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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36

인공지능 시대에도 언어 습득은 계속해야 하는가?

오렌지를 "어뤤지"라 발음하라던 이들의 영어 실력이 그리 내놓고 자랑할 만한 수준이 못 된다는 사실에서(어떤 수준이었는지 그 실체를 직접 대면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언제 어떤 것이었는지는 명확히 기억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예는 저의 기억이 아니라도 적지 않을 것이고, 저와 같은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 역시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영어란 어떤 벼슬 같은 것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네 현실에서 영어를 비롯한 언어 습득은 의사소통하는 데 있지 않은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디지털 시대가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다행스럽습니다. 이미 영화 H..

디지털이야기 2016.09.30

포켓몬 고(Pokemon Go)를 통해 생각해 보는 저작권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포켓몬 고(Pokemon Go), 그 기술적인 부분이나 흥미 위주로 이야기 되는 분위기 이면에 우리가 표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또는 아직도 못하고 있는) 사이이 게임이 지닌 근본적 속성으로 인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뭐~ 즐기는 입장에서 이러한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지는 더 생각해 봐야하겠지만...(개인적으로는 분명 생각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www.rightwisconsin.com 여건 상 아직 정식으로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는 국내 환경과 달리 포켓몬 고(Pokemon Go)를 개발한 나이언틱(Niantic Labs)의 지도 구획법에 따라 속초를 비롯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속초로 향하는 발길들이 화제가 ..

그냥 2016.07.31

작지만 강력한 Perfect Memory Camera

디지털 시대를 가장 실감 나게 했던 도구로써 카메라는 빼놓을 수 없는 소재입니다.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붐이 한참 일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웬만하면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되고 있습니다만... 미디어가 아무리 발달하고 변한다고 한들 사진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차원에 종속된 현 인류가 존재하는 한 말이죠. 생각해 보면 짧은 시간 동안 사진이라는 매체 만큼 엄청난 변화가 있던 영역도 그리 흔치 않다고 봅니다. 다른 무엇 보다 사진의 대중화는 수치로 말하기 어려울 만큼 보편화 되었습니다. 그와 비례한 질적인 면에서 사진의 결과물도 비약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구별하는 것 조차 의미가 없을 정도로 사진 자체가 많은 사람들의 생활화 됨으로써 자연스럽게 귀결된 결과라 할 수 있습..

풀을 매고 개운하다 느끼는 건.,

디지털 시대에 시골에서 산다는 건 불편함 보다는 잇점(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산업 시대와 비교 한다면 좀 다른 상황인 것 같습니다. 시골 생활이 왜 좋은지 나열하자면 일반적으로 많이들 떠올리는 풍경과 공기가 좋다는 것부터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이나 많을 것이고, 또 아직 느끼지 못한 것도 적지 않을 겁니다. 그럼 디지털 시대에 시골에서 산다는 것은 무슨 관계냐?! 디지털 활용이라는 것이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나쁘지는 않다는 사실이죠. 물론... 이런 저런 통신비용을 따져 볼 필요는 있겠지만요. 그 외에는 그저 시골 생활이 예전과 다를 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그냥 좋다고 생각하는 나름의 장점을 꼽는다면 무엇보..

그냥 2016.07.04

디지털 시대와 악기에 대한 단상

음악만큼 밀접하게 인류와 함께 한 분야가 또 있을까요?! 삶에 직접적인 생산적 역할을 했던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이를 깊이 분석하고 연구를 했던 것이 아니라서 뭐라 단정할 순 없겠지만, 음악은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본능이라는 표현이 좀 거시기하군요. 그러니까 그것이 흔히 이해되는 동물적인 본능과는 다른 의미라는 얘깁니다. 또한 음악처럼 그 변화의 폭이 인지할 수 있을 만큼의 범주 내에 존속되는 분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장르라며 이리 나누고 저리 나누는 사람들의 속성 때문에 시간적 흐름에 따른 변화로 시기에 따라 음악에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겁니다. 이미지 출처: kudago.com 음..

