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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53

왜 사냐면.. 울지요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원인이 뭔지부터 따져 봐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어서 자칫 엄한 것을 원인이라 지목하기도 합니다. 그건 또다른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죠. 그래서일까요? 세상살이가 힘들다 생각하는 이들 다수가 원인으로 지목하는 건 금전적인 것에 있습니다. 때문에 흙수저 입장에서 금수저는 그저 부러운 대상입니다. 그러나 금수저가 행복한지의 문제는 달리 볼 사안인 것 같습니다. 뭐~ 여건적으로야 흙수저라 생각하는 이들 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 같아 보이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이걸 웃기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뭐~ 우선 웃기다고 치고, 알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 행복할 것 같은데.. 도통 행복해 보이지 않는 금수저들.. 그들의 ..

그냥 2016.04.06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해야만 하는 것

믿음이 있으신 분들께는 이러한 질문 조차 불경할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종교를 갖고 계신가요? ^^ 만일 없으시다면 왜 없으신가요?! 호~옥시 없으신 이유가 신이 존재한다면 이러한 세상을 만든 이유가 뭐냐라는 좀 반항적인 것에서 기인한 건 아니신가요?! 이를테면 선과 악을 구분 짓지 않아도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느냐... 뭐~ 그런 생각말이지요. 이미지 출처: www.thejobnetwork.com 예로 이끌어 이야기를 도출하고자 꺼낸 질문인데...더 말을 이어가다가는 완전 딴 얘길 해야할 것 같아 이건 이쯤으로 해두고요. 다른 건 모르겠고... 건강에 관한한 그런 면이 없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간의 경험에 비추어서 신의 존재는 접어 두더라도 세상은.. 적어도 현재까지의 세상은 부지런해야 하..

아이의 졸업식에서

세월의 흐름은 아이가 커가는 모습에서 확인한다죠?! 마냥 어린줄로만 알았던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모니터 옆에 항상 보여지는 디지털 액자 속 아이는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늘상 해맑게 웃고 있는데, 졸업하는 날 문득 아이를 보니... 언젠가 부터 말수도 적어졌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졸업식을 맞아 졸업하는 아이들에 대해 말씀하시던 중 아이를 언급하는 대목에서 생각이 깊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인데,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표정으로 하지 않고 만들기 또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예를 들기를 얼마전 아이와 통화를 하셨더랬는데, 선생님이 세마디 정도 하고 나면 그제서야 하는 말이 "..

삶에 대한 앞뒤 없는 넋두리

노파심에 행여나 누군가 이곳 블로그를 어쩌다 방문해서는 이사람은 참 속편하게 산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게 그렇지 않다고... 어느 사람인들 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건 그저 희망사항일 뿐 실제 그런 경우는 많지 않죠.남들은 다 쉽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이나 그렇게 생각되는 것 뿐입니다. 뭐~ 물론 생각없이 잘사는 사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스스로 정말 욕심없이 살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욕심을 부렸다고 뭔가 잘 되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몰라도 암튼 그렇습니다. 별을 벼슬이라고 달고 싶어 하던 어느 넘은 반란을 두고 자기 인생 최대의 기회가 왔다며 반란군 최고권력자에 머리를 조아려 높은 자리까지 올랐다더라라는 거시기한 ..

요지경이 따로없는 대한민국의 오늘 때문이야

피로감이 더한 이유는... 일 하나를 마무리 짓고 나면 피곤함이 몰려 옵니다. 그간의 긴장감도 풀어진 탓일텐데... 아드레날린이 감소되어 그런지 몰라도 지금 무척 피곤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하루 하나의 포스팅을 하고자 했던 스스로의 약속에 왠지 버거워 지기도 합니다.이럼 안되는데... 쿨하게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거지~"하며 좀 스스로에게도 관대할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이정도 쯤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뭘 하려고?"라는 반대 쪽 생각이 앞선 생각을 가로 막는 것또한 어쩔 수 없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그게 걱정되는 겁니다. 한번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냥 손을 놓게 되었었다는 선험적 경험이... 말이죠. 결국 스스로를 신..

