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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품들 36

아이의 그림 솜씨가 이 정도 일 줄이야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이들이 무엇을 하건 그 나이에 맞춘 눈높이로 보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아이의 나이를 감안하고 본다는 건 아이라는 것이 전제되어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저도 아이들이 무언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했을 때 무의식적으로라도 아이들의 나이를 기준으로 조금 잘했다 정도로 판단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두고 잘 그렸다거나 만들기 수준이 비교적 높다고 판단한 생각의 바탕에는 아이의 나이가 기준으로 작용했다는 겁니다. 이미지 출처: secretocotidiano.com 이곳 블로그에는 "아이작품들"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지금 이 글도 그렇습니다만, 주로 지금보다 훨씬 어렸던 제 아이들의 그..

아이작품들 2016.11.13

체게바라 명언으로 그린 체게바라 타이포그래피

아이가 많이 컸다는 걸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매일 마주 한다는 것이 외형적으로는 그 성장의 변화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면서 나름의 생각도 하고, 그에 따른 생활 속에 남겨지는 흔적들을 통해서는 내면의 성장을 확인하면서 짐짓 놀라기도 합니다. 제 아이가 그렇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아이라서 성장 과정에 아이가 그린 그림들만으로도 느껴지는 바가 작지 않습니다. 이곳 블로그에도 어린시절 아이들의 몇몇 작품(?)들을 포스팅하며 자랑 하기도 했었죠. 사실 자랑할만한 지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었다는 것을 지금에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팔불출 눈엔 당연한 거니까. ^^ 이미지 출처: www.aheartnote.com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좀 ..

아이작품들 2016.04.14

아이의 그림으로 확인하는 성장의 기록

세월 참 빠르다는 말을 가장 실감하는 건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확인할 때입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어느 순간 지난날의 사진 속에서 지금과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어느새 이렇게 컸나 놀라기도 합니다. 이곳 블로그에도 아이들에 대한 기록이 남겨져 있지요. 블로그의 대표 주제는 아니더라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억될 만한 -기억하고자 하는- 이야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겼던 그림과 만들기가 주요 소재였습니다. 그런데, 그 기록들로 시간적 간격은 있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아이들이 커온 모습들이 녹아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지금에선 우연이라 생각되는 아이의 어릴 적 그린 그림들을 사진으로나마 남겨 놓았다는 것도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이보다 더한 교육이 따로 없다는 ..

아이작품들 2016.03.10

만들기 작가가 꿈인 아이의 작품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것이 스스로에게 유익하고 하고자 하는 어떤 일에 준비가 되는 것이라면 더욱 좋은 일일 것이구요. 더구나 어린시절에 이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습관화되었다면 너무도 대견한 일이 아닐 수 없겠죠. 두 딸아이가 한 아이는 그림에 또 한 아이는 만들기에 흥미를 갖고 있고 그것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그림 그리는 것도 제법 잘하고 즐기기는 편이지만- 거의 항상 무언가를 손에서 쪼물딱 쪼물딱 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렇게 만들기를 즐기며 생활한 건 아주 어린시절 부터 이어온 것이라서 이제는 제법 만드는 수준을 넘어 아빠인 제가 봐도 놀라울 정돕니다. 뭐~ 아빠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팔불출인거죠. ^^ ㅎ 아래 링크..

아이작품들 2015.08.29

요즘 초딩들에게 유행이라고 하는 그림 장난

아이 방에 들어갔다가 깜딱 놀랬습니다. 아직도 벌레라고 하면 진저리가 쳐지는 전데... 아이 책상 벽 쪽에 바퀴벌레가 떡하니 겨다니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으아~ ㅋㅋ 그런데, 알고 보니 아이가 그려서 붙여 놓은 거더라구요.멀리서 보면 어찌나 똑같던지.. 원~ 아이의 얘기로는 요즘 이런 것으로 아이들이 장난을 친다는 군요. 그래도 뭔가 그럴듯하니 그리고... 만들고... 하는 모습은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왜 만들어도 바퀴벌레를?? ㅎ 아래는 아이가 그려서 만들고 벽에 붙여 놓은 바퀴벌레 모습입니다.멀리서 보면 진짜 같겠죠? 제가 괜히 그런 건 아니라니까요? 흑~

아이작품들 2014.11.07

딸아이가 동시로 표현한 우리 고양이 바론!

