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log 칸칸 2088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구?

사공(沙工) 한 사람보다 열 사람의 지식과 경험이 보태졌을 때 풍랑도 해쳐 나갈 수 있다는 전제. 이를 격 있는 표현으로 집. 단. 지. 성! 이렇게 지칭하기도 하지요. 당연한 얘기지만, 산으로 간다는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아폴로 신드롬(The Apollo Syndrome)이라고 주장되는 그 근거 역시 모두 고려될 수 있는 한 가지 가능성으로써의 가정이니까요. 말하고자 하는 건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며 아무 때나 말하고 다니는 생각 없음을 자처하는 이들의 문제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말에서 오해하는 바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알 수 있는 "사공"이라는 낱말을 리더(혹은 명망가나 지도자)로 착각한데서 비롯되었다고 봅니다. 즉, 사공(沙工)이란 배를 부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통칭할..

비밀과 금지를 금지하는 나라 그리고 바이러스 백신 이야기

불안함을 담보로 하는 이익은 지양해야 한다고 적잖이 말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그건 이곳 블로그에 심심찮게 올렸던 소재기도 하죠. 특히 바이러스 백신과 보안경비라는 분야로 돈벌이하는 것에 대해 (물론 조심스러운 건 지금도 마찬가지이나) 나름의 논리로 왜 그것이 문제인지 포스트로 발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불안함을 바탕으로 하는 사회세상물정에 대한 양보할 수 없는 진실 하지만 사실 그간 이런 저의 주장에 표면적으로 동조하거나 유사한 글을 접한 적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제 기억에는. 뭐~ 그렇다고 제기했던 문제에 관한 주장이 헛되다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지니넷의 기사 내용을 보면서 그간 가졌던 생각에 보다 확신하게 되었고, 더불어 좀 더 많은 이들이 이 문제에 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

그냥 2017.01.31

이런 램프 DIY!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인데?!! ㅎ

이런 걸 볼 때마다 정말.. 인터넷 예찬론자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다는 말을 자주 쓰는 것도 참으로 식상한 말이 아닐 수 없는데... 별 다른 방법이 뾰족하지 않으니 어쩔... ㅎ 어떤 것이라도 괜찮아 보이는 것, 그중에서도 따라 하기 쉽다고 느껴지는 것들은 그냥 흘려보내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보다 확실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겸사겸사 포스팅으로 정리하고 추후 기회가 되는대로 시도해보곤 합니다. 실패작으로 남았지만 고추장 통을 이용해 로켓 스토브도 그런 차원이었죠. ^^; 로켓 스토브를 아시나요? 이번에 접한 이 램프도 이전 기능성 디자인 카테고리에서 소개했던 램프와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직접 만들 수 있겠다는 충동을 마구 일게 만듭니다. 특히 구름 램프... 참신한 인테리어 소품이란 바로 이런 것! ..

나만 보이는 줄 궁금했던 동글뱅이에 관한 오랜 의문이 풀리다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다면~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 동영상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처럼 생각했던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고, 아마 대부분 "나만 보이는 건가?" 싶은 분들이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또한 궁금해도 뭐라 딱히 말할 수 있는 명칭도 몰랐고, 또 그게 궁금한 정도가 호기심 그 이상은 아니었으므로 모르고 지나친 들 문제 될 것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궁금했던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멍 때릴 때 종종 눈 속에 아른 거리듯 둥둥 떠다니던 그것의 실체가 무엇인지... 이게 나만 보이는 건가 싶기도 했었고, 어떤 때는 마치 게임하는 기분으로 그 의문의 물체(?)를 따라가며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어떤 UFO와 같은 걸 상상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딸아이와 얘..

문장 마무리 문구로 참고하기 좋은 글 대방출!!

글을 쓰는 사람들은 저마다 허기를 느끼는 바가 조금씩 다를 겁니다만, 저의 경우는 문장 마무리 부분에서 언제나 부족해 보이고 어딘가 어렵게 다가오곤 했습니다. 늘상 반복되고 비슷한 문구로 이어지는 한계는 몸의 감각으로 인지하는 배고픔보다 덜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간 약 1년 정도 괜찮은 글들을 접하게 될 때마다, 특히 마무리 글귀로 좋다는 생각으로 눈에 들어온 문구들을 기록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간의 경험상 이게 그렇게 정리를 해둔다고 바로 내 글에 녹아드는 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좀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개적으로 정리해가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니까 포스팅으로 발행해 두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면서 지속적으로 조금씩 추가하면서 살..

