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사실 "알 수 없는 것"이란, 긍정도 부정도 아님에도 왜 좋지 않은 쪽으로 기울어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말에서 풍기는 느낌이 부정적인 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선험적으로 겪어 왔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변절이라고 하는... 어쩌면 원래 그랬던 이를 사람들이 제대로 보질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말에서도 속담과 연결됩니다. "사람 속은 모른다"고 말이죠. 그래서 사람 때문에 실망했던 적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던 건 그렇게 생각 한 이의 판단에 지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원래 그랬던 것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