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존재 이유를 어떤 믿음 외에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가 아는 건 그저 "그런가 보다"의 수준 그 언저리 그게 지극히 정상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람이라고 하는 존재를 인지한 우리 인류가 자연과 공존하며 사람으로서 잘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 인간이 지닌 삶의 가치겠죠. 물론, 그것도 듣고, 보고, 생각하며 감명받아 자신이 보는 견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으나 철학과 인문학을 비롯한 대부분의 학문 역시 그런 목적이 아니겠습니껴~! 민중의 혁명으로 막 세상을 바꿔가던 시점에 독불장군처럼 총부리를 들고 일으킨 군사 반란이 성공했다고 혁명이라 칭하며 30년이 넘도록 군사독재가 이어지도록 만들고, 것도 모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