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상황도 상황이지만 미국도 심란해 보이긴 마찬가지 같습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이 예언 아닌 예언을 했을 때만 해도 그저 그러려니 했을 뿐인 가당찮은 이가 백악관 주인으로 입성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물론, 이전 포스트에서도 이에 대해 살짝 이야기했습니다만, 우선 미국이라 역시 대통령 의중의 향방에 따라 영향이 많은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 하나 때문에 나라가 망할 지경까지 추락하도록 내버려 둘만큼 허술하진 않다고 봅니다. 이 때문인지 벌써 트럼프 측에서도 자신들이 내세웠던 공약 중 많은 부분을 다시 주워 담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는 겁니다. 트럼프가 선출된 미국 대선 결과를 생각하다가 하지만 그간 고공행진을 이어오며 그 흐름을 선도해 왔던 IT산업의 메카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