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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11

글라스 하프(Glass Harp) 연주 들어 보셨나요

거리의 악사..우리네 모습도 예전 같지 않게 홍대 부근을 위시하여 버스킹하는 모습들을 종종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 익숙한 풍경은 아니죠. 광장이 많지 않으니 거리공연이 자리 잡을 여지도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볼거리가 별로 없는 건 당연한 결과일 것이고, 다양한 재능을 펼칠 가능성과 기회가 줄어드는 것 역시 연결되는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는 문화의 풍성함이 부여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경험할 자연스러운 기회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세상도 변하고 있는데 말이죠. 이미지 출처: commons.wikimedia.org 유럽의 거리문화, 광장문화가 보기 좋은 것 이전에 부럽다는 생각도 기저에 행복을 갈구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

살리에리 증후군에서 벗어나야 해!

한 25년은 족히 되었을 영화 아마데우스를 기억하십니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저에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영화가 부여한 의미들이 적지 않기도 하지만, 그 영화가 진한 느낌으로 기억에 남게 된 이유는 다른 무엇 보다 인간적 내면의 표현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뭐~ 물론 재밌는 요소들도 무시할 수 없죠. 영화 아마데우스는 모짜르트를 중심으로 이야기 되지만 영화에서 말하고자 했던 건 모짜르트의 이야기만이 아니었다는 점도 이 영화를 기억 하게 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천재 모짜르트가 아닌, 살리에리라는 보편적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이야기 되었다는 것. 특히 영화가 시작되는 첫 장면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됩니다. 어디선가 한 노인의 고백하듯 호소하는 절규의 음성이 음산한 겨울 밤..

9살 아이가 만든 예쁜 작은 꽃

만들기를 좋아해서인지 아이는 틈만 나면 이런 저런 재료를 동원하여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 블로그에 올려놓은 건 그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주 아빠의 블로그에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는 듯 한데 그러질 못해 좀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조만간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로그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 이번 보여드릴 아이의 작품?은 플레이콘을 재료로 만든 예쁜 작은 꽃입니다. 아이의 손이 작기 때문에 가능했을 만큼 작은 크기입니다. 그 크기를 확인하시기 쉽도록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하여 사진을 한장 찍어 두었습니다. ^^ 색상은 원색에 가깝지만 왠지 부담스럽기 보단 아담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아이가 만든 ..

아이작품들 2011.05.09

9살 아이가 만든 케잌입니다. ^^;

이곳 블로그를 이전 부터 보셨던 분들이라면, 대충 제목에서 눈치 채셨을 겁니다. ^^ 네~ 먹을 수 있는 케잌은 아니구요. 아이가 고무찰흙으로 만든 미니어쳐 케잌입니다. ㅎ 아주 세밀하게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초코케잌과 녹차케잌의 특징을 살려 나름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근데, 아이는 아빠가 자꾸 자신이 만든 것과 다르게 본다고 생각했는지 친절?하게 이름까지 붙여서 가져왔습니다. ㅋ- 특히 초코케잌 위의 곰 캐릭터 초콜렛, 그리고 녹차케잌 위의 녹차잎과 체리같아 보이는 데코가 인상적입니다. ▲ 9살 아이가 만든 케잌 (모니터 설정 따라 색상이 좀 진하게 또는 상이하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아이의 표현 하나 하나에는 어떤 의도나 의미가 있다고 하죠? ^^; 그러고 보니 아이가 만든 ..

아이작품들 2011.05.02

찰흙으로 만든 생쥐 [9살 아이의 작품?!]

아이의 재능을 키우는 건 무엇보다 성취감과 동기부여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드는 재주가 조금 있다 싶어 이것 저것 챙겨주고, 적절한 칭찬과 더불어 만들어 온 결과물들을 블로그에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흥미를 더 갖게 되는 것은 물론, 만드는 솜씨도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전에도 몇 차례 아이의 작품?들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 아이가 뭔가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잘 만든다는 사실 보다 그 과정들을 지켜 보면서 제가 좋게 보는 것은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만들었던 물고기와 플레이콘으로 만든 안드로이드 산타 그리고 장미 꽃으로 치장한 예쁜 찻잔과 토끼와 거북이, Cut the Rope라고 하는 게임 케릭터 등등 아이의 시각과 관심이 다양하다는 사실과 만들기 재료의 선택도 한정적이지 않다는 ..

