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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디자인 154

아이디어가 빛나는 생활 속 디자인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합니다만, 무조건 그럴듯해 보인다고 해서 좋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모양과 관계없이 생활 속에서 편리함과 어떤 어렵거나 혐오스러운 것을 간단히 해결해 주는 것이라면 그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기능성 디자인 소재가 그에 해당할 듯 합니다.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미지 출처: juliobortolon.blogspot.com 살아가면서 사람 몸에서 배출되는 것 중에 이것 저것 뒤섞여 한 곳에 모이는 것을 보고 있자면 그것이 내 것이라도 지저분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비위가 약한 경우 역겹게 느끼기도 하구요. 세면을 하거나 몸을 씻다보면 바닥면 배수구 트랩에 모이는 머리카락을 포함한 각종 몸의 찌거기들이 그렇죠. 아마도 씻는 것이 몸에 익은 현대인..

기능성 디자인 2015.09.04

어떤 배치든 가능한 스마트 책걸상

인류가 사용해 온 물건 중 어느 것이든 변화를 거치지 않은 것이 있겠습니까마는... 세상의 발전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고 할 수 있는 -그 반대적 측면이 부각되기도 합니다만- 학교 교육 환경의 기본적 요소라 할 수 있는 책걸상(책상과 의자) 만큼인 것도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학교 교실 뿐만아니라 대학교 강의실과 세미나를 비롯한 원탁회의, 타운홀미팅, 퍼실리테이터 등 최근 여러 형태의 회의를 환경을 생각해 보면 그에 알맞은 책상 및 의자의 배치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갖는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는 겁니다. 사실 책상과 의자 자체가 생각을 넓게 하지 못하면 머리에 떠올려 지는 형태는 좀 정형화 되는 편이기도 하죠. 어쨌든 회의나 교육, 세미나 등의 행사를 주..

기능성 디자인 2015.09.03

상처 치료를 위한 손가락 밴드(Band-Aid) 디자인

디자인에 범위가 존재할까요? 있다면 그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아니 한정된 범위는 있을 수 없을 겁니다. 정말, 디자인이 상처 치료를 위한 밴드에 있어서도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언제나 그렇듯이 또 한번의 새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이란 또 다른 의미의 창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candiceandezra.blogspot.com 괜찮은 디자인을 볼 때마다 매번 습관처럼 되뇌는 말로"왜 이런 걸 생각하지 못했을까"를 외치듯 합니다만... 옛말로 반창고라고 하는 밴디지(Bandage 또는 Band-Aid)의 다양한 형태로의 변화를 보며 그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 이치일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디자인도 그런 거죠. 인류가 진화했듯이... 이미지 출..

기능성 디자인 2015.09.02

이 물건은 뭐하는 것인고?!

기능성이 돋보이는 것.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기능성은 그대로 한 채 독특한 모양이 가미된 디자인도 눈길이 가곤 합니다. 아마도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디자인은 그런 류가 되지 않을까... 그냥 봐선 도대체 이게 뭐하는 거야?! 싶지만 조금 살펴보면 스피커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바로 프랑스의 고급 스마트폰 악세서리 제조사로 알려진 자르 테크놀러지스(Jarre Technologies)가 만든 에어로트위스트 블루투스 스피커(AeroTwist Bluetooth speaker)입니다. 사실 출시된지는 조금 되었는데, 그다지 사람들의 관심을 갖지 못한 건 아마도 눈에 띄는 것이긴 해도 그 외에 소유하고 싶다는 충동(?)이랄까요? 그런 힘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기능성 디자인 2015.08.26

자바라의 변신은 무죄?!

가끔 생각해 보면 디자인이란 어떤 용도에 대한 다른 접근을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본질에 대한 이야기와도 연결되는 것이죠. 누군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무언가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 만들어진 것이 다른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건 사용자의 몫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그때 본질은 변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본질의 왜곡과 변형, 우리가 답이라고 생각하는 건... 자바라라고 알려진 이러한 형태의 디자인은 용도는 달라도 용도에 이용되는 목적은 동일하지 않을까 싶은데... -또 그러고 보니 자바라 디자인은 누가 처음 한건지.. 정말 대단한 발상이었다는 것이 새롭게 와 닿습니다.- 그 쓰임새가 이렇게도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건 이 디자인을 보고서야 또다시 "왜 이걸 생각하지 못..

