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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포스트 스마트 기기에 대한 단상 1

디지털 흐름을 주도하는 쪽은 이미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를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그리 마다하는 분위기는 아닌 듯합니다. 그 주인공은 스마트 스피커입니다. 많이들 아시다시피 GAFA라고 하는 4대 테크 기업(Google, Apple, Facebook, Amazon) 중 SNS만을 주력으로 하는 페이스북을 제외한(그렇다고 페이스북도 가만히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닙니다) 3개 기업이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했거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이를 사람들은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스마트 기기로 받아들이는 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포스트 스마트 기기로써 여러 가능성들을 타진하며 그것이 어떤 형태로 구현될지는 알 수 없어도 봇(인공지능)에 기반할 것이라는 건 많은 이들이 예상한 바였습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본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

흐름과 대세라는 건 의도에 의한 것이든 아니든 거스를 수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보자면 인공지능과 로봇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표면적으로 현실에 직접적인 사안들을 제외하면 아마도 가장 관심을 갖게 하는 소재로 이만한 것도 없으니까요. 그러나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속을 들춰보면 기술적 진보와 그 흐름의 가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래서 파생되는 문제가 될 만큼의 오해도 적지 않습니다. 그건 자주 언급하곤 하는 이른바 오지랖이라고 하는 인간들의 성향으로 문제가 불거지기도 합니다. 아직 크게 문제 될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 면에서 결코 간단한 사안은 아니라는 겁니다. 참고로 오지랖의 뜻을 찾아보면 그 뜻의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여기서 말..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

이미 우린 상상할 수 없는, 아니 상상보다 더한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인공지능으로 대두되는 일련의 흐름은 예측만 난무할 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인지되지 않으면서도(현실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겠지만) 들려오는 소식들은 하루가 다르니까요. 이건 패러독스도 인지부조화도 아닌 패닉 상태에 더 가깝다고 해야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할 이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흐름의 속도로 볼 때 지금껏 삶의 바탕이라 여겨왔던 많은 것들이 어느 한순간 뒤바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알 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인공지능을 언급할 때면 언제나 주장했듯이 특이점 이전에 인류 전체에 유리한 환경을 원한다면 인공지능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가 일정 부분 ..

디지털이야기 2017.06.29

무엇이 진짜인지 알 수 없는 꿈과 현실 그리고 타임루프

잠에서 깨어나면 한동안 멍하니 앉아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꿈에 대한 기억을 더듬곤 합니다. 확신할 수 없는 것임에도 그렇게 꿈을 꾸었다고(원래는) 그렇게 생각해 왔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해 온 탓에 다르게 생각할 이유는 그 어느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계기였는지 알 수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꿈과 현실 중에 어느 게 진짜 인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실을 기준으로 표현하려니 이렇게 밖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꿈이 실제(현실) 일 수 있다는 건 지금으로써는 망상이라고 생각해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뚜렷이 기억에 남아 있지도 않으면서 그 속에서는 무언가 연결되고 이어지는 어렴풋한 기억을 상기하자면 도통 알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

그냥 2017.06.28

자본주의 사회와 사법고시에 대한 단상 2

※ 본 포스트는 자본주의 사회와 사법고시에 대한 단상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그런 주장에 욱할 이유도 없습니다. 뭐~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본주의가 잘못됐다는 걸 지적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걸 알고 하는 의도적인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자본주의 사회 어쩌구저쩌구~"하는 말의 바탕에는 그 말 자체로 부조리 혹은 문제로 지적되는 자본주의에 대한 논점을 흐리게 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그 잘나 보이는 그 알 수 없는 힘이 작용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건 아니라고 할 수밖에요. 한마디로 뭘 알고 하는 말이냐~! 그겁니다. 언제나 하는 말 입니다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그럴듯함에 빠져 경거망동하는 건 사람으로서 항상 주의해야 할 ..

타임라인 논평 2017.06.27

자본주의 사회와 사법고시에 대한 단상 1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로 시작하는 노래가 있죠. 좀 세월이 흐른 이 노래 가사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알 수 없는 것 투성인데, 하물며 내가 나도 모르면서 남의 생각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에 공감이 가는 것처럼 아이러니한 일도 없을 듯합니다. 더 알 수 없는 건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나만 고립된 섬이라는 생각이 들 땐 차리라 그 생각에 그냥 머무는 게 낫다는 야속함에 그마저도 왜 생각을 흩트려 놓았을까 하고 아쉽기까지 합니다. 참 알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공감이라는 말에 기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도 그렇구요. 그 노랠 찾아 듣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겁니다. 왜 이리도 못났을까... 이런 자조 속에 세상을 향한 반감이 생기는 건 솔직히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런 모든 생각이 그 강도..

타임라인 논평 2017.06.26

듀오링고를 더 재밌고,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저만 몰랐던 것일 수 있지만... 저만 그럴 건 아니란 생각에 혹시 어느 분이라도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트를 작성합니다. 듀오링고(Duolingo)를 하고 있는데, 아직 몰랐던 사항이라면 분명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하며... 보통 사람들은 새로운 것이 나오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뉘죠. 누구보다 먼저 해보거나 그렇지 않거나. 그것이 대체적으로 항상 그런 경우에 가까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는 대게 새로운 것을 접하는 데 꺼려하지 않는 편입니다. 근데, 그것이 항상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듀오링고(Duolingo)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것이 그랬습니다. 사실 듀오링고(Duolingo)는 기본 기능만으로도 부족하진 않다고 생각했기..

천만 보 달성을 자축하며...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건 여러모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꾸준히 한다는 것의 기준은 매일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것은 정말 고역스러운 일임을 먼저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행하듯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가능한 일인 겁니다. 그러니 그 자체로 의미는 부여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의지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없듯이 무작정 무언가 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무언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건 그것이 고행이라 하더라도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제겐 최근 2~3년 사이 몇 가지 꾸준히 하겠다고 마음먹고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 그렇습니다.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과 일정하게..

오금이 저릴 만큼 짜릿한 자극을 좋아하신다면 보세요!

인공지능 시대에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살지 걱정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무인자동차의 경우는 운전을 즐기는 이들에게 운전하는 맛마저 빼앗길 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죠. 한마디로 기우입니다. 결코 인공지능이 그런 걸 막지 않을 겁니다. 가로막는다면 인공지능이 아니라 사람들의 판단(인공지능의 분석을 바탕으로 하겠지만)에 따라 제도적인 틀 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은 무한대로 제공될 겁니다. 특히 가상(증강)현실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그 어떤 제약도 없이 컨텐츠 고르듯 하고 싶은 활동을 골라서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발명된지는 100년도 훌쩍 넘었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달리기 경주를 하진 않습니다. 자동..

파리 목숨과 햄버거

이른 무더위가 벌써부터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아직 6월인데 말이죠. 지금도 이렇게 덥다면 앞으로 닥칠 본격적인 여름은 얼마나 더할지 상상하기조차 거부하고 싶어 집니다. 무서운 건 그런다고 벗어날 수 있는 더위가 아니라는 사실이죠. 도를 닦으면 이런 더위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 수 있을까요? 아~ 냉방기?!! 전기사용료 폭탄~ 빡!! ㅠ.ㅠ 더위가 싫은 이유 중 하나는 많은 벌레들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왜 필연인지는 신(God)만이 아는 영역이죠. 그중 대표 벌레는 파리 모기... 아마도 이건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 않을까 하는데... 내세울만한 근거를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일을 하다가 혹은 잠시 낮잠을 자다가도 파리와 모기의 훼방은 참을 수 없는 짜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참지 못한 몸은 ..

타임라인 논평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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