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V 13

오늘 하루.. 그리고 Today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말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표현과 상응하는 단어 아닌가 싶습니다. 그건 가장 현실적이기도 하거니와 어감으로도 가장 근접한 시제로써의 느낌이 부여되기 때문일 겁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오늘"이라는 단어는 우리 삶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물리적이면서 동시에 논리적인 표현으로 이 보다 많이 사용되는 말도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에 종속된 인간으로써 그럴 수 밖에 없겠죠. 항상 현재는 매일 매일 오늘이고, 지금이니까요. 오늘을 생각하다가 떠오른 인물이 있습니다. 연상작용에 의한 생각의 연결고리는 종종 이런 식으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가 오기 전, 전세계 어디나 그랬 듯 이 땅에서도 역시 TV는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매체였습니다. 어렴풋이라도 방송..

그냥 2016.05.20

TV가 사라진다 그러나 지키려 할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TV는 생활 필수품이자 일상이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한 이후로도 아직 이 세상에서 TV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프로젝션이다 LCD다 LED다 3D다 UHD 4K다 등등등 TV와 관련된 이슈들은 끊임없이 생산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metalfestopenair.cz 하지만 최근 그 상황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세대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둘로 나눠 보면 하루 왠종일 종편방송을 보면서 TV 없이는 살 수 없어 보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제 TV는 먼 세상과 같은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을 그저 단적인 구분으로 나뉜 구조적 형태로 볼 수 없습니다. 이제 과거와 같이 TV시청율이 큰 의미를 부여받지 못한다는 것에서 그 이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그냥 2015.12.04

스마트 시대의 방송이란

집에서 TV를 없앤지 최소 1년이 지났고, TV를 통해 방송을 안본지는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 전후 시점이니까 벌써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KBS에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인터넷으로 수신하는 것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굳이 보려고 해서는 아니고 어쩌다 스맡폰으로 공중파 방송을 본 적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방송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이건 꼭 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본 기억은 없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최근 몇 년 안에는... 말그대로 순도 100%의 전파로 수신되던 방송이 전파만이 아닌 네트워크의 알고리즘 안에서 새롭게 재편되고 변화되는 지금 세상에서 기존의 틀과 방식으로 방송을 바라보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40대 전후의 세대 안..

스마트폰 왕초보 안내서

스마트폰을 장식용으로 생각하고 사용하시지는 않을 겁니다.하지만 그와 다를 바 없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전화기 처럼 사용하며 자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 왕초보!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나무라거나 조롱하려는 것이 아닙니다.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고자 남기는 포스트니까요. 이 글을 접하게 된 분들은 대부분 어려움없이 스마트폰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일겁니다. 그러나 주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잘 다룰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분들 적잖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때때로 그런 분들께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드릴까 고민한 분들도 계실텐데... 인터넷에서 스마트폰 왕초보를 위한 글들을 찾아보면 외려 답답해지고 맙니다. 생각만큼 좋은 ..

남자의 자격, 아내를 위한 설겆이!!

남자의 자격이 대단한 것만 있는 건 아니죠. 언젠가 "남자의 자격" 이란 TV프로에서 집안일을 주제로 남자들이 어떻게 꾸려가는지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 방송 끝 무렵, 직접 집안일을 해본 후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낀 개그맨 이경규 씨가 마지막 대사로 말을 합니다. 아내를 위해 집안일을 도와주는 것도 남자가 지녀야 할 자격 중 하나라고... 근데, 요즘 그 말이 적잖이 와 닿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맞벌이하는 경우도 대부분 집안일은 여자가 맡는다고 합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결혼 전 대부분 남자들은 무엇이든 다 잘해줄 것처럼 예비 아내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결혼 후 모습은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결혼 전 얘기와는..

좋은글 2011.03.08

왜!! 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는 걸까?