기능성 디자인 2015.08.19

렌치(Wrench)의 완벽한 진화 THE APERTURE WRENCH

공구의 대명사 렌치(Wrench)... 스패너(Spanner)라고도 하죠?!너트와 볼트로 이런 저런 제작과 수리를 자주하는 분들이라면 그 필요성과 효용성을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으례 그런 것이라 생각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그러려니 했던 사항이 있지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너트나 볼트를 조이기 위해 렌치(Wrench)의 조임새 부분을 크기에 맞게 조절해야 하는 번로움은 기본입니다. 그나마도 한번에 맞추면 다행입니다. 근데, 결정적으로 -조임새 부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렌치(Wrench)의 구조상 너트나 볼트 전체면을 감쌀 수 없으므로 종종 너트와 볼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는 헛돔 현상을 맞딱드리곤 하는데... 이럴 땐 정말 난감합니다. 조여야 하는 것만이 아니죠 풀리지..

기능성 디자인 2015.08.17

해쳐먹기가 아닌 해체조립을 기본으로 하는 구글 신사옥

구글이 제시하는 새로운 건축의 개념 단어에도 1차적 어의와 2차적 어의가 있듯이 우리가 생각하는 부동산의 개념이 최초의 시작부터 그랬을리는 없을 겁니다. 무엇이든 기본적 특성을 지니고 그에 따른 용도에 맞게 자리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범위가 조금 넓어서 지칭하기가 어색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부의 축적에 무게가 실린 우리네 부동산의 개념에서 건설과 건축은 돈이라고 하는 자본과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 역시 그렇게 보려고 하니까 보여지는 것일 수 있겠으나 실제 그러하다는 것을 부인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 현실에서 규모있는 기업의 계열사 중에 건설업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것을 이를 증명하고도 남습니다. 이미지 출처: svopi.ru 그것도 단순히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이라면 그런대로..

기능성 디자인 2015.07.24

뽑아 쓰는 화장지를 응용한 휴지통 디지인

막상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하니 집에서 사용하고 있던 유사한 개념의 휴지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많이 알려져 있어 이미 사용하고 있으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대부분 알고는 계실 것 같습니다. TV홈쇼핑을 통해서 많이 팔리기도 했었죠. 바로 매직캔 휴지통이라고... 이미지 출처: blog.hanssemmall.com 지금 소개해 드리려는 킥스타터에 올라 온 휴지통과 비교해서 장단점이 있을 듯 합니다만.. 어쨌든 사용하기 위한 편리성에서 만큼은 참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름 하여... THE BOTTOMLESS BIN 우선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시지요. 어떠신가요? 앞서 언급했던 매직캔 휴지통과 비슷한데... 이건 위로 휴지통 비닐을 뽑아 쓰는 개념이라서 사용하기에 좀 더..

기능성 디자인 2015.07.16

도난방지 전용 자전거?!!

이런 디자인을 보면 묘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하지만 디자인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돋보이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도난방지 잠금장치를 기본으로 하는 밴드형 접이식 자전거(The Bendable Bike) 자전거 기능은 기본으로 하여 아무런 부가적 기능이 없지만, 자전거 본연의 기능을 다한들 도난을 당한다면 말짱 꽝이라는 걸 감안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자전거의 특징은 도난 방지를 위해서는 간단한 조작으로 잠금과 해제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너무도 단순한 발상에서 탄생한 것이라지만...그 생각을 실천해 만들었다는 건 높이 살만다고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Gizmodo / http://interestingengineering.com 그런데, 이 디자인이 최초 소개된 것..

기능성 디자인 2015.07.01

공간 미학에 기초한 대중교통 좌석 디자인 Opla seating

생활 속에서 접하는 수많은 디자인들은 시대를 대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몇 십년동안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대중교통 좌석(의자)이 그렇습니다. 모양이 약간씩 다를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인 형태나 기능은 대부분 기본 형태 그대로입니다. 마치 인간의 뇌가 기능적으로 돌을 다루던 구석기 시대에 완성되어 현재의 스마트폰을 다루는 시대에 까지 이르렀다는 얘기와 같은... ^^ 그런데, 이런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The Opla seating Opla 좌석은 공간적 효율성을 기반으로 하여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에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다 느껴지는 그 자리에 대한 집착의 몸부림을 볼 때 마다 그리 좋은 마음이 아니었..

기능성 디자인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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