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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21

IT기술 흐름에 대한 단상

불과 20년 전쯤 저는 이런 바램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젠 가까운 기억이라고 할 수도 없고, 너무도 당연하다 생각되는 것입니다만... 컴퓨터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상상이 가나요? ㅎ제 기억이 맞다면 94년도 즈음의 일입니다. 당시만 해도 컴퓨터의 사운드 카드로 음악을 듣는 건 고작해야 Midi 수준이었죠. mp3가 나오기 전이라서 뭐~ 솔직히 기계음에 불과한 노래방 프로그램이었지만 ims라는 확장자로 된 Midi파일을 재생하는 Ocplay나 IMplay 프로그램만으로도 감지덕지 했던 때이기도 합니다. 사운드카드라고 해봐야 8비트, 16비트 하던 옥소리, 사운드블라스터가 고작이었던 때였구요. 뭐~ 그게 최고긴 했습니다. ㅎ Mp3가 대중화 되고 동시에 PC성능도 빠르게 향상되면서 어느 순간 컴..

디지털이야기 2016.05.04

요리를 원격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리모트 인덕션 40Ring

보통 주방일이라는 게 한정된 요리공간 즉 부엌에서 일정한 시간을 보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불에 요리하다 보면 넘칠수도 있고, 심지어 태워 요리를 망치거나 위험해 처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중국 디자이너 마 웬보(Ma Wenbo)가 선보인 4Ring Induction은 완벽해 보이진 않아도 일부 요리를 할 때 어느정도 주방 공간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어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 구현할 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지만 이는 디자이너가 해야할 일이라기 보단 기술적으로 해결할 사항이고, 또 충분히 적용할 만한 공개된 네트워크 기술은 넘치는 시대라서... 디자이너가 구상한 기능적인 부분만 조금 살펴보면 간단하지만 획기적인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럴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 출처: sparkawards...

기능성 디자인 2016.03.26

상상하기도 벅찬 IT 기술의 흐름

상상과 기술의 조합은 상호적인 관계입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해 온 역사를 살펴보면 기술에 근거한 상상력과 대중들의 공감에 의해 표면화된 상상력이 새로운 기술로 또는 혁신으로 현실화되었던 기록들이 이를 증명합니다. 발전 속도의 가속화 때문이었을까요? 그 상상과 기술의 조합이 상호적 관계인 것은 변함없어 보이지만 상상이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이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 홀로그램을 활용하는 영화 아이언맨의 한 장면 2008년을 전후해 홀로그램을 접한 후 확신하듯 모바일의 미래라고 생각했습니다. 2012년 초 구글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구글 글래스는 홀로그램보다 앞서 중간적 형태의 미래 모바일 주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어렴풋이 기술의 흐름이란 생각과 달리 흘러가기..

디지털이야기 2016.03.06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시민적 자세

가뜩이나 경제는 먹구름이고 헬조센이라 지칭되는 이 땅의 현실 속에서 거대한 시대 흐름이라 일컬어지는 무지막지한 기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인공지능의 시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스티븐 호킹 박사나 앨런 머스크와 같은 인지도 있는 이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무섭다는 여론이 형성되긴 했습니다만, 그들 조차 이렇게 빨리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약 인공지능이라는 그 형태는 변함없으므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달리 볼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디스럽트 런던의 스타트업 배틀필드(Disrupt London, Startup Battlefield: 테크크런치에서 주최하는 테크 페어))에서 우승한 쥬크데크(Jukedeck)는 이제까..

디자인과 기술공학이 만드는 감동적 이야기 TED

미디어의 생산과 유통이 급변하는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영화 백 투더 퓨터(Back to the future)가 상영되던 1985년에 영화 속 상상에서 마저도 그 흐름은 감지하지 못했던 듯 합니다. 아마도 그 미디어의 생산과 유통의 복잡한 과정은 모르더라도 TED라는 매체 -이를 매체라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으나- 를 한 두번 접하지 않은 현대인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TED는 모르더라도 분명 전파된 내용을 한번쯤은 접했을 것이라는 건 결코 과한 착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르셨담 지금 부터라도 기억하시면~ ^^ 이미지 출처: vk.com 컨텐츠의 깊이와 넓이를 아우르는 TED영상은 그 흐름이 일면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그 유통에서 인터넷과 유튜브를 빼놓을 수는..

