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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18

급하면 안되는데 시간 참 빠르다는...

몰라서 못하는 경우는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매번 생각하는 것임에도 안 되는 것이 그렇습니다. 급하면 넘어진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급한 상황을 극구 만드는 이유는 뭔지... 뭐~! 그렇다고 일부러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순 없지만 또 그게 아니라고 부인할 수도 없다는 게 문젭니다. 뭔가 제대로 하려고 하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바로 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것도 많죠. 아마 대부분은 일정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그다음이 제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조건이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도 현실에선 드물기만 합니다. 그래서 관계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그런 거라는 착각하게 만드는 세상의 왜곡된 구조에서는 엄..

그냥 2017.02.09

조심하고, 겸손하며 경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직접적으로 동일한 일은 아니지만 최근 경험하는 사안들 -예전 같으면 그리 중요하지도 않았을 일들- 에서 이처럼 자주 생각하게 하는 문구도 없지 싶습니다. 한편으론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굴레라는 걸 확인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면서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반성한다는 것 자체로는 "그래 뭐~ 그런거지?"라며 어두운 생각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나고자 하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번민, 세상은 원래 그런가?!! 하지만 사실인 건 어쩔 수 없다는 상황에 봉착하고는 누가 뭐라한 것도 아닌데, 혼자 뻘쭘해지고 맙니다. 그것이 그렇게 느껴진 것이라서 사실이라 여겨진 것일테지만, 자랑인 듯 떠벌리며 운동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뭔가 나아졌음을 증거하고 강변했던 말을 두고서 말이죠. 자충수라고 하나요? 이런 걸?!! 그렇..

그냥 2016.02.18

37.9 이 숫자가 의미하는 건... 헬조센(헬조선)

한여름 때양볕 온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37.9.. 이 숫자는 2014년 기준 이 땅에서 하루 평균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의 수를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매일 한 학급 이상이 자살로 사라지는 것이고, 1년 마다 작은 규모의 읍면동 지역 하나씩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중요한 건 그게 아니지만... 저 숫자를 보다가 문득 국민과 국가, 사회 그리고 우리라는 명제의 연관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출산을 운운하는 정부... 그런데, 정작 죽어가는 사람들의 문제도 풀지 못하면서 새로운 생명만 낳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이게 보통 아리송한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그러한 현실에 대한 문제를 제기라도 하면 불만이 많다거나 심지어 빨갱이에 종북 어쩌구 저쩌구... 한..

동물도 즐길줄 알까? 모를까?!

이 질문에(제목의)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이 요즘 팟캐스트와 도서 판매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죠?! 무명의 일반인들이 이렇게 알려질 수 있기란 옛날 같았으면 있을 수 없는... 아니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일어나기 힘든 일이었을 겁니다. ▲ 지대넓얕 팟캐스트 이미지 그들의 알려짐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알려짐이 없었더라면 그것은 모두에게 손해라는 생각.. 더 나가 이러한 이들이 아직도 얼마나 더 많을까를 생각하자면... 그리고 그 가능성들을 점점 잃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서는 좀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고찰은 사람으로써 겸허함을 갖게 하는 중요한 행위이자 반드시 겪어야할..

결벽증에 대한 나의 이야기

결벽증에 대한 나의 이야기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주인공 멜빈 유달(잭 니콜슨 역)이 내 뱉는 기억에 남는 대사 한마디가 있습니다. "난 절대 남이 마신 컵에 입을 대지 않겠어!!!" 영화를 보는 내내 멜빈 유달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로 동질감을 느꼈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지요.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As Good as It Gets (1997) 예고편의 한장면 저는 아침에 일어나 씻는 시간도 그렇고, 손도 자주 씻고, 이도 자주 닦고, 이래 저래 깔끔을 떨고 삽니다. 손의 경우는 조금이라도 끈적임이 느껴지면 바로 세면장으로 가는 반사행동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는 정돕니다... -.-; 그렇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러한 모습이 저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기엔 ..

좋은 얼굴 만드는 비법!!

거울을 자주 보는 습관!! 살다 보면 별에 별 일을 다 겪게 됩니다. 그중에 사람의 입으로부터 받는 고통이나 상처는 작지 않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내가 받았던 그 좋지 않은 행위들을 다른 사람에게 했거나,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어쩌면 연속성의 올가미 또는 굴레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것만 있는 세상이라면 나쁜 것을 알 수 없었을 테니 이런 생각도 없었을 겁니다. 물론, 어떤 철학적 관점이나 이론에서 볼 땐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구분은 없는 것이거나 상대적인 것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단지 나쁘다고 말하는 건 무의 할 수 도 있습니다. 얘기가 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이런 얘기는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 마음의 거울과 진실의 눈 글의 주제와 알..

헉~ 80%를 할인해 준답니다!

이젠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낚시와 덫 ▲ 이런 형태의 광고 많이 보셨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젠 당연히 생각되는 것들이지만 조금 생각하다 보면, 이건 아닌데 하는 것들이 적지 않습니다. 너도 하고, 나도 하고, 우리 모두가 그렇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며 행하는 일들이 다시 잘 생각해 보면 결국 세상을 더럽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하고 있으니...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됨으로써, 올바름에 대한 판단의 무뎌짐은 우리가 우리를 속이는 꼴이 되기도 하니 이 얼마나 웃긴 일인지... 그래서 일까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신뢰의 시작은 눈빛만으로도 가능했다는 말은 이젠 믿을 수 없는 전설이 되어 버렸습니다. 얼마 전, 약자들의 아픔을 등지고 자..

대통령의 거짓말! 행복도시 꼭! 약속을 이행하겠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니... 이나라가 잘 될리가 없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 전파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동영상이 있어 이곳에 올립니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니... 이나라가 잘 될리가 없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겠지만, 우리들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몇 번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분명 우리는 아직 선택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본격적인 경험은 하지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직 먼것 같습니다. 아직... 세상의 악들이 지닌 공통점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잘한다는 것과 뻔뻔하다는 것. 그리고 자신을 치장하려 들고 자신을 위시한 생각과 ..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 한가지!

아이에게 상장을 만들어 주는 아빠엄마 ※ 본 글은 이전에 발행했던 포스트인데, 더 많이 전파되기를 바라며 일부를 수정하여 재발행합니다. (_ _) 칭찬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우화를 통한 제목으로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또는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기도 하지요. ▲ 칭찬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던 인천인터넷방송 IBNNEWS의 첨부 이미지 가끔 아이들을 혼내는 일도 종종 있긴 하지만, 사실 그러고 나면 이상하게도 혼낸 그 마음 역시 좋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아이들을 혼내지는 않으려 합니다. 정 필요한 경우라면, 그동안 아이들이 아빠를 무서워했던 그 때를 상기 시키는 정도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사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요. 아이를 키우면서 혼내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 ..

아바타, 생각의 분화를 일으키는 마법!

아바타, 생각의 분화를 일으키는 마법! 당연한 얘기겠지만, 영화가 아무리 제작기술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 중심은 어떠한 내용과 이야기를 담고 있느냐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일 겁니다. 몇해 전 수백억의 제작 비용을 홍보의 전면에 내세우고 실감나는 CG영상을 제작했다며, 나라가 온통 시끄러웠던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의 기억은 좋은 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상한 논리들로 찬반이 엇갈리며 지저분하게 얼룩졌던 그때의 기억이 좋지는 않지만... 이야기 또는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은 영화의 기본 골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영화가 멋진 기술과 영상으로 채워져 있다고 하더라도 채워져야 할 기본 뼈대가 없다면... 이는 영화로써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어 관객으로부터 혹평을 받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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