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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마녀사냥이 필요하다.. 적어도 지금은

무서운 말입니다. 그러나 무서운 말인 줄 알면서도 필요성의 시의적절함을 고려하여 지금은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다음 공감대를 만들면 된다고 봅니다. 더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 먼저 이렇게 전제한 이유는 함무라비 법전식의 전개가 옳은 건 아니라는 걸 모르는 바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는 결코 답이 될 수도 없을뿐더러 반목만 부를 것이라는 걸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기도 하며, 실제 직간접적으로 자주 봐왔던 일이기도 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건 역설적으로 그간 마녀사냥을 일삼아 왔던 암적 존재와 같은 무리들이 더는 자신들의 행태를 더는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절실함 때문입니다. 떠올려 보면 정말이지 끝이 없는 듯 이어졌던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면서 그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정상..

민의로 확인하는 권위주의 타파에 대한 다짐

세상을 살다 보면 흐름이라는 것을 인지합니다. 콕 짚어 명확하게 이것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요. 사안에 따라 또는 보는 시각과 상황에 따라 이야기될 수 있는 수많은 흐름을 한마디로 어떻다.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일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우린 모두가 느끼는 어떤 흐름을 감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그 흐름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쉽게 예단하지도 않지만, 어디로 흘러가야 하는지 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생각은 어느 정도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다른 무엇보다 왜곡된 힘과 권위에 대한 청산에 있지 않을까 저는 확신합니다.민의의 함성으로 대의민주주의에 있어 첫 번째 연결고리라 할 수 있는 국회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가결을 의결했다는 건 이를 입증합니다. 민의를 받들라는 거죠. 그런데, 국회 탄핵..

지금 만나고 싶은 분, 문화평론가 김갑수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지요?!!말 자체로는 담대하고 이보다 이상적일 수 없는, 사람이라면 마음속으로 염원하는 의미로써라도 곱씹어도 괜찮을... 아니 어쩌면 지금껏 많은 이들이 그랬던 모습이기도 합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기 전까지 달에는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유효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진실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어떤 진실한 소망이나 믿음을 생각할 때 아쉬움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폴로 11호는 달에 토끼가 없다는 아쉬움을 부여했을지는 모르나 보다 큰 가능성과 동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크게 긍·부정의 해석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이죠. 하지만 이에 반해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는 말은 어떤 힘을 지닌 자가 ..

타임라인 논평 2016.12.11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조건의 출발점, 기본소득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것만큼 답답한 일도 없습니다. 모두 그렇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대체로 나이가 많은 이들과의 대화에서 그런 느낌이 들 때가 더 많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전부라는 착각으로 인해 과거를 현재와 미래에 덧씌우려는 경향이 강하고 나이라는 숫자를 앞세워 가르치려 든다는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이가 많은 이들이란 60년대 초중반의 연령대 이상을 뜻합니다. 오해하실까 싶어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모두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그렇게 느껴진다는 주관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혹, 그럼에도 그 연령대인 분 또는 그 연령대와 관계없더라도 이런 저의 개인적 생각에 반대하거나 기분이 언짢으시다면 뭐~ 그냥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중요한 얘긴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대화가 ..

닭의 해외 망신 어버버 동영상 모음

언론부역자라는 말을 왜 하는지 이 동영상들을 보면 안다 이 시국에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참 거시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되기에 그 거북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담담하게 간단히 서술하고자 합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언론이 가감 없이 정보를 제대로 제공했다면 이런 수준 미달은 결코 앞에 설 수 없었을 겁니다. 그들이 왜 그러했는지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들에게 수준 미달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을 테니까요. 오로지 자신들의 영욕을 채울 수 있기에 닭은 너무도 알맞은 숙주였을 겁니다. 해외에서 이런 동영상을 그 나라 사람들이 보았을 때 뭐라고 했을지는 뻔합니다.뭐~ 특별한 관심을 가질 일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잠시 보면서 "뭐 저런 게 ..

