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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그~ 무시기냐~ 큰일 났다! ㅠ.ㅠ

그런 것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게 있습니다. 뭐~ 이런 건 깔끔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는 것이 제대로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근거임을 모르는 바도 아니면서... 복잡 미묘한 감정입니다. 나이 먹어 간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 혹은 징표랄까요? 한편으로 건망증의 확대라고 치부할 수 있음에도 이를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건 더는 아니라고 하기 어려운 빼박 캔트 할 증거입니다. 젠장~ ㅠ.ㅠ 말이 통하는 이와의 대화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죠. 그건 특별히 어떤 목적을 지닌 사안이 없어도 서로 존중하며 그러면서 허물없이 주고받는 이야기 자체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 시간이 주어질 때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 그 자체가 아이러니하게도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왜냐면 말을 한다는 건 에..

그냥 2017.05.02

세상은 과연 좋아질 것인가?

사람의 욕심 때문일까요? 현실에 대한 이 만족스럽지 못한 마음은... 식견 좀 있다는 이들의 그럴듯한 설명을 들어도 그 확실한 답을 알 순 없습니다. 다만,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어떤 영향은 있었겠죠. 하지만 그건 다른 요소들, 이를 테면 여러 유형에서의 직간접 체험들이 많은 부분에서 한몫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다른 사람들 혹은 자신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통해 얻는 모든 것들이 그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 소설이나 영화는 보통 결말을 기준으로 크게 두 가지 희극이냐 아니면 비극이냐로 나누곤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좀 옛날스러운가요? 이런 것도 병이지만 뭐~ 다른 말(영어)로 해피 엔딩(Happy endig)이냐 새드 엔딩(Sad endig)..

타임라인 논평 2017.05.01

나를 형이라 부르는 한 살 아래 동생들

아무런 자료 없이 컴퓨터(가)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성능 좋은 컴퓨터라 하더라도 말이죠. 그건 사람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서 갖춘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그 능력이 발휘되는 건 수많은 입력이 뒤따른 후의 일이니까요. 그래서(그것을 생각했든 하지 않았든) 어린 시절 기억을 중요하다고 은연중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 전체를 두고 보면 짧디 짧다고 할 수 있는 학창 시절의 기억이 그토록 진하게 남는 것도 생각해 보면 논리적으로는 참으로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를 깊이 생각한 이들도 많지 않겠지만, 분위기를 포함한 직간접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이상한 건 학창 시절의 선후배 관계도 그렇긴 매한가집니다. 멀게는 십 년도 친구 먹는다고 하는 사회에서 한 두 살..

그냥 2017.04.30

4차 산업혁명이라고?! 바보야 경제는 문제야~!!

오랫동안 지니고 있는 화두가 있습니다. 그것은..."경제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입니다. 그러한 생각의 바탕에는 실체 없는 경제에 대한 추종이 사람들로 하여금 착각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이 있었습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요?! 지금의 상황에서라면 틀린 말은 아닐지라도 과연 그렇다면 그 일자리에서 하는 일이란 누굴, 무엇을 위한 걸까요? 경제가 존재하는 이유세상을 지배하는 방법 어떻게 흐를지 모를 미래를 정의한답시고 4차 산업혁명이라며 이를 주장하는 이들은 정작 그 4차 산업혁명 중심에 가장 중요한 사람을 주변부에 머물게 하면서 마치 그 혁명이 3차 산업혁명의 연장이라도 된다는 듯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웃긴 얘기죠. 뭐~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그들의 판단은 과거로부터 근거를 두고 있을 테..

타임라인 논평 2017.04.29

의료가 돈벌이라는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세상 변혁이란 단순히 특정한 사안 한 가지가 변하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이를 모르는 이도 없을 겁니다. 사람들이 하게 되는 공감이 어떤 사안에 대하여 똑같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당연한 얘깁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표면화되는 현상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뀌는 것으로 세상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들이라던가 어떤 특정 사안이 불거질 때마도 표출되는 진영논리가 그렇습니다. 쉽게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흑백 논리로 함몰되는 대중성(?)이랄까요? 이것이 보이지 않는 손의 장난인지의 여부는 알 수 없으나 흘러가는 양상이 그러하다는 건 이론의 여지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얼마 전까지 정리하려고 했던 사안이 있습니다. 그건 "세상을 좋게 바꾸기 위한 방안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에 관한..