아이작품들 2011.04.13

9살 꼬마가 만든 공예작품

고무찰흙으로 만든 작은 찻잔 두번째 딸아이가 만들었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올린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질 못했습니다. 생각만 굴뚝 같지 이래 저래 무슨 핑계거리가 그리도 많은건지 이제야 또하나의 작품?을 올리게 됩니다. 이 게으름이란... -.-; ^^ 나라 안팍에서 너무도 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상 살이도 퍽퍽하단 분들도 많구요. 그래도 어린 아이들이 좋은 모습으로 자라나는 건 기분 좋은 일이라서 그 마음을 함께하는 명목까지 포함하여 제 아이가 만든 작품?을 올립니다. 이번 올리는 작품?은 지난 번 올렸던 찻잔의 분위기를 달리하여 만들었습니다. ^^ 이전에 올렸던 작품?과 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여 링크를 남깁니다. 8살 아이가 고무찰흙으로 만든 작은 찻잔 더 많은 이야기는 의미가 없..

아이작품들 2011.03.24

공예 작가로 키워야 할까요?

고무찰흙 작은 찻잔... 8살 아이의 솜씨랍니다. 저에게는 두 아이가 있습니다. 모두 딸인데, 큰 아이와 둘째와의 터울은 한살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학년으로는 한 학년을 건너는 차이가 있습니다. 두 아이는 생긴 모습이 다른데, 그렇기 때문인지 성향도 다르고, 관심 사항도 제 각각이며, 심지어 좋아하는 음식도 서로 다르답니다. 그리고 기존의 교육 과정에 있어서 큰 아이는 제법 잘 하고 좋아하는 반면, 둘째는 자기 고집이 강한 건 큰 아이와 비슷하지만, 학교 교육이나 공부에 대한 흥미는 없는 편입니다. 이것도 다르다면 다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지만 저는 그것을 문제로 생각하진 않습니다. 흥미를 느끼지 못한 건 아이의 잘못은 아니니까요. 제 생각에 재미가 있다면, 그래도 많은 아이들이 최소한 하려..

아이작품들 2011.02.21

아이가 재활용품으로 만든 예쁜 물고기

아이가 만들기에 재능이 있는 듯 합니다. 아이의 재능을 본다는 건 부모로써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경쟁이 무슨 대단한 덕목인양 하는 세태 속에서 그러한 세상이 요구하는 공부들과 다른 걸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는 정말 쓸데 없는 고민이라 생각하면서도 또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것. 또 어떤 가능성이나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때 조금이라도 그 가능성... 아니 적어도 아이가 좋아하는 그것이 아이의 성장에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이 될 것이란 생각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어쨌든 저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을 떨면서 이런 저런 도움이 될 만한 교육들을 미리부터 찾아 다니는 건 좀 여러모로 ..

아이작품들 2011.02.14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

그림이 좋아 화가가 되겠다는... 어쩌면 그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도, 간혹 아이의 엄마는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물론 어느 땐 저조차도 너무 그림만 좋아하는 건 아닌가 싶어지기도 하는데, 한편으론 그것이 기우라고 생각되는 건 그림이라는 것이 단순히 그리는 것만 소질이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기 때문입니다. 뚜렷하게 어떤 공식이 있어서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다라는 그러한 법칙을 체득하고 머리 속에 구체화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때때로 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는 그림 그리기가 이렇게 저렇게 연관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빠 블로그에 올려지는 자신의 그림이 누군지 모를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아이가 한 두달 전쯤 가져왔던 그림.....

아이작품들 2010.03.14

재밌고 눈길이 가는 티백(Tea bag) 디자인!

재밌고 눈길이 가는 티백(Tea bag) 디자인! 일상 생활에서 차 한잔의 작은 여유로움과 지인을 만나 함께하는 차 한잔의 나눔은 가볍게 얻을 수 있는 행복 중 하나일 겁니다. 언젠가 "웃음을 주는 티백(Tea bag)"이라는 제목으로 티백 디자인에 대하여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가끔 찾는 디자인 사이트에서 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고, 볼 수록 괜찮다는 생각과 함께 재밌는 느낌의 티백을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생활 디자이너 강순모 씨가 디자인한 옷걸이 모양의 티백 디자인... 차 한잔의 작은 여유로움과 지인을 만나 함께하는 차 한잔의 담소에 있어 소품이지만, 가볍게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이야기 꺼리를 하나가 자연스레 만들어지게 할 것 같은 간단하면서도 좋은 발상이다 싶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꼭 기..

기능성 디자인 201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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