3D를 실제 공간에서 디자인한다?!!

실제 공간에서 만드는 Drawing in 3D!! 현재까지 3D 디자인이 모니터 안에서 구현된 것이었다면, 와콤비젼(Wacomvision)은 실제 공간에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입체 캔버스 디자인 컨셉으로써 이건 그야말로 디자인의 혁신을 가져올만한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입체 타블렛이라고 해야할까요? (와콤비젼이라고 하여 와콤회사와 관계가 있나 생각했는데, 확인은 못하였습니다.) 디자이너의 설명에 따르면, 와콤비젼(Wacomvision)은 특수 제작된 3차원 전자펜으로 브러쉬의 크기, 압력, 감도를 사용자 정의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으며, 생성된 3D디자인을 온라인을 통해 즉시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들을 입체적으로 스캐닝을 할 수 도 있다는 군요. 미..

기능성 디자인 2011.03.16

디지털 카메라 현명한 선택은 뭐?

DSLR vs High-end 하이앤드 ▲ 이미지 출처: 다음 카페 S1IS 동호회 사진을 잘 찍는전문가는 아닙니다. 그저 좋아서 우연히 동호회도 운영(상기 S1IS 카페지기)을 하면서 신변잡기 식으로 귀 동냥과 실제로 잘 찍힌 사진들을 따라 찍어 가면서 사진의 참 맛을 스스로 찾아 온 정도라고 할까요? 최근엔 사진을 자주 찍지 못했습니다. 워낙 카메라도 오래 되었고-사실 이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도 참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긴 하지만 잘못된 습관이라 생각하는데... 좀 오래된 기기라 손이 안 간다는 건.. 저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최신의 제품 보다 기능적으로 떨어지고, 당연히 처음 구입했을 때 보다 제품의 성능이 많이 저하 된 건 사실이지만... -.-; 오늘 시간이 되면.....

디지털이야기 2011.03.03

샤워하고 싶도록 만드는 디자인!

미래형 욕조 Jacuzzi 현대인의 생활 중 몸을 씻는 건 하나의 중요한 일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부터 씻는 것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습관적으로 살아오면서 우리 몸이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겁니다. 언젠가 결벽증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나 씻는다는 것이 습관화되었다지만, 씻는 것은 무의식적 일지 몰라도 기분 좋은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몸을 깨끗이 목욕을 하고 나면 왠지 개운하다고 느껴지는 건 몸이 기분 좋다는 느낌일 테니까요. 하지만, 때론 씻는 것이 귀찮을 때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휴일이 되어 남자들은 보통 덥수룩하니 수염도 잘 깍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은 그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약, 씻는 즐거움의 습관..

기능성 디자인 2011.02.22

이런 양면 모니터! 정말 좋겠지요?

발상의 전환, 양면 모니터! 이런 걸 볼 때마다 참~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지금 이전에라도 충분히 가능했을 기술이라는 점에서... 왜 이런 것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양면 모니터의 그 용도는 생각 보다 더 크게 다가옵니다. 특히 첨부한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양면 모니터에서 닌텐도 wii와 같은 개념을 적용하면 실내에서 양면 모니터가 활용될 수 있는 그 범위는 지금 당장 출시가 된다 하더라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양면 모니터를 적용하기에 따라서는 지금 생각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응용의 활용도가 만들어지기도 할겁니다. 차후 홀로그램 개념이 보편화 되기 전까지는 3D기술이 접목된 형태만으로도 이런 저런 응용된 기술들이 접목될 가능성도 높을 것 ..

기능성 디자인 2011.02.01

애플에 그처럼 열광해야만 하는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생각 매킨토시로 이미 전세계적 그 유명세가 작지 않지만, 아이폰이 국내에 발매가 되면서 아이폰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 애플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높아졌습니다. 더우기 아이팻-iPod은 아이팟인데, 왜 iPad는 아이패드일까?- 의 공개로 그 관심은 더욱 확대될 것은 예정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 2010년 1월 28일 공개된 애플의 타블렛 iPad 하지만, 좋다라고 하는 관심에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여과된 판단이 아니라 분위기에 휩싸여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에 대하여 언젠가 모튜님께서 쓰셨던 아이폰에 대한 포스트에서나 꼬뮌님의 생각에서도 일부 공통된 느낌이 들어있어 언젠가 이에 대한 글을 쓰고자 했었데, 마침 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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