팩스 없이도 팩스 문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초간단 방법

구시대적 유물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팩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팩스처럼 불필요한 도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이 디지털 시대에 뭣땜시 팩스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포스트를 다 썼겠습니까?!! 팩스 좀 이제 그만 쓰자구요~! 네?!!? 그런데... 전 이해심도 넓습니다. ㅎ 이런 독불장군 같은 생각은 저 혼자 하는 거라고...혼자 생각할 뿐입니다. ㅋ 실제는 이런 생각 혼자서 하는 것조차도 불편한 게 현실이죠. 답답해서... ㅠ.ㅠ 뭔 서류를 작성해서 회신을 받을라 치면 그저 쉽고 간단하게 사진으로라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할라치면 대체 이걸 보라고 찍어 보내는 건지 당췌~! 후~ =3아이러니한 건 사진으로 보내는 건 그렇게 엉망이라도 팩스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시민이 지녀야 할 마음의 자세

이제야 제대로 자리를 잡아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굴절된 시간으로 보면 참으로 긴 세월이 아닐 수 없습니다. 2세대를 넘어섰으니 말이죠. 그것도 일제 패망 이후 나라를 새롭게 할 수 있던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가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그 시점을 기준으로 한정할 때 그렇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할 이 땅에서 벌어진 역행의 기억 상기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땅의 역사적 흐름에 역행했던 기억으로 보자면 그 길이는 까마득한 세월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이 나라 민초들이 지닌 유전적 기질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긴 암흑의 터널을 지나면서도 스러지지 않고 꾸역꾸역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문득 소설 태백산맥 마지막 부분에 나오던 하대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는 이 시점에..

이재명 신드롬에 대한 기대와 우려

중심 추는 이미 기운 상태입니다. 이런 표현을 좋아하지 않지만, 민중이 향하는 마음의 방향이라는 민심이 무엇인지 왜곡된 힘들이 겁을 먹고 있는 모습을 통해 이는 분명한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주목받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재명 성남시장입니다. 인물을 말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만, 짧게 전제는 하고 이야기를 전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닭과 쥐와 같은 동물과 비교할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정치적 행보 이전에 기초지방단체의 수장으로써 시민 행정에 누구보다 앞선 지도자라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가 지지받는 이유도 이를 바탕으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타성적 표현이라 생각해 멀리하고 싶은 말입니다만, 그의 정치적 행보와 발언들을 보면 지나..

인터넷 좀도둑 주의보!! “3만 원짜리 컴퓨터”의 진실

인터넷은 가치 중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야 잘 활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악용하는 이들이 있으므로 해서 주의할 사항이 있다는 건 참으로 거시기 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 부조리함이 남아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걸 고려한다면 잘 활용할 수 있음을 생각하는 것만큼 문제를 살피고 공유하며 전파함으로써 조금은 이러한 문제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작성하는 이 포스트의 목적도 거기에 있습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응용프로그램처럼 활용되면서 정보를 취하는 또 다른 형태로 자리 잡은 소셜네트워크. 그중에서도 페이스북은 현재 그 누구도 섣불리 넘보지 못할 위치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단일 네트워크로는 최대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최..

아이의 글쓰기 습관을 위한 몇 가지 조언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하지만 그것이 진짜, 정말,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글쓰기 선생님과 함께했던 아이들 대부분이 과연 이 아이가 그때 걔였나 싶을 정도로 괜찮은 글을 쓰는 모습을 심심찮게 봐왔기 때문이죠. 이는 다시 말해 아이들이 노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습관만 잘 만들어지면 자신이 남기고 싶은 것을 표현하는 글쓰기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글쓰기를 좋아하고 잘하게 하고 싶다면, 관건은 글 쓰기를 어떻게 재미로 연결 짓느냐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부분에서 찔리는 건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른도 글쓰기를 즐기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 그렇습니다. 디지털 환경.. 이른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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