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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11

이런 재밌는 소재를 발굴하는 것도 능력

재미를 운운하기 참 거시기한 시기입니다. 허나 히틀러도 나의 투쟁이란 자서전을 썼다지만 그가 자신의 삶 모두를 투쟁으로 채우지는 않았을 겁니다. 참 멀리도 가죠? ㅎ뭐~ 그냥 생각 없어 보이는 글을 남기는 게 저도 거시기 해서요. 뭐~! 어쨌거나 맞는 말 같아도 틀린 것이 있고, 틀린 말 같아도 관점이 다를 뿐 틀렸다고 할 수 없는 말도 있죠. 왜 요즘 회자되는 말이 있잖아요. 닭 동생 뽕쟁이가 하는 말이 순시리를 보면서 "피보다 진한 물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하던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통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이렇게 확인하는 것처럼요. 수많은 종류의 인터넷 서비스(검색, SNS, 뉴미디어 등)를 사용하다 보면 재밌는 소재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현대를 살아가며 디지털을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누..

불 켜는 재미가 있는 색다른 HANG Balance 램프

창조라는 단어가 요즘 들어 마~않이 무색해지는 느낌인데요. 이를 환기시킬 참 괜찮은 디자인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불 켜는 재미가 쏠쏠한, 색다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행 밸런스(HANG Balance)라는 이름의 램프(Lamp) 입니다. 행 밸런스 램프(HANG Balance Lamp)는 내부에 자성물질이 들어 있는 두 개의 작은 나무 구슬을 붙였다 뗬다 하는 방식으로 불을 켜고 끄는 램프입니다. 다시말해 램프를 켜고 끄는 온오프(On Off) 스위치가 두 개의 작은 나무 구슬의 형태의 자성을 통해 재창조된 겁니다. 이미지 출처: www.behance.net / Designer: Zanwen Li 자세한 설명이 없어 단정할 순 없지만 동영상을 봐서는 소리에도 반응을 하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기능성 디자인 2016.07.07

인터넷시대 부가물의 잉여는 더욱 나누어져야 한다

노력과 이익(수익)이 비대칭인 시대... 겉으로 봐선 너무도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습니다. 또한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 역시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는 것일 수 있으니 어찌보면 노력과 댓가라는 상관관계를 다시 산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디지털과 가까워진 저는 엄청난 행운을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이십여년 전쯤 제게 디지털이란 나하고는 무관한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디지털이라고 하는 그 말조차도 어색하게 생각했으니... 어떤 광고에서 보여지던 할머니의 돼지털이란 표현이 제게는 더 어울리는 말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 가전기업 광고에서 디지털을 돼지털로 말하던 할머니 모습 / 이미지 출처: 유튜브 화면갈무리 디지털과 가까워지면서 디지털이 단지 기술만은 아니란 사실..

그냥 2016.02.09

드론을 응용한 황당 활용법

드론(Drone).. 불과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새로운 기술이라 생각되었는데 수많은 형태와 차별화된 여러 가격대로 용도에 따라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그 만큼 활용되는 분야 역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밤 하늘에 불꽃놀이를 하듯 멋지게 수놓는 것에서 음악을 실감나게 연주하기도 하는 등 단순한 배달 또는 고공 촬영이 아닌 사용자의 관심에 따라 용도의 분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드론(Drone)으로 악기 연주를?!!드론(Drone)은 불꽃축제도 변화시킨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많은 이들이 "그건 그게 아니다"라는 식으로 본질을 쉽게 이야기합니다만, 어떤 면에서 본질이란 간단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어떤 특정 인물이나 나라가 싫다고 그 싫은 것을 대입하여 어떤 사안..