팩스 좀 이제 그만 쓰자구요~! 네?!!

생각이 독특해서 그런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살아오면서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된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은 (좋고 나쁘고를 떠나) 어떤 형식이나 틀을 바란다는 것과 그런 것을 저는 그리 달갑지 않게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어떤 형태나 틀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라거나 잘못된 것이라고 보는 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엇이든 참고해야 하며, 이는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에서 유가 만들어진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형태와 틀이라고 지칭되는 것들은 한정된 시간 속 공간의 보편적 다수에게 어느 정도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흐른 시간 만큼 세상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경험한 분명한 변..

현실이 된 미래 대중교통수단 Stradding Bus(3D 버스)

※ 본 포스트는 아래 링크를 먼저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이를 악용한 사기는 구별해야 하지 않을까?!! 중국의 변모는 놀라울 정돕니다. 이젠 대륙의 실수라는 비아양 거림도 어색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의 공장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며 이미 미국과 패권을 이야기할 만큼 세계 최고기도 합니다만, 중국이 권력을 제대로 행사하고 인민을 위한 나라가 될 수 있는 정치적 변화만 이뤄진다면 패권이 아니라도 중국이라는 나라가 지니게 될 파급력은 엄청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전 분야에서 말이죠. 이미지 출처: www.phaidon.com(일부 수정편집) 사람이 중심이 된다는 전제 조건 하에서라면 그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일겁니다. 누구든 먼저라도, 그렇게 되는데에 함께 하려고 ..

기능성 디자인 2016.05.27

무인 드론에서 유인 드론으로

디지털 시대와 더불어 과거 상상하기 어렵던 개인화 도구들이 빠르게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그 예들은 수없이 많겠지만 대표적인 것을 꼽자면 아무래도 드론(Drone)은 빠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거대 방송국에서나 촬영할 수 있던 항공 촬영을 이미 1인 미디어 제작자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드론으로 멋지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미지 출처: weserreport.de 이뿐만이 아니죠. 무인으로 드론만으로도 무궁무진한 활용분야가 하루가 다르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상하기 어렵던 음악과 밤하늘을 수놓는 퍼포먼스 등은 그 좋은 예가 될겁니다. 드론(Drone)으로 악기 연주를?!!드론(Drone)은 불꽃 축제도 변화시킨다 그리고 이제 그 활용 범위는 사람이 탑승하는 유인형태로 옮겨가고 있..

기능성 디자인 2016.05.01

램프 같기도, 화장품 같기도 한.. 이건 뭐하는 걸까?!!

현존하는 대부분의 도구들은 과거 형태를 기초로 변화되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생명체들이 지닌 DNA 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혁신 또는 파격적이란 표현이 적절할 겁니다. 도구가 지닌 제 용도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성능이 확장되는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그것이 다수로부터 인정되는 순간 엄청난 파급효과로 이어지기도 하죠. 예를 들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끈 아이폰이 그랬습니다. 대부분의 물리적 단추(버튼)을 없애고 터치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은 아이폰 출시를 기준으로 스마트폰 역사가 다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미지 출처: macdailynews.com 음악을 싫어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인류의 역사와 음악은 함께해 왔다고 ..

기능성 디자인 2016.03.30

현실에서 세상이 변화되는 건 생각만큼 느껴지지 않지만...

자라나는 아이 모습처럼 시간 지나면 알게 돼! 직업의 변화에 따라 시대별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이는 시대에 따라 일하는 환경과 상황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과학기술 발전의 흐름을 말하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자동차 산업이 부흥한 것이 불과 5~60년 가량이고, 국내의 경우도 "1가구 1차량"이라고 하는 자동차 대중화 시대가 열린 것도 고작 길게 봐야 20년 전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짧은 시간 내에 사람들은 자동차 소유를 필수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다른 누가 아닌 저만 하더라도 자동차는 기술의 총아로써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은 아니라도- 일정한 범주 내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활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들 속에는 일 또는 생계수단도 깊숙히 자리했다고 할..

디지털이야기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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