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없이는 살아도 먹을 것 없이는 살 수 없다! 비젼을 제시한다는 건 어떤 희망을 준다는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비젼이란 것이 단지 허울에 그치거나 현혹시키기 위한 도구라고 한다면 그건 다른 얘깁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그건 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대체적으로 4대강 사업(대운하)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강행하는 쪽에서 바라는 건 모든 공사가 끝난 후 표면적으로 보여질 매끈한 결과물에 있습니다. 보기 좋은 외형적인 효과에 분명 찬사가 쏟아질 것이고 잘했다고 하는 박수가 터져 나올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있을 테니까요. 청계천의 추억을 떠올리며... ▲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인공하천 청계천 조감도 솔직히 보기 좋은 건 인정해야할지 모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