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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대 15

비밀과 금지를 금지하는 나라 그리고 바이러스 백신 이야기

불안함을 담보로 하는 이익은 지양해야 한다고 적잖이 말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그건 이곳 블로그에 심심찮게 올렸던 소재기도 하죠. 특히 바이러스 백신과 보안경비라는 분야로 돈벌이하는 것에 대해 (물론 조심스러운 건 지금도 마찬가지이나) 나름의 논리로 왜 그것이 문제인지 포스트로 발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불안함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세상물정에 대한 양보할 수 없는 진실 하지만 사실 그간 이런 저의 주장에 표면적으로 동조하거나 유사한 글을 접한 적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 기억에는. 뭐~ 그렇다고 제기했던 문제에 관한 주장이 헛되다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지니넷의 기사 내용을 보면서 그간 가졌던 생각에 보다 확신하게 되었고, 더불어 좀 더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

그냥 2017.01.31

미래 교육환경과 교육의 정의는 어떻게 변화할까?

단 1초 후의 일도 알 수 없는 것이 세상 일이라고 하죠. 이 말에서 혼동하지 말하야할 것이 예상이나 예측조차 못한다고 말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미래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죠. 미래를 이야기할 때 많이들 거론하는 단어가 "변화"이고 "혁신"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에서 (저 또한 관성적으로 적잖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어색하고 거북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많이. 어떤 정당이 새롭게 이름을 만든다면서 자신들의 새롭고 바른 면모를 부각시킬 이름이라며 가져다 붙이는 단어나 어떤 상품을 특성과 마케팅적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순수 그 자체인 이름을 자신들의 몫으로 가로채는 듯 느껴졌던 일들을 생각하면 이게 그래도 되나 싶은 것과 비유할 수 있을까요? 얘긴 좀 달라도 어..

그냥 2017.01.16

옷을 천 하나로 간단히 해결하는 멋진 여인들

언젠가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면 엄청난 좋은 아이디어들이 현실화될 수 있을 것이고 그만큼 세상은 좋아질 거라고 말이죠. 그땐 지금처럼 정보시대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생각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인터넷으로 거의 무제한적으로 연결된 환경은 쏟아지는 정보들로 홍수를 이루는 시절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어떤 정보를 취해야 할지 어렵기도 하고, 또 제대로 찾아보질 않고서는 좋은 정보를 가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 바램 일뿐이지만 그런 의미에서 이런 동영상의 공유가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유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기도 합니다. 뭐~ 물론 그보다 먼저 제가 기억하고 싶고 응용할 기회를 포착(?)하기..

책 읽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 읽기를 강조하는 얘기는 많이 듣지만, 책을 읽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그리 들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하기 때문일까요? 그 이유를 유추하자면야 책을 통해 생각할 여지가 부여되고 그로 인해 인식의 지평이 넓어진다는 점은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으니 굳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는 설명을 부연적으로 곁들일 필요는 없다고들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의문은 이 지점에서 한층 더 심해집니다.그건 책만이 부여하는 것이 아니까요. 우리의 정신과 신체를 통해서 감각적으로 수용하는 사물은 물론이고, 추상적이고 논리적인 면을 넘어 이 세상 모든 그 어떤 것이라도 그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백번 양보해 이전까지의 과거는 그럴지 몰라도 정보시대인 지금은 그러한 고정 관념부터 ..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거짓 정보에 대한 대응책

이번 주말 갑자기 페이스북 타임라인 상에 동일한 글들이 도배되다시피 하게 올라왔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의 내용은 과거 "이 편지는 영국에서~"로 시작되던 그런 류였음에도 적잖은 사람들은 그 글을 복붙하여 그대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옮겼습니다. ▲ 행운의 편지의 원조 글 내용 그 글 내용은 페이스북의 정책 변화로 인해 개인의 모든 정보고 공개화되는데, 오늘(그 오늘이란 보는 사람의 그 시간을 기준으로 해석될 개연성만 있을 뿐 명확히 언제라고 명시되어 있지도 않았습니다)이 개인적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고 강조합니다. 아래는 복붙으로 전파되던 그 글의 원문입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과 법적 보호를 위해 남깁니다가치가 있을겁니다... 오늘이 마감날 입니다... 내일 부터 당신이 게..