바쁜 시간들 속에 살아가다 보니 무심히 지나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잘 운영하고 싶은 욕망이 큰 이곳 블로그도 그렇구요. ㅠ.ㅠ. 여하튼, 그러한 것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이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급히 로그를 남깁니다. ^^ 일을 끝내고 집 쇼파에 앉아 쉬고 있는데, 못보던 하얀색의 부채 하나가 보입니다. 하얀색 바탕엔 고양이로 보이는 스케치와 함께 무엇인가 글귀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딱 보아도 딸아이의 작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관심모드로 전환하고 글 내용과 그림을 살펴보니... 제 입가엔 어느새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 백작부인 우리집에서 살고 있어하얀 백작부인이 신데렐라의 비단 드레스를 입었나콩쥐가 입는 고운 한복을 입었나아무데나 눕질 않아..

아이작품들 2012.01.20

9살 아이가 만든 예쁜 작은 꽃

만들기를 좋아해서인지 아이는 틈만 나면 이런 저런 재료를 동원하여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 블로그에 올려놓은 건 그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주 아빠의 블로그에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는 듯 한데 그러질 못해 좀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조만간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로그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 이번 보여드릴 아이의 작품?은 플레이콘을 재료로 만든 예쁜 작은 꽃입니다. 아이의 손이 작기 때문에 가능했을 만큼 작은 크기입니다. 그 크기를 확인하시기 쉽도록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하여 사진을 한장 찍어 두었습니다. ^^ 색상은 원색에 가깝지만 왠지 부담스럽기 보단 아담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아이가 만든 ..

아이작품들 2011.05.09

9살 아이가 만든 케잌입니다. ^^;

이곳 블로그를 이전 부터 보셨던 분들이라면, 대충 제목에서 눈치 채셨을 겁니다. ^^ 네~ 먹을 수 있는 케잌은 아니구요. 아이가 고무찰흙으로 만든 미니어쳐 케잌입니다. ㅎ 아주 세밀하게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초코케잌과 녹차케잌의 특징을 살려 나름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근데, 아이는 아빠가 자꾸 자신이 만든 것과 다르게 본다고 생각했는지 친절?하게 이름까지 붙여서 가져왔습니다. ㅋ- 특히 초코케잌 위의 곰 캐릭터 초콜렛, 그리고 녹차케잌 위의 녹차잎과 체리같아 보이는 데코가 인상적입니다. ▲ 9살 아이가 만든 케잌 (모니터 설정 따라 색상이 좀 진하게 또는 상이하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아이의 표현 하나 하나에는 어떤 의도나 의미가 있다고 하죠? ^^; 그러고 보니 아이가 만든 ..

아이작품들 2011.05.02

찰흙으로 만든 생쥐 [9살 아이의 작품?!]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건 무엇보다 성취감과 동기부여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드는 재주가 조금 있다 싶어 이것 저것 챙겨주고, 적절한 칭찬과 더불어 만들어 온 결과물들을 블로그에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흥미를 더 갖게 되는 것은 물론, 만드는 솜씨도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전에도 몇 차례 아이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아이가 뭔가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잘 만든다는 사실 보다 그 과정들을 지켜 보면서 제가 좋게 보는 것은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만들었던 물고기와 플레이콘으로 만든 안드로이드 산타 그리고 장미 꽃으로 치장한 예쁜 찻잔과 토끼와 거북이, Cut the Rope라고 하는 게임 케릭터 등등 아이의 시각과 관심이 다양하다는 사실과 만들기 재료의 선택도 한정적이지 않다는 ..

아이작품들 2011.04.13

아이패드 추천 게임 Cut the Rope

그리고 아이가 보고 만든 게임 케릭터 단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아아패드는 아이들에겐 그저 가벼운 오락기로만 보여지나 봅니다. 그래도 그냥 가지고 놀려고만 하지 않고 눈에 들어오는 대상들을 자신이 좋아하는 만들기를 통해 다시 표현할 줄 안다는 게 다행스럽니다. 아이패드의 게임은 저도 종종 하게됩니다. 단순하고 재밌으니 깊히 생각하지 않고 가끔 무료할 때 킬링타임용으론 그만이거든요. 또 아이들에게 간단히 선물?처럼 제공하는데 아이패드의 게임들은 여간 제격이 아니란 사실도 제가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찾게 되는 이유입니다. ▲ 재밌고 캐릭터가 귀여운 게임 Cut the Rope Cut the Rope란 게임도 그렇게 찾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단순하면서 친근하게 꾸며진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작품들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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