. 그 생각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이들이 생겨나면 그것이 공감대가 되고, 그 범주가 더 넓어졌을 때 보편성을 들먹일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