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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방송 10

암울한 현실 속 조심스럽게 조망하는 미래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불안해서 살 수 없다는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이를 반영하고자 했는지 최근 가장 핫한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에선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주제를 다루기도 했죠. 집 안 인들 안전할까 싶습니다만,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건 그저 마음의 위안이거나 바램일 뿐이겠죠. 그러나 아직 진정한 어려움은 시작도 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흐른 후 지금을 그리워할지 모른다고 디 마이너스를 썼던 손아람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을 반영한 미래 전망이 암울한 건 분명한 사실로 보입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희망보다 절망스런 요인들이 전쟁터의 부비트랩처럼 이곳저곳에 자리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보기에 생각되는 것일 수 있겠으나 세상은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 변화무쌍(變化無雙) 하..

그냥 2016.05.30

이런 차는 도대체 왜 만들었을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이 모두 의미있는 것만은 아닐겁니다. 물론 그 의미라는 것은 그 대상을 대하는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에겐 보편적 시각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인 건 아닐지라도 마주하는 대상에 대한 실용적인 면을 생각하는 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하죠. 간단한 예로 자동차는 본질적으로 이동수단이 1차적 활용가치라 할 수 있을테고... 그 활용가치적 의미에서 부가적으로 파생되는 2차적 가치들이 부여된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미지 출처: www.princetontutoring.com 에구... 근데, 본이 아니게 이렇게 글이 전개되니 그다음 얘기가 좀 막히는 군요. 팟캐스트 방송 지대넓얕을 너무 많이 들었나 봅니다. ㅎ 자꾸 칼 ..

카페 호미를 다녀왔어요

소셜테이너라고 하나요?! 웃음에도 격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람... 김미화 씨. 이렇게 말을 해놓고 나니 조금 뭔가 어색한 감이 없지 않네요. 저만 그런 건 아닐테고... 답답하고 암울한(?) 이 시대에 보편적 연예인들과 달리 우리네 보통 사람들과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적으로 끌리는 분이라는 표현이 좀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언젠가 용인 어딘가에 카페를 연다는 소리를 들었고... 최근 다시 팟캐스트 방송 "리턴 나는 꼽사리다"를 그곳에서 녹화한다는 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면서 한 번 찾아가 봐야지 했더랬는데... 어제 그곳 김미화씨가 운영한다고 하는 카페 호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솔직히 순수한(?) 마음으로만 방문하게 된 것은 아니고... 모종의 어떤 목적이 있었습니다. 계획하고..

선의와 권력의 거짓말

"저는 지금까지 거짓말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라는 말처럼 거짓말인 것도 없죠. 한편으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 이전에 거짓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단정 부터 짓고 나중에 의미를 새기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를테면, 단순히 사실과 다른 것을 이야기 했다고 해서 거짓말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박완서님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로 그 세부적인 예는 생략하려고 합니다. 기억이란 각자가 느낀 바에 따라 재정립된 결과물일 수 있다는 겁니다.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도적인 것에 의하여 조작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물론, 이 역시 그렇게 한 쪽에서 조차 앞서 언급한 잣대를 들이대겠지만... 거대 권력에 있던..

그냥 2015.02.15

절대로 남는 장사가 뭔지 아시오?

내가 돈을 벌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일차적으로는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일 겁니다. 문제는 보통 이 생각에서 머물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건 나와 관련된 일 이외의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구조적 원인도 한 몫을 하죠. 마치 인간이 우주를 이야기 하지만 크고 복잡한 우주를 제대로 알수 없는 것처럼... 내가 돈을 버는 것은 나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서로 필요한 것을 나누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걸 명확히 가르쳤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다를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미지 출처: usahakecilku.com 누군가에게 촛점이 맞춰지면, 그 진의와 관계없이 맹비난의 십자포화를 하든, 맹목적으로 추앙 하든 소설의 기승전결로 이어지듯 관심이 모아졌다가 어느 순간 사그러지는..

