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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5

여름휴가 끝에 보기 좋은, 서정과 감성의 영화 부르클린(Brooklyn)

현실 보다 더한 게 드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일지는 자명한 사실인데도 말이죠. 오죽하면 "극적인 현실"이라고 하겠습니까마는... 결론은 그것이 현실에서 비롯되었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모든 건 그 어떤 것이라도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해야 할지 모릅니다. 잊혀진 영화가 되어 갑니다만, 아직도 그 노래의 흥겨움으로 그 시절을 보냈던 향수를 지닌 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영화(또는 노래) 라밤바(La Bamba).. 그 영화를 제가 좋아했던 것도 반전이나 어떤 극적인 요소는 덜했지만 사람에 대한 진솔함이 묻어났다고 할까요? 그 잔잔함 때문이라도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영화였고, 그렇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저의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그리고 그런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영화 부..

그냥 2016.08.09

추억이란 이름으로 되새기고 싶지 않은 기억..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지난 기억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되새겨지곤 합니다. 보통 추억이라고 하면 나쁜 것 보단 좋은 쪽에 가까운 기억이 아닌가 싶은데... 개인적으로 지금 보다 젊었던 어린 시절에... 그 어린 생각으로도 추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군에서의 기억... 하지만 이제 25년 전후 한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 시절을 함께했던 이들 모두와의 기억까지 지우고 싶다거나 그 시간 속의 내 젊음의 편린 마저 부인할 수는 없다는 것을 확인하곤 합니다. 종종 그 시절이 나도 모르게 떠올려지기도 하거니와 내 의지와는 관계없다 하더라도 그 시간 동안 쌓인 내 생각은 살아가는 동안은 계속 연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지금도 군에서의 기억을 되새기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지만... 그 시절의..

어느 스승과 제자의 여운이 남는 대화

당정청인지 뭔지...그들 간의 갈등(?)과 그 속에서 부각된 "모욕" 그리고 "배신"이란 말로 인해 새롭게 회자된 영화가 있습니다. 개봉한지 10년도 더 된 "달콤한 인생" 단순히 영화 자체로 그렇게 된 건 아닙니다. 사실 영화로만 말하자면 3류 영화 쯤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단, 몇 가지는 제외해야 할 사항이 있긴 합니다만, 건 개인적인 느낌의 차로 이해될 수 있는 사안이라서... 그럼 왜 이 영화가 당정청 간의 갈등 속에 회자되었냐?바로 영화 내용을 비유하며 써내린 기사 하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판 ‘달콤한 인생’…“유승민,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읽어 보시면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기사 내용 자체로는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을 너무도 잘 꼬집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시대 흐름을 말해주는 영화 쿵퓨리(Kung Fury) 이야기

킥스타터 자체가 세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방법으로 큰 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속에서 파생되는 대부분의 상품 제작, 사업 실행 등의 프로젝트 역시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배포된 이번 포스팅의 주제 "쿵 퓨리(Kung Fury)" 역시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한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서... 아직 못 보셨다면 우선 한번 보시고... 아래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마저 보시기 바랍니다. ^^ 어떤가요? 정말 장난 아니죠?!정말 패러디 다운 패러디 물 아닌가요? ㅎ Kung Fury(쿵 퓨리) 재작년 12월 그러니까 2013년 연말 크라우드 펀딩의 대명사 격인 킥스타터에 재밌는 프로젝트가 게시되었습니다. 바로 포스팅 제목에 명시된 쿵푸를 연상시키는 이름..

이미 지구상엔 우리가 모르는 외계인이 있을지도...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지만, 가끔 이런 상상을 합니다. 지구상에 어쩌면 우리 인간이 알지 못하는 인류와 유사한 지능 또는 그에 상응하거나 보다 높은 지적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거나 인식 범위 밖에 있기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할 뿐... 이미지 출처: fineartamerica.com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에서 처럼 우린 그 흔한 개미 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생각은 이러한 상상을 확신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외계 생명체를 찾아 헤매는 노력들을 보면서 우습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편협한 인간의 시각으로 인간의 눈 높이에만 맞는 그러한 생명체가 있을리 만무하다는 생각과 함께... 아~ 어쩌면 영화 Men in Black 처럼 극소수의 특정인들은 이미 그들과 내..