병만 전염되는 게 아니지...

사람들을 육체적으로 아프게 하는 많은 병들이 무서운 건 -전부가 그런 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어 아픔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 때문일겁니다. 그런데... 꼭 그것이 병이라고 하는 것에 한정되는 건 아닙니다. 생활 속에서는 적지 않은 것들이 전염과 유사한 형태를 갖는 듯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인데, 그 원인이 밝혀졌는지 모르지만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느끼고 얘기했을 "하품"이 그렇습니다. 병이라고 해야할지... 조금 애매하지만 "돌림병"으로 알려진 배앓이도 그 중 하나구요. 모두 은연 중 전염이란 말을 사람들은 곧 잘 해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reachingutopia.com 조금 넓게 보자면, 세상의 흐름도 포함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지금은 자기 개성이라는 것이 보편화된 시대라서 예전과..

세상을 모르겠어 뭐가 뭔지... 하지만 행복하자는 건 알아

학창 시절 배웠던 수많은 답들... 어른이된 지금은 그것이 어떤 공식이나 조건 내에서만 해당하는 답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니 그마저도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그래서 아이들에겐 어떤 틀에 집착하지 않도록 하게 하려고 합니다. 잘 되진 않습니다만... ㅠ.ㅠ- 비교하는 것을 주입받아 체득해 온 세월... 돌아보면 대단한 사람들, 정말 잘난 사람들도 너무 많은 세상이라 뭐 하나 하는 것 조차 눈치 아닌 눈치를 보는 것 같아 냉가슴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바보같으니... 그렇다고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어느 누군들 자격지심은 있게 마련이니까요. 더구나 비교가 온통 일상인 세상을 살아온 이들에겐 더더욱 그렇습니다. 어느 날인가 보게 된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연..

신 유토피아 대한민국. 이런 상상~! 이렇게만 된다면...

누군가는 행복하게 살았을 이 땅에서의 시간들.하지만 그 이면에 있었을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교차되면서 문득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생각났습니다. 답답한 현실을 타개할 방법은 당장 없지만, 상상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미지 출처: Thomas More Utopia 중에서 언젠가 이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선진국 어디선가는 더이상 할 것이 없어 해보는 것이 자살이라고... 지금 생각하면 가당치 않은 얘기지만 이런 류의 이야기는 한둘이 아닙니다. 선진국에 가면 물건을 잃어버려도 그 장소에 가보면 그대로 있다라던가... 선진국은 깨끗하고 질서도 잘 지키고... 선진국은... 선진국에 가보면... 모두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태에서 그럴듯하게 들리던 이야기들이었죠.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

아빠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밤길 걷기

사회복지 관련 수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때론 너무 주는 자와 받는 자를 구분하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사실 사회복지란 일방적인 기여나 수혜가 아니라 상호작용이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기본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아름다운 동행이 기획한 "아빠와 함께 아름다운 밤길 걷기" 프로그램은 아주 획기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아빠와 자녀.. 아니 가족이 함께 좋은 시간을 갖으면서 그 함께하는 것을 되새기는 잔잔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또는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을 밤 좋은 시간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다른 지역에서도 기획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불어 해봅니다.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맞아 나도그래 2014.08.21

스마트한 세상이란 어떤 세상일까?

스마트한 시대를 무슨 구호처럼 말하는 지금과 뭔가 오버랩 되는 기억이 있습니다.데이비드 카퍼필트던가요?화려한 무대장치와 현란한 몸짓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던 최고의 마술사.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현상들을 사실처럼 만들어 내던 신비로운 그의 모습을 볼때마다 바보같이 저는 제 눈만 의심하곤 했습니다. 그 마술이라는 현란한 몸짓 뒤에 숨겨진 치밀히 계획된 - 수많은 사람들의 역할과 장치들의- 각본이 있음을 알지 못했으니 대부분 사람들이 보였을 반응 역시 그랬을 겁니다. 마술이라는 말의 마술 속에 휩싸여 그 과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그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어떻게 그랬을까 의문과 궁금증이 이는 건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집니다. 마술이 보여준 신비로움만으로 나를 변화시키거나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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