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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세월호... 끝나지 않는 이야기

자기 의지로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가족을 소중히 하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정을 쌓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기도 합니다. 자기 의지로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어도 어떤 의미가 부여되어 살아가는 것이 우리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게 자연의 순리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이란 나름의 의미를 부여한다고 어찌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상이 사랑하는 가족이라면 더 하겠지요. 어떤 못 되먹은 놈은 "세월호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입에 담을 수 조차 없는 그 험한 말을 농담이라며... 뚫린 입이라고 내 뱉지만... 정말이지 자신의 가족이 그렇게 수장을 당했다고 해도 그러할지... 아마도 그 상황이 되면 더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

창의력 발휘를 위한 필수품 Skutch!!

도구란 많을 수록 좋은가?! 이 물음은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많다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만일 간단하면서도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만 있다면 그것이 더 나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런 툴박스는 어떨까요?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큰나무공작소 대표님께 한번 보여드렸더니 전문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 뭐~ 사실 개인적인 취미로도 이러한 정도의 도구박스를 소유한다는 건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찾아보니 가격은 생각보다 착했습니다. 598달러... 관심이 가신다면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Power8workshop 그렇다면... 이런 만능자는 어떠실지...창의력 발휘를 위한 도구로써 어떠한 제한도 없다는 자신감을 표현하며 소..

기능성 디자인 2015.06.01

세상 사람들이 그리고 내가 기억해야 할 이름 보얀 슬랫

나이가 들어간다는 말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나이가 많다는 것만으로 어떤 위치가 결정되거나 반드시 인정을 받게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에 걸맞는 의미로 연륜이라는 말이 어느정도 수용되는 수준이랄까요?! 마크 저커버그를 소재로 했던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사항이기도 합니다.정말이지 최근 접하게 되는 어린 친구들의 모습에서 그 나이때 난 대체 무엇을 했던가?라는 생각을 하지않을 수 없게 합니다. 물론, 전체가 그런 건 아닐테고, 어느 시대든 뛰어난 인물들이 그 시대에 맞게 언제나 있었다는 걸 상기할 필요는 있을 겁니다. 보얀 슬랫(Boyan Slat)- 2014년 유엔환경계획(UNEP)이 수여하는 '지구환경대상'의 역대 최연소 수상자- 네덜란드의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ocean clea..

애플 서비스가 나쁘다는 건 안다니까!

애플의 서비스를 받아 본 사용자라면 대부분 인정하는 사실일 겁니다. 뭐~ 물론 직접적인 경험은 아니더라도 국내 기업들이 사주(?)를 받은 폐휴지들의 워낙 많은 배설물이 있던 까닭에 익히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기도 했었고...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라는 말...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말은 영어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국적이 묘연한 표현일 뿐입니다. 근데, 왜 하필 애프터서비스라고 해야 했을까?? 그건 아마도 국내 초기 제조업체들의 기술 부족으로 인해 이를 무마하기 위한 수단에 따라 사후 조치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전략(?)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 아닐까요? 문제는 인식적으로 그게 당연시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

G메일 발송 취소 설정 방법입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주로 사용하는 메일계정이 뭔지 보면 디지털 사용 지수에 대해 대략 감이 옵니다. 디지털 사용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라면 아마도 한메일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한메일 사용하는 분들을 무시하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니 제발 오해는 마시길... 다른 메일 서비스를 사용했던 분들이 처음 보면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없지 않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 이메일 서비스는 G메일입니다. 구글의 영향력도 있다고 하겠지만 그만한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사실 알고 보면 구글이 번성하게 된데에는 G메일도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지요. ^^ 이미지 출처: www.pammarketingnut.com 어쨌든...얼마 전 어느 분께서 G메일을 이제 ..

이 나라가 이 모냥 이 꼴인건...

