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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8

디지털을 말하기 전에 알아야 할 도리

사람답게 살기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이곳 블로그의 타이틀이 다루는 내용과 크게 걸맞지 않게 디지털이라고 떡하니 달고 있습니다만,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각을 공지 글로 발행하면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실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이란 기술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디지털이 지닌 속성. 즉, 상호작용과 나눔이라는 의미를 그 바탕에 두고 자연스럽게 디지털을 말하고자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선을 긋고, 이건 이거고 저건 저것이다를 말하기보다 디지털 세상이 가져다준 자연스러운 연결고리 또는 연관성을 주제로 관심과 필요에 따라서 글을 발행하고자 했고 지금껏 그래 왔습니다. ▲ 도구와 경로 등 일정한 틀이 요구되지만 결국 디지털도 생활의 도구!! 때문에 특정 주제가 있기도 하면서 그것이 큰 제약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지구 종말 예언의 추억

예언은 예언일 뿐. 그런 종말은 없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했다는 1999년 지구 종말이 그랬습니다. 또 바로 이어 21세기로의 진입에 따른 컴퓨터 버그에서 파생될 여러 문제들을 묶어 당장이라도 어찌 될 듯했던 Y2K(2천 년)의 기억도 그랬구요. 10년의 세월도 더 지난 지금에서 그때 일들을 돌아보면 우습기도 하고 기분 묘하게 착잡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표면화되어 일어났던 일들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웃지 못할 촌극으로 종결된 사이비 종교들의 사건들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적잖이 있었을 겁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종말 예언 1992년, 다미신인가 다미선인가라고 하는 일부 기독교 종파 -기독교 내에서는 이단(異端)이라고 했었던- 에서 시한부 종말론을 내세워 1992년 10월 28일에 예수의 공중..

건강보험료 환수를 철회하라!!

마지막 경고다! 건강보험료 환수 철회하라!! 단돈 몇 백만원이 있는 이들에게야 껌깞 -199년 한보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그룹총수 정태수는 12억인가를 두고 분명 껌값이라고 했었으니 물가상승율을 감안하고 현재의 몇 백만원을 생각하면 정말 껌값 조차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도 아니겠지만, 없는 이들에겐 생명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걸 알고 있으니 옥죄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이겠지만...- 무슨 얘기냐구요? 건강보험공단에서 쌍용차 파업에 참가한 해고 노동자에게 환수를 통보한 일을 말하는 겁니다. 이미 두달 가까이 지난 이야기지만... 살기에 바쁜 우리네들은 내 코가 석자라서 그리 관심을 갖지 못하는 실정인 듯 보여 이렇게라도 작은 관심들이 피어나길 바라는 인간적인 마음과 호소하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

기본소득 블로그 선언

사람답게 살기 위한 상식, 좋은 세상의 조건! 사람이 사람으로 사람답게 살아간다는 것... 말은 쉽게 쓰지만, 결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님을 너무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이념이 사람을 옥죄고, 그것이 당연한 것인양 호도하는 왜곡된 힘이 법과 제도라는 이름을 앞세워 온갖 그럴듯하게 포장하며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저는 좌든, 우든 이념적으로 표현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인간주의라면 모를까...- 그래도 지금 현재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얽히고설킨 그물망이 만들어짐으로써 올바른 생각의 -서로 생각이 다를지라도- 전파와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생각 와중에 너무도 공감을 갖게 하는 블로그 선언문을 접하..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가장 쉬운 참여방법!!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반대 의견서 접수!! 트위터의 위력을 새삼 느끼며...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쉽고 좋은 실천 방법을 접하고 크게 공감하여 트위터에서 RT하듯 블로그를 활용한 RP(Repost)를 하고자 합니다. 릴레이 방식으로 전파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복지부는 이번 법개정과 관련하여 의료민영화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적극 해명하고 있지만, 내용들 마다마다에는 정말이지 궁색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래 링크한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법개정에 대한 골자들의 문제들을 요목조목 잘 지적한 글입니다. ■ 의료 민영화는 국가가 만드는 고려장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의료민영화를 위한 모든 요소 요소들을 담고 있는 이번 법개정은 반드시 막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

디지털이야기 2010.04.21

해외여행 중 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하나?

