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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양자택일 구조의 악의적 질문 무력화 시키기

항상 지니고 있는 의문 중 하나는 "왜 사는가?"라는 것과 "노력해야만 하는 이유"인데, 이런 의문을 갖게 된 건 존재의 의미는 부여하는 것에 있을 뿐 근원적 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열심히 산다고 한다면 열심히 산다는 것에 대한 보편적 기준이 제시될 수 있어야 합니다만, 어마 무시한 주장만 난무하는 것이 그간 봐온 현실입니다. 그 끝에 남는 건 힘 있는 이가 말한 한마디가 다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나름의 관점까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꼭 그래서만은 아닙니다만, 관점을 중시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소통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이는 배려와 관용으로 연결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의도적인 악의적 질문이 그렇습니다. 특정한 누군가로부..

그냥 2017.02.11

엄청난 변화가 예상된다는데, 이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러니

정말입니다. 지금까지의 변화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변화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그러나 사람의 한계일까요? 앞으로의 변화는 둘째치고 지난 몇 년간의 변화도 어마어마한데, 언제부터 그랬다고 이걸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고 사는 모습에서 저만 하더라도 엄청난 변화라는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 회자되는 수많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기술들... 3D 프린터,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 증강현실, 태양광 에너지를 비롯한 자연에너지.. 여기에 무인자동차로 그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한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연결되는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이 SF 스러운 것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아직은 그리 실감 나는 것이 없습니다. 막연한 불안감이나 희망도 이 때문 아닐지... 저야 기대하는..

그냥 2017.02.10

급하면 안되는데 시간 참 빠르다는...

몰라서 못하는 경우는 생각만큼 많지 않습니다. 매번 생각하는 것임에도 안 되는 것이 그렇습니다. 급하면 넘어진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급한 상황을 극구 만드는 이유는 뭔지... 뭐~! 그렇다고 일부러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순 없지만 또 그게 아니라고 부인할 수도 없다는 게 문젭니다. 뭔가 제대로 하려고 하면 준비가 필요합니다. 바로 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것도 많죠. 아마 대부분은 일정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필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그다음이 제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조건이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도 현실에선 드물기만 합니다. 그래서 관계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그런 거라는 착각하게 만드는 세상의 왜곡된 구조에서는 엄..

그냥 2017.02.09

내가 나를 모르는데...

연륜(?) 있는 분들이라면 어디서 많이 본... 아니 들어 본 기억이 날 겁니다.내가 나를 모르는데... ㅎ 요즘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고 하죠? 그 가짜 뉴스라는 말이 저는 좀 거슬렸습니다. 아마도 그건 옳고 그름을 말하기 이전에 "가짜"와 "뉴스"를 따로 놓고 보면 과연 "뉴스"라는 게 특정 부류들만이 만들 수 있는 전유물처럼 느껴져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길 하려고 하면 사실 제 마음에서 먼저 제동이 걸립니다. "가짜 뉴스"라는 말이 회자된 이유와 거론하고자 하는 바를 모르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이걸 원론적으로 지닌 생각이라고 해야 할지 또는 x고집이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로 문제가 되는 건 말과 생각을 호도하는 것에 있다는 생각에서 좀 달리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

교통 체증 원인이 홀로 운전자라는 건 현재의 문제일 뿐

도심 속 교통 체증이 하루 이틀 된 문제는 아니죠. 하지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시스템적인 듯하면서 개인들의 참여에만 방점이 찍힌다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봉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서는 현재로부터 과거가 아니라 현재로부터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따르는 변수를 고려하여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건 그런 생각과 다르게 흘러간다는 겁니다. 고려해 볼 문제긴 하겠으나 개개인에게 모두 맞춰 대중교통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무작정 1인 운전자를 한 번에 줄이겠다는 발상은 무모한 일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을 우선시하는 인식의 전파와 대중교통 활용이 용이치 않다면 최소한 ..

