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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논리는 도구일뿐

정보기술 또는 IT라고 하면 기계적인 것을 떠올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정보기술의 근간은 기계적인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성숙기에 들어서는 것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정확히 설명은 못하더라도 정보기술이라는 것이 근간의 기술만이 아님을 많이들 이해하고 있어 보입니다. 이젠 뭐 정보기술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살기 어려운 시대니 그럴만도 합니다. 이렇게 블로깅을 하는 것도 정보기술의 일환이고 사용하는 것이니 말이죠. ^^ 이미지 출처: morethansweetpotatoes.wordpress.com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논리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그 논리적이라는 것이 생각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때때로 그 생각의 논리를 펼쳤을 땐 사뭇 다른 결과 또는 기..

친구가 전해 준 알지만 몰랐던 노래 이야기

고교시절... 어른이 되어 몇십 년이 흐른 뒤 돌아보면 그때만큼 또 풋풋한 기억도 없을 듯합니다. 얼마가 지났는지 헤아리기 싫은 나이라서... ㅎ 정확히 얼마나 흘렀는지 언급하긴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그 시절의 기억을 살리자면 저역시도 참 풋풋했던 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만난 친구 녀석 중엔 그때나 지금이나 음악을 너무도 좋아했던 지금은 등산도 좋아해서 메일 등 계정의 닉네임을 Climber를 사용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했던 저와 어느 정도 공감의 폭이 있었기 때문일 수 도 있었겠지만, 뭐랄까 음악에 있어서 만큼은 좀 더 깊은 안목이 있었던 친구입니다. 덕분에 LP음반을 모으며 시간을 공유했던 그 시간들이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getyog.com 가끔 모..

주행 중 찍은 풍경 스틸 컷 몇장

인류 역사상 사진 처럼 가장 많은 취미생활 중 하나가 된 사례가 또 있을까요? 사진을 잘 찍든 그렇지 못하든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 이 시대에 사람들은 의례 사진을 찍고 다닙니다. 어떤 기준이 있어서 전문적 식견에 따라 사진에 대한 견해는 있을지 몰라도 사진은 내 마음 가는대로 남기는 추억과도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사진을 좋아하여 특정한 카메라의 경우는 동호회와 카페를 운영하며 많은 분들과 교류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사진을 잘 찍는 건 아니고... 사진이 좋아 그저 말씀드린 것처럼 마음 가는대로 찍는... 하지만 나름의 기준은 있죠. 머리 속에 어느 정도 구도를 잡고 그 그림이 사진으로 남겨지는 것을 상상하며... 셔터를 누릅니다. 전문성은 없지만 직관적인 감각이랄까요? ^^;그래서 사실 때때..

일을 잘 한다는 의미는...

일을 잘 한다는 건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일까요? 말은 쉽게 하면서도 일을 잘한다는 것이 뭔지 설명하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럼, 일을 잘하고 못하고에 앞서 '일'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로야 그런대로 의미를 해석할 순 있겠지만 과연 일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지는 현실적으로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즉 힘을 지닌 쪽에서나 가능한 얘깁니다(그걸 인정한다는 건 아닙니다). 물론 힘을 지닌 쪽이라는 건 어떤 특정 권력이 될 수도 있고, 다수의 자연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한편으로 일을 시키는 쪽과 수행하는 쪽으로 나뉘고 구분되는 문제가 파생되기도 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일을 시키는 쪽이 힘을 갖는 건 당연한..

나라와 기업이 돈 버는 이유는 뭘까?

돈을 버는 이유는 뭘까요? 개인으로 생각하자면 이유야 많겠지만 답은 한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이죠. 즉 한마디로 먹고살기 위한 겁니다. 그럼, 조금 범위를 넓혀볼까요? 개인이 모인 집단으로써 기업은 어떨까요? 나라는?? 궁극적으로 기업이나 나라 역시 개인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전문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아 학문적 견해와 고급스러운 표현을 하진 못하지만...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 이런 말들이 회자되었습니다. "지금은 나라 살림을 키워야 할 때니 조금만 더 허리를 졸라매자..." 이 말은 조금도 다르지 않게 '나라'라는 말만 '기업' 또는 '조직'으로 바뀌어 너무도 자연스럽게 통용되었습니..