부산 화재 피해 일본인과 사이판 총격 피해 한국인 어제아침(2010년 4월 9일), 이곳 방명록에 글 하나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 남겨진 글을 통하여 몰랐던, 정말로 남일 같지 않은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몰랐기 때문에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아직껏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과 더 많은 분들께 알려져 조금이라도 피해가족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트를 발행합니다. 물론 이러한 작용과 반작용이 더욱 좋은 나라를 만들 기초라는 믿음과 함께... 이곳 방명록에 남겨진 글은 2009년 11월 20일 싸이판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피해를 입고 장애 1급의 하반신 마비가 된 박재형 씨의 아내 분께서 사고 이후 5개월 남짓 겪으신 억울함을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즐겁고자 했을 여행..

오른쪽 걷기, 시행 6개월째... 잘 지켜지고 있나?

나라가 시킵니다. 오른쪽으로 걷고, 아이도 낳아야 한다고...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미 많이들 아시는 내용일 겁니다. 뭔가 비정상적이라는 느낌까지 들게도 하는... 정부가 주도하는 오른쪽 걷기가 시행된지 벌써 6개월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지하철을 자주 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그리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나라에서 국민을 상대로 구호와 주입을 하는 모습이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했던 터라... 우연히 지하철을 타야할 일이 생겨... 지하철 통로를 걷게 되었고 오른쪽 걷기에 대해 별 의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통로와 바닥 그리고 벽과 천정에 온통 우측보행을 알리는 스티커는 인위적이고 강제적으로 자연스레 우측보행에 대한 생각 속으로 안내하였습..

"주민서비스포털"이란 이름의 씁쓸한 온라인 국가 서비스

ActiveX의 덫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 우연히 모 포털사이트의 메일을 확인하러 갔다가 "주민서비스포털"이라고 하는 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이름 자체가 어떤 서비스를 하길래라는 생각이 들면서 궁금하다는 생각에 도대체 어떤 서비스일까? 생각하면서 "주민서비스포털" 사이트로 직접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www.oklife.go.kr을 자판으로 쳐서 마주하게 된 "주민서비스포털"의 첫 화면은MS의 최대 꼬객 대한민국 정부임을 자처하는 그 어처구니 없는 ActiveX 보안프로그램 설치 화면이었습니다. ▲ 주민서비스포털 사이트 초기 접속 화면 대한민국의 전자정부라는 것이 MS의 지붕아래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주민서비스를 위..

디지털이야기 2010.01.22

희생이 필요하다??

희생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누구나 함께 행복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그 중 행복할 수 없는 대상은 희생을 당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그래요... 만일 그 행복할 수 있는 최적의 수가 존재한다면 그 수만큼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행복할 수 있는 겁니까? ▲ 세상을 구하고자 십자가를 맨 예수... 그러나... 누군가 그 희생을 말하면서 진정으로 그 스스로의 실천적 희생을 통해 다수의 행복을 바라겠다고 한다면 진정으로 나는 그를 숭배할 겁니다. 그런데... 그 희생에 있어 스스로는 제외하고 타인만의 희생을 종용하고 강요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희생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강요되는 희생... 지금 진정으로 필요한 희생이란... 지체 높고 권위 있으신 분들과 이 땅의 9..

2009년, 대한민국의 겨울... 죽어가는 4대강

후안무치의 치부들이 회자될 미래가 궁금합니다. 30년도 넘은 조세희 선생님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우화적으로 표현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언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건... 세상이 흉흉해지고 왜곡된 힘이 창궐하게 되면 힘 없는 미물과 같은 민초들은 땅 속에 파묻히듯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힘이 알아 듣지 못할 말로 세상의 잘못을 꾸짖는다는 의미였습니다.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워낙 헤게모니로 온통 둘러싸인 현세인지라 무엇이 맞고 틀린지 구분할 길이 막연한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건 마음이 가는 곳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아니다 싶은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고, 그 근거있는 목소리들의 모습들은 한결같이 근본적인 사람과 자연, 그 세상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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