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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내 생각일 뿐이지만 공감하고(받고) 싶다는 생각

세어 보려고 한 건 아니지만, 문득 생각해 보니 매일 글을 쓰기 시작한 후로 2년이란 시간이 어느덧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다른 특별한 것이 있어서는 아니고, 그저 습관으로라도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잊지 않고자 하는 것들을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aaronjbarnes.me 솔직히 내가 대체 뭘하고 있는 건지... 뭘 하려고 하는 건지... 결국 얽매임 아닌가라는 자괴감을 느낄 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이렇게 이어 오길 잘했다는 대견하다 생각되곤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스스로를 완벽하게 얽어매는 덫이라 해도 어떤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주~욱 그러하리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이것이 제겐 매일 끌을 쓰게 만드는 동기부여라고..

지금 못지않은 왕년의 기술과 아이디어

최근의 일이라거나 최신의 기술이라고 알려진 사실 중에도 알고 보면 이미 한참 전에 구현되었던 기술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중 전기 자동차는 대표적인 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전기 자동차가 벌써 100년 전에 상용화되어 실제 적잖은 수의 차량이 거리를 활보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도 많지 않을 테니까요. 유럽에서는 벌써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훨씬 전인 1830년에서 1840년 쯤 전기 자동차를 최초로 발명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1896년 벨기에의 카레이서 카밀 제넷지(Camille Jenatzy)가 총알 모양의 자동차를 타고 시속 100km를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힘과 속도 경쟁이 벌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gizmodo.com.au 미국에서는 일정 기간 전기 자동차가 대중화를 이루..

미래 전망에 대한 개인적 견해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과거의 경험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바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경험이란 개인적인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 또는 이전 세대의 그것까지 포함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았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전들이 강조되고 많이 읽히고 있는 만큼 지금도 여전히 과거의 경험들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분명 이전과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시간 흐름의 변화 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순간에도 그 변화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감히 미래를 말한다는 건 가당치도 않은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저 개인적 바람에 지나지 않는 희망일 뿐이라는 생각 말이죠. 뭐~ 생각하자면 그 바람과 견해 또는 ..

그냥 2016.12.01

닭의 몰락을 의미하는 숫자

김현철의 노래 달의 몰락을 기억하시나요? ㅎ문득 이 노래를 떠올리다가 포스팅 제목으로 패러디하면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닭의 세 번째 다뫄(오탈자 아님)를 듣고 많이들 허탈하기도 하고 심지어 방향이 흐트러지게 생겼다는 탄성의 소리도 들려옵니다. 朴이 던진 고차함수 `탄핵·χ³+개헌·χ²+총리·χ=?`…노림수는 무엇 하지만 조금 차분히 생각해 보면, 그리고 좀 앞서 있다는 이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보면 상황이 나빠진 게 아니라 오히려 닭의 다뫄는 확실한 계기를 마련해 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이미 눈치채신 분들이 많을 줄 압니다만, 한마디로 분위기 파악 못 하고 기름을 부은 격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캐스팅보트 어쩌구저쩌구 웃기지도 않는 비박이라는 이름의 어처구니없는 이들의 주춤..

타임라인 논평 2016.11.30

미래 해상 도시 계획 아티사노폴리스(Artisanopolis)

과거와 달리 지금은 워낙 변화 속도가 빨라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말들은 예측이다 관망이다 등등 내놓고 있지만 그건 그저 현재를 바탕으로 구성한 희망 사항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인자동차의 실용화 단계 시점이 이토록 빨리 적용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상상조차 할 수 없던 하이퍼루프(The Hyperloop One System)와 같은 이동수단이 곧 현실로 다가온다는 것을 생각하자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흔히 수사처럼 사용하던 리더 또는 프런티어라는 말의 의미가 21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좀 더 확실하게 받아들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논리적인 근거보다는 구글 또는 애플 등의 기업이나 엘런 머스크와 ..

멋진, 아니 황홀한 예술 비행

뭔가 잘한다는 건 그것을 정의를 내리고 개념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하기보다 그저 한눈에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류의 오랜 염원이라 할 수 있던 비행은 이제 보편적 기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만들 수 있거나 다룰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그 분야도 다양해서 사람이 탈 수 있는 것과 무인 비행기로 크게 나눌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구분된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분류로 나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중에 앞서 표현했던 잘한다는 것에 대한 나름의 판단들이 나오게 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중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인 비행기 중에서도 실내에서 즐기는 F3P라고 불리는 경량 비행기에 대한 건데, 정말 한번, 그것도 처음 본 것임에도 이거 ..

무인 자동차를 실제 접한 이들의 반응

세상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그렇다는 건 전제로 해야 한다 치더라도.그 변화를 인식하게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분야는 과학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하겠지만, 그 느껴지는 변화 또는 발전 속도는 지금 현재보다 빨랐던 적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하에서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이들은 무인 자동차의 실용화 단계가 빨라도 2025년 전후가 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했었지만 이제 그 시점은 우리 앞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상태입니다. 우버는 피츠버그에서 무인 자동차 택시를 시범 운행 중이고, 테슬라는 자사 전차종에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고 발표했으니까요. 물론, 웬만한 자동차 제조 회사치고 이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 곳도 거의 없죠. 이미지 출처: autonews.com..

로봇과 함께 운동하는 시대

현 이 나라 시국은 말할 수 없을 만큼 엉망 그 자체지만, 주권을 지닌 이 나라 시민들의 집단지성이 그나마 새롭게 출발할 계기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에 정말이지 다행이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 2016년의 이 나라를 어떻게 기억할지...경험상 한 30년쯤 지나고 나면 그땐 그랬었다고 회상 할 수는 있겠지만 지난 과거 30년을 돌이킬 때 30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에서는 결코 지금과 같지는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시간은 흘러갈 겁니다.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고 할 수도 있을 것이구요. 시간이 흐른다는 건 그저 시간의 흐름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를 포함한 수많은 것들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중 현재의 흐름을..

갤러리가 쏴라있네~

그럴듯한 말로 상상만 하면 된다고요? 상상력은 말처럼 그냥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이런 얘길 종종 들었었죠. 영상을 보는 것보다 책을 읽거나 소리만 듣는 것이 상상력 증진이 좋다고... 글쎄요?!! 그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이라면 모를까 실제 현실을 반영하여 판단하자면 가당치도 않은 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이 중요한 건 무언가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바탕이라는 점에서 유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이 보았을 때 새로운 상상도 풍부해질 수 있단 얘깁니다. 이미지 출처: peppypals.com 그런 면에서 디지털 시대를 배경으로 태어나 자라는 지금의 아이들이 만들어갈 세상은 더욱 빛이 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

청와대에 비아그라가 필요한 이유(19금)

박통에 대한 추문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사약을 하도 많이 사들여서 주사파라는 말이 나오질 않나.. 심지어 비아그라 구매에 대한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도통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뭔가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돕니다. 혈세를 써서 한 해 비아그라(류) 364정를 구입한 '비아그라 정권', 각종 미용주사 1500여개를 구입한 ‘주사파’(注射派) 정권.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조국 (@patriamea) 2016년 11월 23일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를 생각하다가도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이었다는 자괴감이 그나마도 헝클어진 머리를 더욱 휘감고 맙니다. 이제 와서 몰랐다고 하는 모리배들을 보며 어쩌면 박통이야말로 원치도 않는 권좌에 올라 이용만 당한 것이라는 말도 안 되..

타임라인 논평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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