그냥 2017.02.07

당첨된 적 없는 복권에 대한 기억.. 다행이야

수 십 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복권을 사모았다(?)고 하던 어떤 이의 얘길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 얘길 들었을 때 솔직히 그게 사 모은 것이라는 표현은 알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의 본심을 알 수는 없지만 그가 그렇게 복권을 구입한 건 당첨되길 바라는 요행수에 의한 반강제적인 스스로의 얽매임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합리적 추론 아닐까라는 판단에서 말이죠. 그렇게 했던 이를 포함하여 일상에서 복권을 사고 당첨되기를 기대하며 적잖은 이들이 매주 복권을 구입하는 요즘의 세태를 보고 있자면 그리 달가운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는 그런 행위의 기저에는 돈이면 뭐든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떵떵(?) 거리고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그래서 대박이라 말하는 건 아닐까 합니다. 이건 마치 오..

맞아 나도그래 2017.02.06

여자보다 메이컵 잘하는 남자들?

기호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를 남자 여자로 구분하는 건 개인적으로는 그리 공감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익숙함이랄까요? 보통 그렇게 보고 살아온 선험적 토대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걸 핑계 아닌 핑계로 에둘러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며칠 전 SNS를 통해 접하게 된 "메이컵 가르쳐주는 오빠들"이라는 영상으로 보며 생각한 건데... 남자들의 화장이 하루 이틀 된 화젯거리는 아니지만, 예전에 봐왔던 그런 여자에서 남자로 얼굴만 뒤바뀐 화장이 아니라 뭔가 있어 보인다랄까요? 특히 재미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화장에 관심이 없더라도 눈 요깃거리로 충분히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도 요지경인 세태가 대세인 요즘이라서 이런 볼거리는 깜도 되지 않겠으나 그래도 남자들이 자신만의 특색을 살리며..

스포츠 프로 선수들을 위한 스마트 슈즈

언젠가 산업혁명이란 물건과 생활 속 곳곳에 모터 혹은 동력 장치가 스며든 과정이었다고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를 IT 정보시대로 적용하면 모터와 동력 장치가 들어갈 자리에 반도체 또는 칩(Chip)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이는 제가 지금 언급하기 이전 누군지 모를 수많은 이들이 주장했던 바이기도 하죠. 과거 산업혁명과 현재의 IT 정보혁명의 차이라고 한다면 단연 그 흐름의 속도에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산업혁명이 몇 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것과 달리 정보혁명은 길게 바야 수십 년 그것도 최근의 인공지능으로 이어지는 시간 차로 보자면 과히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니까요. 여기에 차이로써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점을 한 가지 덧붙이자면 비용적인 부분입니다. 디지털의 대중화를..

기능성 디자인 2017.02.04

배송 상자 재활용 방안

강인공지능 시대가 되면 세상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가설은 단순히 가설만으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이란 상상 이상을 뜻하는데, 이를 테면 양자역학으로 유명한 리차드 파인만이 남긴 그 유명한 "세상 만물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에 그 단서가 있거든요. 강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한다는 건 원자로 이루어진 세상 만물의 재조합과 배열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고, 이는 인류가 안고 있던 풀지 못한 수많은 문제를 일거에 해결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암울한 현실 속 조심스럽게 조망하는 미래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지금 바로 실현될 얘긴 아니라는 겁니다. 당장 주위를 살펴보면 폐지와 빈병을 모아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그것을 삶의 일부이자 그 또한 ..

그냥 2017.02.03

와~이런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라면 못할 것이 없겠다

이런 게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면 세상의 기술 발전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불과 5~6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 혹은 컨셉 디자인만으로도 감지덕지했을 물건들이 바로 우리 코 앞에 놓이는 현실이 말이죠. 화석연료의 사용과 그로 인한 이득 쟁취를 위한 그간의 모든 모습은 이제 과거 유물로 남을 겁니다. 태양열을 비롯한 자연 에너지는 기술 발전에 의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저렴해지고 효율성은 제고될 테니까요. 속박과 굴레에서 벗어나게 할 자유에너지 지난해 2016 미래에너지포럼차 방한했던 토니 세바(Seba)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말한 태양에너지의 활용이 실용 단계로 이르렀다는 건 바로 이런 것으로 확인될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의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라면 이제 대세는 ..

기능성 디자인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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