그냥 2015.01.09

멀기만 했던 유비쿼터스, 사물인터넷이 현실로

양자학은 그 난해함으로 인해 개념 정립 마저 쉽지 않다는데... 무엇이든 개념이 현실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금방이라도 바뀔듯 대세몰이를 하며 기술의 총아로 불리던 유비쿼터스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란,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하는 획기적인 개념이었습니다.그러나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개념적으로 일반화하는데 성공했을지 몰라도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실생활에 체험적으로 와닿지 않았고 유비쿼터스를 실현할 환경도 부족했죠. 하지만 최근 부각되고 있는 유비쿼터스의 또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빠른 속도로 우리 생활 속으로 다가오는 중입니다. 애플은 이미 일반..

세상을 모르겠어 뭐가 뭔지... 하지만 행복하자는 건 알아

학창 시절 배웠던 수많은 답들... 어른이된 지금은 그것이 어떤 공식이나 조건 내에서만 해당하는 답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니 그마저도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그래서 아이들에겐 어떤 틀에 집착하지 않도록 하게 하려고 합니다. 잘 되진 않습니다만... ㅠ.ㅠ- 비교하는 것을 주입받아 체득해 온 세월... 돌아보면 대단한 사람들, 정말 잘난 사람들도 너무 많은 세상이라 뭐 하나 하는 것 조차 눈치 아닌 눈치를 보는 것 같아 냉가슴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바보같으니... 그렇다고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어느 누군들 자격지심은 있게 마련이니까요. 더구나 비교가 온통 일상인 세상을 살아온 이들에겐 더더욱 그렇습니다. 어느 날인가 보게 된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의 연..

마술이지 마법이 아니야

어린시절 명절때만 되면 단골처럼 TV를 채우던 특집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바로 마술!! 누구나 그랬던 것처럼 신기해 했죠.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궁금해 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것이 실제일지 모른다는 착각 아닌 착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문제는 그것을 본 사람들의 착각 보다 마술 행위를 한 이들의 -착각을 넘은- 망상에 있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진짜 마법 또는 초능력을 지닌 것이라고 믿는...유리겔라-라 쓰고 사기꾼이라 읽는-가 '초능력자 사냥꾼'으로 알려진 제임스 랜디로부터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기 전까지 초능력자로 행세했던 것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커밍아웃을 하고 마술사로 전업?했다죠?! 이미지 출처: esceptisismico.wordpress.com 이젠 대부분..

장작 자르는 수동기계식 도끼?!

시골에서 생활을 하는 분들 중에는 나무를 난방용 연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들어보셨죠? 화목보일러라고... ^^ 이름도 예뻐요. 화목 ㅎ 저또한 시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업으로 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뭐~ 조그만한 텃밭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자급하긴 합니다. ^^ 암튼, 얼마 전 로켓스토브를 만들었던 것도 겨울 난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적으로 활용도면에서 실패작입니다만... ㅠ.ㅠ- 로켓스토브를 아시나요? 어쨌든 시골에서 나무는 여러모로 요긴한 물건입니다. 이미지 출처: www.toemar.ca 그런데, 장작 또는 연료로 사용할 나무가 크다면 이걸 그냥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잘라야 합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도끼질?이 필수인..

보상심리에 대한 생각

항상 염두에 두는 것 중 하나가 '그럴 듯한 것에 혹하지 말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의심이 많은 건 아닙니다. 외려 팔랑귀라서 스스로를 추스리고자 하는 한가지 방편이기도 하죠. 하지만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보상심리...이는 배워서 안다기 보다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저의 경우 이것이 생각만 했던 것과 실제 벌어지는 결과를 명확히 하진 않았습니다. 누군가로부터의 구체적 설명을 듣고 그 말에 수긍하게 되면서 보상심리라는 세련된(?) 말과 함께 그렇다고 판단한 그것이 그대로 머리에 각인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하게 된 그럴듯한 구체적 설명이란 "내가 그랬으니 너도 그래야 한다"라고 하는 아주 단순 명료한 어떤 전제적 조건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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