팟캐스트 미디어플랫폼 iBlug 서비스 종료 ㅠ.ㅠ

아직 거대 방송과 언론의 힘을 무시할 순 없지만, 컨텐츠란 일부 소수의 능력자들만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여러 디지털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변화되고 있음을 하루가 다르게 확인합니다. 이러한 변화에 팟캐스트 방송이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죠. '나는 꼼수다'로부터 촉발된 팟캐스트의 인기와 보편화는 팟캐스트 뿐만아니라 유튜브, 아프리카TV, 각종 SNS 매채 등 다각적인 개인과 모임, 단체의 미디어 채널을 만들고 운영하는 계기가 된 건 분명합니다. 그런면에서 팟캐스트가 이 시대와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지대하다고 할만 한데, 국내에서 나는 꼼수다의 붐이 있은 후 팟캐스트 운영 대중화를 이끈 중요한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iBlug... 사실 팟캐스트 운영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mp3파일을 ..

팟캐스트 등록 완료 후 링크 연결과 검색 안되는 문제 해결

팟캐스트 등록을 하고 검토가 완료되었다는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문제인지 회신 메일에 남겨진 피드주소를 클릭하면 "항목을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출려되면서 피드연결이 되지 않는 겁니다. 하나 부터 열가지 팟캐스트 한번 하는게 생각만큼 간단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디에선가 뾰족한 답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단서가 될만한 게 없으니 답답함만 커졌습니다. 이런 것이 뭐 팟캐스트만 그러겠습니까마는... 그래서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며 조금 기쁜 마음으로 포스팅을 합니다. ^^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았거든요. ㅎ 최근 애플 팟캐스트 정책 중 하나가 바뀌었다는 것에 실마리가 있었습니다.사실 이 문제는 제가 팟캐스트를 처음 등록할 때부터 발생했던 문..

그것은 알기 싫다 100회 특집 공개방송 참관기

팟캐스트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정착한지 약 3년여가 흘렀습니다. 그것도 공중파, 그 이상을 견줄 만큼 이라고 생각되는게 무리도 아닐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경에 "나는 꼼수다"의 열풍이 있었다는 사실도... 이 모든 것이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 리뷰 55,370개에 별이 5개인 유일무이한 팟캐스트의 전설 "나는 꼼수다" 강한 멘탈로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것 같은 팟캐스트 방송 "그것은 알기 싫다"가 시작된 것도 그 즈음인 2012년 10월 12일 -대선을 불과 2개월 여를 남겨둔 시점-이었습니다. 그 첫 방송 이후 한 회도 거르지 않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나는 꼼수다"의 상실감?을 채워줄 만큼의 아우라를 풍겼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로 따지..

팟캐스트 방송 준비 완료

팟캐스트 방송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마도 이 생각은 저만 했던 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생각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생각한다고 모두 실천으로 옮겨지는 건 아니니까요. 그 이유는 생각 만큼 실천에 따르는 부담감이 적지 않아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긴데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말이 있죠? 이 말뜻을 알면서도 무언가(여기서는 팟캐스트 만드는 과정이겠죠?) 이야기꺼리로 연결지으려는 습관이 있어서 말이죠. 원래 이말은 "작고 아주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함께하면 훨씬 쉽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교육이란게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라고 정확하게 인지되도록 교육했던 것만은 아니어서 이 말의 경우가 어린 시절 저에게는 "먹지 못하는 맛도 없는 백지장이라도 맛이 들면(맛을 알게되면) ..

바넘 효과(Barnum effect)를 아십니까?

여러 이유로 염증을 느낀 공중파 방송 대신 요즘은 팟캐스트와 같은 인터넷 매체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임승수의 좌변기라는 팟캐스트 방송을 재밌게 듣는데, 얼마 전 좋아했던 책 "어린 왕자"에 대해 비판적인 해석을 하고 있어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책 3권이 있습니다. 세 번째 책이 어린 왕자, 두 번째가 모모, 첫 번째가 난쏘공(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입니다. 상기 책들의 공통점은 간결하다는 점입니다. 간결하니까 공감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어린 왕자는 단연 최고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아직도 어린 왕자에 대한 생각은 저자의 의도가 어떻든 나름의 판단과 공감으로 좋게 남아 있습니다. 받아들이기 나름이다라는 생각이지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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