타임라인 논평 2017.04.28

걱정 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에 관한 단상

노래 "걱정 말아요 그대"는 2015년 11월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좋아하게 된 전인권 씨의 대표 곡입니다. 물론, 이 노래가 발표된 시점이 2004년이니까 그 이전이라도 이미 이 노래를 들었던 이들이라면 멜로디가 독특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느낌 때문에라도 제가 그렇듯 좋아할 수밖에 없는 노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좋은 노래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건 이미 논란을 넘어 확증과 확신으로 종결되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넷 시대의 특성 탓이기도 하겠지만... 대선 정국에 따른 보이지 않는 진영 논리(?)랄까? 하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겠다는 생각과 함께 저는 이 논란에 대세적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정 짓는 건 의도적으로라..

시간 참 빠르다는 느낌은 더 빨라지겠지만...

살아오면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누구나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시간의 빠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표현하는 건 일상이 되다시피 할 정돕니다. "시간 참 빠르다"는 말은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하니까요. 어린 시절 어머니(당시에는 엄마라고 했을 겁니다. 당연히)로부터 무언가 기대되는 약속이 있거나 하는 경우 그에 해당되는 날이 오길 고대하며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엄마 몇 밤 자면 돼?!!" 그 시절엔 그토록 시간도 길게만 느껴지고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 바랬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 되돌아보면 그런 때가 있기나 했었나 싶을 만큼 그런 기대의 날들이 흘러간 건 수 헤아리기조차 어렵습니다.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그건 나이 든 지금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의 그런 기대..

그냥 2017.04.26

삼성은 좋아라했을까 몰라?! 문득 궁금하네~! 돼지 흥분표 세탁기!! ㅎ

봄에 맞이하는 대통령 선거... "대망의 대통령 당선증은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이렇게 생각할 때가 아니지요. 지금 생각해야 할 것은 "현재 우린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나?" "지난겨울 촛불을 들었던 그 마음과 같은가?" "과연 우린 그 마음으로 대통령 선거를 대하고 있는 건가?"와 같은 것들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선에 출마한 이들 모두 적폐 청산을 말하며 좋은 나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만 그들 중 누가 촛불 민심을 대변하고 그 민의를 따르고자 하는지는 보는 이들의 눈높이(?)에서 판단될 겁니다. 물론, 그 반대 입장도 배제할 순 없겠죠. 태극기 세력?! 이를 두고 정말이지 언어는 가치중립적이다 할만하다 싶기도 합니다. 재밌는 건 21세기 디지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

타임라인 논평 2017.04.25

페트병을 활용한 생활 소품 아이디어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초강 인공지능 시대에는 완벽한 나노 기술을 통해 원자배열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 되어 현 인류가 안고 있는 환경문제와 식량난 등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되는 일입니다만, 이는 지금 당장 실현될 수 없는 일입니다. 말 그대로 특이점이 되는 그 시기가 되어야 할 테고, 그 시기 역시 현재로써는 예측에 불과하니까요. 뭐~ 물론 그렇다고 해서 부정적이거나 그저 기대에 불과한 상상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현재는 현재 나름대로의 집단 지성이 원자배열과 같은 고도의 기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고민과 열정으로 바로 쓰레기가 될 수도 있는 생활 속 폐품들을 요긴한 생활 소품으로 변신시키는 일이 대세가 되고 있다는 건 참으로 고무적이라..

자동차 말고 사람을 위한 전자동 목욕탕(시설)을 아시나요?

언젠가 이런 목욕 캡슐 디자인을 포스팅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런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완전 자동 목욕 장치라고 해야 할까요? 샤워하고 싶도록 만드는 디자인! 이게 진짜 있는 건지 아니면 연출인지 알 수 없으나 동영상으로 봐서는 있을 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건 경험해봤으면 하는 바램도 동시에 들었구요. 검색해보니 2012년도쯤 프랑스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였던 것이 있긴 한데, 이것보다 훨씬 진일보 한 정말 한번 직접 체험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자동 목욕 시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아래 프랑스 버전의 자동 목욕 기계 프로토타입을 한번 보시면 자동 목욕 장치에 대해 감이 올 겁니다. 이건 딱 자동차 자동세차기와 거의 유사한 형태라고 할 수 있군요. 그런데, 이런 형태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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