좋은글 2017.01.28

티맵 안전 운전 습관 주행이력이 남아 있지 않을 때

가장 좋은 내비게이션 앱으로 인정받고 있는 티맵. 하지만 SKT 사용자가 아닌 경우 쓰기 어려웠는데, 지난해 9월부턴가(?) 전면 무료로 개방되면서 SKT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쓸 수 있게 되어 저 역시 운전하면서 적잖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티맵이 왜 좋은 지야 쓰는 사람마다 그 이유야 조금씩 다르겠지만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안내도 잘 되기 때문일 겁니다. 근데, 여기에 티맵을 사용해서 좋은 점이 하나 더 있죠. 아마도 아시는 분들은 이미 사용하고 계실 텐데... 바로 운전 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5% 추가 할인해주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연계한 SmarT-UBI안전운전 특약입니다. 이게 좋은 건 보험 특약 사항으로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5%를 추가로 할인해주는 것도 그렇지만, 비용 이전에 그간..

본질을 깨닫게 되는 동시에 사라질 화폐의 운명

전제는 이미 정해진 대로라고 봅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두되는 가까운 미래에 변화될 한 가지는 돈을 빼놓곤 말할 수 없거든요. 이야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자본주의적 관점에서도 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해 그간 인간이 해왔던 모든 일을 하게 되었을 때 당장은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를 지금 우린 구조조정이라고 하기도 하죠? 아마??) 벌써부터라도 일부 자본가들조차 심각하게 고민하며 그 대안을 제시하도록 만든 원인이니 말이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것은 자본의 몰락을 불러오게 됨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모든 노동력을 대체한다는 것은 곧 기업이 생산하는 물건을 구입해 줄 사람이 사라진다는 것을 뜻하거든요. 미국의 유명 벤처캐피털사인 와이컴비네이터 CEO 샘 알트..

그냥 2017.01.26

이런 글을 보면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 1859년 7월 19일 ~ 1916년 10월 12일)의 기도 낙서장으로 알려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라는 글귀가 있죠. 아마도 이 글을 접했던 다수는 감동적으로 느꼈을 겁니다. 저처럼 삐딱한(?) 시선이 아니라면... 뭐~ 물론 저 스스로 내 시각이 비뚤어졌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한국 최초 장로교 전도 목회선교사이자 연세대학교의 설립자Horace Grant Underwood 혹, 못 보셨을지 모를 분들이 있을지 모르니...먼저 보고 생각해보시라는 의미로 아래에 그 글을 첨부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

그냥 2017.01.25

부산한 듯 조용한 디지털 혁명의 전야

말도 무성하고, 그만큼 디지털에 의한 엄청난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이도 그리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또 그렇다고 그러한 느낌이 (어려운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기성세대들의 과거에 바탕을 둔 모습을 생각할 때 정작 변화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건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마치 어떤 면에서는 폭풍 전야의 고요함 같다고 할까요?SF와 같은 공상 혹은 그저 상상 속의 전유물처럼 생각했던 환경과 도구는 물론이고, 상상조차 못 했던 것들이 하나 둘 현실로 등장하는 그 흐름은 분명 엄청난 것임에도 그것이 일상이 되어선지 그야말로 말들은 무성함에도 그 이상은 아닌 듯 보인다는 겁니다. 생각할수록, 알게 될수록 묘연함만 가중되는 이 세상의 수많은 사실들은 (부족함 많고 능력이 모자란 저로서는)..

디지털이야기 2017.01.24

겨울은 겨울이구나

기후가 변화되고 있다는 얘기가 설득력 있고, 또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이 실제 그런가라고 하는 의문이 드는 건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느낌과 실제의 차이 혹은 실제와 느낌의 차이??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추워지긴 했어도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았고, 눈이 왔다 손치더라도 쌓이지 않은 눈은 왠지 눈답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겨울이라고 해도 시기적인 느낌으로 겨울일 뿐 은연중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감돌고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겨울에 접어든 새해 1월 하순인 지금, 눈이 내리고 적잖이 쌓인 눈의 세상을 바라보며 겨울은 겨울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만큼 날씨도 옷깃을 여미게 할 만큼 차갑고 ..

그냥 2017.01.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