문득 억장이 무너질 듯 드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나라가 이모냥 이꼴인 건 지난 과오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까닭이라는…누구나 하고, 했던 이야기지만... 세월호 참사의 원인은 따지고 보면 거기서 출발한 겁니다. 독립운동가의 원한과 4.3은 고사하고, 한 세대가 흐르도록 광주의 한 조차 풀지 못한 이 원통함. 민주화 10년이라구요?! 전대갈 놈과 그 일당 조차 처단하지 못하고 외려 뻔뻔하게도 떵떵거리는... 짐승만도 못한 그 놈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자니... 그에 발맞춰 부화뇌동하는 잡것들이 난리 부르슬 추지 않는게 더 이상한 겁니다. ㅆㅂ 황총리?? 허~! 무엇이 옳은 건지 생각없이 그저 삶의 구렁텅이 속에서 헤어날 줄 모르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그저 생떼나 쓰는 ..

이런 사다리... 디자인이란 이런 것!!

기존에 없던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있던 형태를 새롭게 변형시켜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만드는 것... 제가 정의 내리는 디자인이 지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Rollable Ladder 이렇게 사다리를 디자인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능력입니다.아마도 기존의 줄사다리(Rope ladder)를 응용한 것이 아닌가 싶긴 한데... 이미지 출처: http://www.fr-marine.com 용도야 다르겠지만... 어쨌든 기존 줄사다리가 갖는 불안함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관하기가 용이치 않았던 사다리의 단점을 한번에 해결했다는 점에서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tuvie.com / Designer: Chacko T Kalacherry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사다리가 아닌 다른 용..

기능성 디자인 2015.05.27

광석이형이 닐영(Neil Young)의 영향을?!

사람 살아가는 세상에서 누군가의 영향을 받는다는 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그러나 디지털 시대인 지금, 그 영향을 주고 받는 것 자체가 이익적 관점에만 너무도 국한된 나머지 옳고 그른 잣대 속에 좀 혼란스러움이 없지 않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표절의 범주와 단지 영향을 받았을 뿐이라는 표현은 어느 누구도 명확히 구분짓긴 어렵습니다. 독불장군처럼 냅다 이거다라고 우기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하고자 하는 말이 사실 그것과 그리 연관된 건 아닌데... 먼저 말을 꺼내자니 언급하지 않기엔 뭐해서... ^^; 어느 사람인들 그렇지 않겠습니까만... 음악없인 살 수 없는 사람입니다. 특정된 전문적 영역은 아니지만 특별한 장르 구분없이 귀에 들어오는 음악은 어떤 음악이든 즐겨 듣고 삽니다. 지금은 아니..

세상 중심에 사람이 있다

나 좋다고 다른 이가 힘들어야 하는 상황...양심있는 이들이라면 달가워할리 없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불행을 당연시 한다는 건 영화 매드맥스가 보여주는 배경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 역시 내가 행복한 만큼 타인도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하고 삽니다. 마지막 휴일인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종교적 믿음으로 다가서지는 않지만 어떤 절대적 선에 대해 갈구를 하는 불완전한 사람으로서... 때로 제시되는 문구들이 뇌리에 각인되고, 그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무의식은 어찌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전날까지 2박3일 대학 동기 가족모임을 다녀와 여독이 채 가시지 않았지만 왠지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텃밭을 보던 아내가 이제 막 땅위로 올라오는 잡초 손질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합니다...

그냥 2015.05.25

닭이면 돼지!

최첨단을 달릴 거라 생각했던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볼 때 그렇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최첨단이라는 물리적이고 기계적인 발전을 제외하면 20세기 또는 그 이전 시대와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는 더하다는 생각입니다. 통치자...남북을 대표하는 최고 권력자라 지칭되는 두 사람.사실 혼란스럽습니다. 그들의 모습에서 중세 왕정과 무엇이 다른지...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하겠지만 적어도 표면적인 모습은 그렇다는 생각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둘의 공통적인 것이라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인진 몰라도... 결코 권력을 원하거나 실제 권력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는 점입니다. 어쩌면 그 둘을 이용하려는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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