책 좀 읽은 세대와 읽지 않아도 되는 세대

요즘 아이들이 책도 읽지 않고, 오히려 책 읽는 것을 따분한 일로 여긴다고 2014년도 머니투데이의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무려~ 2014년도의 얘기니 지금은 어떠할지 아주 조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헌데, 저의 생각은 이 기사와는 조금 다릅니다. 생각이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일 겁니다. 무식한 대한민국… “진지 빨지 말고 책 치워라” 기사에서 말하는 책을 멀리하도록 만드는 구조적인 문제와 상황에 대한 지적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저의 관점은 "책이란 뭐냐?"는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책이라는 것을 정보와 지식 또는 상식이나 교양을 쌓는 매체라고 한다면 그건 현재 상황이라기 보다 과거에 알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timesofoman.com 현재는 넘치는 정보들로 어떤 것을 취..

그럴듯한 것에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

생각 생각 생각... 최근 접하게 된 몇 몇 왜곡된 디자인들로 인해 성철 스님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는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무엇이든 거듭 곱씹어 봐야 한다는 뜻의 그 말씀을 통해서 다시한번 그럴듯한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 겁니다. 디자인이란 게 우선 딱 보기에 그럴듯하다는 것이 눈길을 사로잡는 첫번째 이유일 수 있다는 거죠. 디자인에 관심 많은 저 스스로 냉철히 따져 봤을 때 역시 그렇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되돌아 보니 보이기에 그럴듯한 디자인이 실제 그럴듯한 것으로만 남을 수 있음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뉴시스 언젠가 세상을 떠들썩하니 만들 것 같아 보였지만 이내 여지없이 수그러들었던 무한동력 발전기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

추억이란 이름으로 되새기고 싶지 않은 기억..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지난 기억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되새겨지곤 합니다. 보통 추억이라고 하면 나쁜 것 보단 좋은 쪽에 가까운 기억이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로 지금 보다 젊었던 어린 시절에... 그 어린 생각으로도 추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군에서의 기억... 하지만 이제 25년 전후 한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시절을 함께했던 이들 모두와의 기억까지 지우고 싶다거나 그 시간 속의 내 젊음의 편린 마저 부인할 수는 없다는 것을 확인하곤 합니다. 종종 그 시절이 나도 모르게 떠올려지기도 하거니와 내 의지와는 관계없다 하더라도 그 시간 동안 쌓인 내 생각은 살아가는 동안은 계속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지금도 군에서의 기억을 되새기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지만... 그 시절의..

이방인의 100년 전 기록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내가 남일 수는 없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남 또한 나일 수는 없죠. 이건 사람 사이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람들로 구성된 국가도 동일한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뭐 사람이라면 마인드 컨트롤 또는 최면을 통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지 모겠군요. 정보시대가 부여한 환경에 의해 각종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고마울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언급한 서두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든 100년 전의 영상물 때문인데요... 이를 다시 편집하고 해설까지 곁든 그 목적이 어디에 있든 말입니다. 이미지 출처: www.gehrer.de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날 수 없는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 세계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라고 하는 시제적 조건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두드리고 있는 글자와 더불어 계속 진..

늦깍이지만 뭔가 하고자 하신다면 꼭 보시길...

※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이 발행된지 3년 가까이 되어 보신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저처럼 아직 보질 못한 경우도 적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뭐~ 보셨더라도 다시한번 뭔가 불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데... 이 보다 좋은 것도 없지 싶습니다. 또다른 의도한 바가 아닌 진정어린 동기부여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이라서 더더욱.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야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건 더더욱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고 나이만 들어갑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정보가 넘쳐나는 만큼 나에게 알맞은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동기부여까지 그래서 어느정도 성취하는 것까지 해 낼 수 있는 환경이라..

좋은글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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