신영복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단어의 본질적 뜻 조차 변질되어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현실... 정상이 그렇고 비정상이 그러하며 창조가 그렇고 진실과 배반 또한 그렇습니다. 뭐~ 약속이 지키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뒤 바뀔 날도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혼자 살아남겠다고 나라를 배반하고 동료를 배신하며 독재를 일삼아 온 어느 군부 정치가를 엄청난 위인인양 떠받들면서 배반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나, 시키는 대로 하기를 원하는 자들이 창조 어쩌구 저쩌구... 모순되는 말들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지껄이는 어처구니 없는 세상... 정상과 비정상이 거꾸로 되다보니 그런걸까요? 거꾸로 보일러도 아니고... 게다가 수소폭탄을 상대하는 확성기라니... 무슨 무협지 속 고수처럼 이 나라가 엄청난 내공을 갖고 있음을 자랑하는 듯 합니다만, 아직 ..

세상을 지배하는 방법

인문학 강의로 유명하신 최진석 교수님의 공개 강의에서 스스로 주인이 되는 법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요지는 잘 살 수 있는 것의 해답, 그건 자기 기준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워낙 달변가시고 그 이상의 지식을 갖추셨기 때문에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느껴졌지만, 이내 시간이 흐를수록 그 생각에 대한 접점은 멀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본 포스트는 그것에 대해 나름 생각한 이유를 정리하고, 어느 분들이라도 생각을 나눴으면 하는 바램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뭐~ 그렇지 않은 글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 최진석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공감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그 기준을 누구나 갖기란 어려운 구..

콜럼버스의 달걀, 그 인위적 혁신을 탈피하자!

콜럼버스의 달걀이 혁신적인가요? 콜럼버스, 예전엔 콜롬부스라고 배웠던 거 같은데... 오륀지와 같은 거겠죠? 암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그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미지의 세계를 찾기 위한 모험 정신의 표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콜럼버스 그를 진정한 모험가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저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건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고자 했던 분들의 깨인 시각과 그 파급에 따른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공감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만큼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 보다 더 좋은 생각과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

메를로 퐁티의 평언

창작과 저작에 대한 소고 사람들 중 일부는 창조나 창작을 하는(생각을 포함하여) 경우 보통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고안해 내었다고 생각하는 것을 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생각해 보면 스스로만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곤 그 어떤 것도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세상의 환경이 그러하여 사욕 또는 소유하려는 욕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아마도 그렇게 내 것과 네 것을 구분하게 되고, 결과와 결과물에 대한 시각이 그렇게 만들어진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철학자 메를로 퐁티의 글은 창작과 창조, 고안 등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에 대해 반성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저작권이라고 하는 이익과 연계된 사고가 팽배한 이 시대의 우리들에겐 더더욱 생각할 필요성을 제시한다고 느껴집니..

좋은글 2011.01.10

아바타, 생각의 분화를 일으키는 마법!

아바타, 생각의 분화를 일으키는 마법! 당연한 얘기겠지만, 영화가 아무리 제작기술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 중심은 어떠한 내용과 이야기를 담고 있느냐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일 겁니다. 몇해 전 수백억의 제작 비용을 홍보의 전면에 내세우고 실감나는 CG영상을 제작했다며, 나라가 온통 시끄러웠던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의 기억은 좋은 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상한 논리들로 찬반이 엇갈리며 지저분하게 얼룩졌던 그때의 기억이 좋지는 않지만... 이야기 또는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은 영화의 기본 골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영화가 멋진 기술과 영상으로 채워져 있다고 하더라도 채워져야 할 기본 뼈대가 없다면... 이는 영화로써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어 관객으로부터 혹평을 받게 되고..

아바타! 영화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아바타! 영화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01 영화 제작과 관련한 기술 대한 사항앞선 글 "아바타, 그 전율을 기록한다. 00 프롤로그"에서도 언급했듯이 아바타의 제작 자체가 입체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점은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아바타를 다시 보게 만든 요인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럴까요? 아니면... iMax로 보질 못해서 그럴까요? 제 개인적 소견으로는 2D로 아바타를 본 분들이라면, 굳이 3D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iMAX는 제가 보질 못했으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일 처음 아바타를 보게 되는 경우라면, 2D말고 3D로 보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iMAX를 볼 수 있는 경우라면 많은 분들의 말씀 처럼 당연히 그것도 아주 당연히 iMA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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