타임머신 앱으로 시간 여행 한번 해보실까요?

시간을 여행할 수 있다고 하는 상대성 이론... 하지만, 이론을 바탕으로 한 학문적 사항 보다 대중들에겐 호기심을 자극했던 소재였습니다. 실제로 타임머신은 과학소설을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에서 단골로 다뤄졌습니다.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중력이 시간 흐름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인터스텔라의 시간에 대한 관점은 보다 과학적 이론에 바탕을 두고 연출되었다는 점은 그동안 보아왔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엔하위키 미러 / 1시간이 약 7년과 같은 밀러 행성에서 아멜리아(앤 해서웨이) 박사 모습 기본적으로 상대성 이론에서 과거로의 회귀는 인과론에 의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지 주어진 상황에 의해 적용되는 시간의 길이가 달라서 내가 적용 받았던 1시간이 ..

HMD(오큘러스 리프트)를 위한 영화제작 화제

아직은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의 얘기 같지만 그건 접해 보지 못했기 때문일테고, 오큘러스 리프트나 적어도 구글 카드보드와 같은 HMD(Head Mounted Display) 장치를 체험해본 이들이 조금 더 늘어나면 바로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는 건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저역시 최근 포스팅의 많은 부분을 이와 관련된 것으로 채우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암튼 이런 와중에 소식을 접했습니다. 바로 미국 뉴딜스튜디오라는 제작회사에서 HMD 전용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겁니다. Side By Side 3D(SBS 3D)영상을 HMD장치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3D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감을 더하기 위한 VR 특수촬영을 위해 360도를 완벽하게 담아내는..

스마트폰 왕초보 안내서

스마트폰을 장식용으로 생각하고 사용하시지는 않을 겁니다.하지만 그와 다를 바 없이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전화기 처럼 사용하며 자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 왕초보!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나무라거나 조롱하려는 것이 아닙니다.이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해 조언을 드리고자 남기는 포스트니까요. 이 글을 접하게 된 분들은 대부분 어려움없이 스마트폰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일겁니다. 그러나 주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잘 다룰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분들 적잖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때때로 그런 분들께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드릴까 고민한 분들도 계실텐데... 인터넷에서 스마트폰 왕초보를 위한 글들을 찾아보면 외려 답답해지고 맙니다. 생각만큼 좋은 ..

살리에리 증후군에서 벗어나야 해!

한 25년은 족히 되었을 영화 아마데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영화가 부여한 의미들이 적지 않기도 하지만, 그 영화가 진한 느낌으로 기억에 남게 된 이유는 다른 무엇 보다 인간적 내면의 표현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뭐~ 물론 재밌는 요소들도 무시할 수 없죠. 영화 아마데우스는 모짜르트를 중심으로 이야기 되지만 영화에서 말하고자 했던 건 모짜르트의 이야기만이 아니었다는 점도 이 영화를 기억 하게 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천재 모짜르트가 아닌, 살리에리라는 보편적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 되었다는 것. 특히 영화가 시작되는 첫 장면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됩니다. 어디선가 한 노인의 고백하듯 호소하는 절규의 음성이 음산한 겨울 밤..

3D를 실제 공간에서 디자인한다?!!

실제 공간에서 만드는 Drawing in 3D!! 현재까지 3D 디자인이 모니터 안에서 구현된 것이었다면, 와콤비젼(Wacomvision)은 실제 공간에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입체 캔버스 디자인 컨셉으로써 이건 그야말로 디자인의 혁신을 가져올만한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입체 타블렛이라고 해야할까요? (와콤비젼이라고 하여 와콤회사와 관계가 있나 생각했는데, 확인은 못하였습니다.) 디자이너의 설명에 따르면, 와콤비젼(Wacomvision)은 특수 제작된 3차원 전자펜으로 브러쉬의 크기, 압력, 감도를 사용자 정의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으며, 생성된 3D디자인을 온라인을 통해 즉시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과 같은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들을 입체적으로 스캐닝을 할 수 도 있다는 군요. 미..

기능성 디자인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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