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증명한다. 어쩌면... 제가 디지털리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것도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사실, 그렇게 디지털적이지도 않은데 이런 이름을... -.-; 변명을 하자면, 그 의미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스로도 잘은 모르겠지만, 단지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론 부족하지만, 일반적 수준 보다는 디지털 적인 면이 없지도 않다는 것에 스스로 만족하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디지털을 근간으로 하는 공유와 나눔에 대한 생각을 전파하고자 하는 의미가 그 모든 바탕에 있기도 합니다. 본 포스트는 그 디지털리스트라는 이름을 달고 있음에 대한 의무감과 그 나름의 개똥철학이나마 디지털을 바라보는 저의 관점을..

디지털이야기 2011.01.24

지구 종말 예언의 추억

예언은 예언일 뿐. 그런 종말은 없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는 1999년 지구 종말이 그랬습니다. 또 바로 이어 21세기로의 진입에 따른 컴퓨터 버그에서 파생될 여러 문제들을 묶어 당장이라도 어찌 될 듯했던 Y2K(2천 년)의 기억도 그랬구요. 10년의 세월도 더 지난 지금에서 그때 일들을 돌아보면 우습기도 하고 기분 묘하게 착잡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표면화되어 일어났던 일들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웃지 못할 촌극으로 종결된 사이비 종교들의 사건들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적잖이 있었을 겁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종말 예언 1992년, 다미신인가 다미선인가라고 하는 일부 기독교 종파 -기독교 내에서는 이단(異端)이라고 했었던- 에서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의 공중..

2009년, 대한민국의 겨울... 죽어가는 4대강

후안무치의 치부들이 회자될 미래가 궁금합니다. 30년도 넘은 조세희 선생님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우화적으로 표현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언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건... 세상이 흉흉해지고 왜곡된 힘이 창궐하게 되면 힘 없는 미물과 같은 민초들은 땅 속에 파묻히듯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힘이 알아 듣지 못할 말로 세상의 잘못을 꾸짖는다는 의미였습니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워낙 헤게모니로 온통 둘러싸인 현세인지라 무엇이 맞고 틀린지 구분할 길이 막연한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건 마음이 가는 곳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은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고, 그 근거있는 목소리들의 모습들은 한결같이 근본적인 사람과 자연, 그 세상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

스마트폰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스마트폰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저의 생각은 "그렇다" 입니다. 그것도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강합니다. 물론 노트북이 없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용도의 변화가 있겠지요. 또한 현재의 스마트폰 사양에서 보다 보완되어야 한다는 선결과제로써의 전제도 필요할 겁니다. 화면의 크기를 제외한다면 일상의 모든 일들을 스마트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그동안 PDA 및 스마트폰들을 사용하면서 그 발전하는 속도와 앞으로 쏟아져 나올 여러가지 운영체제 등 시장의 흐름을 감안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라고 할 수 도 없을 겁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도 올해 3/4분기의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대 수가 지난 해 보다 12.8% 증가한 4,100만대이며, 일반 휴대전화의..

세종시로 기업들을 떠미는 것이 시장논리인가?

세종시로 기업들을 떠미는 것이 시장논리인가? 원래 TV를 잘 보진 않지만 더우기 믿음을 가질 수 없는 현재의 방송이라서 이젠 더더욱 TV와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들려오는 얘기라던가 또는 인터넷을 통하여 보게 되는 일련의 최근 상황들은 답답함이 더욱 가중되는 느낌입니다. 언제고 그 원칙이란 것을 지켰던 인물들이 아니었음에도... 최소한의 양심이라면... 자신들이 내세웠던 논리는 짜 맞추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이마저도 너무 큰 바램이었을까요? 비즈니스 프렌들리?... 말 할 것이 한둘이 아니지만, 이것 한가지는 꼬집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종시 문제로 여야의 대립이 어쩌구 저쩌구하는 상황이 되는 것을 보면서, 최근 정부부처의 세종시 이전을 전면 백지화 하겠다는 정부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