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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예감 치킨 프랜차이즈 다이와

 

수 블로그 마케팅을 지향하는 블로드를 통해 진행된 개그맨 황기순씨의 다이와 프랜차이즈 1호점 개업식에 다녀왔습니다. 강동역 3번 출구에서 강동성심병원 사거리 우측 약 50M 부근에 위치한 다이와는 어렵지 않게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다이와 1호 성내점 위치

<- 맵 크게 보기->

 

 

개업식 목적지인 다이와 1호점까지 가는 거리가 멀기도 했고, 개인적 사정에 의해 개업식이 예정되었던 7시 보다 약 30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블로드를 통해 초청된 20명 가까운 블로거 분들이 이미 함께 자리를 하고 있었고, 다이와 개업식에 참석하신 블로거 분들은 각자의 카메라들을 손에 하나씩 들고서 이미지 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다이와 개업식 품평회에 참석한 블로거분들의 모습

 

 

조금 늦게 도착하였기 때문에 개업식이 어떻게 진행했는지 보진 못했습니다. 아마도 특별한 진행 순서는 없이 다이와 대표인 개그맨 황기순 씨의 선언적 멘트로 개업식을 알리는 정도로 진행되지 않았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암튼, 각 테이블에는 순수 블로그마케팅에 촛점을 둔 만큼 다이와가 자신있게 내놓은 모든 종류의 다양하고 푸짐한 먹을 거리들로 가득 했습니다.

 

▲ 살짝 매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괜찮으면서 양이 정말 푸짐했던 누릉지탕

 

▲ 기름끼를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었던 생과일 화채

 

 

다이와... "다~ 이리 와?"란 뜻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이름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대화라는 뜻의 일본말 大禍 たい-わ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이라는 것이 좀 꺼려지긴 했어도 그 의미가 좋았기 때문에... 뭐 ^^

 

▲ 다이와 실내 인테리어 모습

▼ 다이와 로고가 새겨진 탁자

 

 

그래도 이름을 예를 들어 "치킨과 만남" 등 뭐 그런식으로 우리 말을 활용하는 모색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아쉽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지인들과 만나서 대화하며 가볍게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의 "다이와..." 입에도 잘 붙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이름으로써는 나쁘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덧붙여 다이와 로고에 대한 핑구야 날자님의 의견에는 닭벼슬을 의미한 이미지가 "다"짜가 아니라 "타"자로 읽혀질 수 있지 않나라는 말씀도 있었는데, 실제 그러고 보니 좀 그런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이점은 추후 로고를 변경할 시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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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과 다정함이 느껴지는 다이와...

프랜차이즈 사업 준비를 위해서 여러가지 신경을 쓴 모습들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다이와 대표인 개그맨 황기순 씨의 인생 역정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 다이와의 푸짐했던 스페셜 메뉴 와 은은한 맛의 타코야끼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황기순 씨를 위해 동료 개그맨들이 함께 자리를 하며 블로거들의 사진 담기를 위한 무차별적인 후레쉬 세례에도 오히려 즐겁게 포즈까지 취하면서 황기순 씨의 재기에 힘을 보태는 모습에서 서로를 위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동료애가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정렬 형님의 포즈는 또 한번 몸에 배인 자연스러운 웃음의 깊이를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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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서 어느정도의 가맹비가 필요한지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프랜차이즈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자세히 검토해 보는 것도 정말로 괜찮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블로그 마케팅은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성격이 큰데...  프랜차이즈 사업의 홍보를 위한 웹사이트 준비가 아직 완료되지 못한 점과 마무리가 부족해 보인 간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 오픈을 완료하지 못한 다이와 웹사이트와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던 다이와 간판

 

 

먼길을 가야 하는 입장이라서 좀더 많은 블로거 분들과 더 오래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다이와의 음식들을 맛 보질 못한 채로... 일찍 자리를 일어선 것이 못내 아쉬운 자리였습니다.

모쪼록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2호, 3호점... 1000호점의 블로거 품평회를 기약 합니다. 더불어 최근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만큼 다이와의 이러한 시도 역시 좋은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다이와 1호점 개업식 참석 후기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아울러 이번 블로그마케팅을 위해 애쓰신 블로드 운영진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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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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