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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정리하며 366

죽임을 당한 자와 죽음을 악용하는 자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 억을 넘어 조조조 하니 그리 큰 숫자도 아니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70억 명을 추산하는 지구상의 사람들... 그 숫자로 보자면 살아오면서 만나는 사람들이란 그리 많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만남 속에서 오만군상들의 공통적인 몇가지 특징들이 점철되기 마련입니다. 때때로 존경과 경외감 마저 들게 되는 위인들이 있는가 하면 뻔뻔함이 아니고서는 설명되지 않는 최악의 저질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는 쉽게 단정짓 듯 말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서 -위대하다 할 수 있는 관점의 차이로 인해 존경이 때론 문외한으로 비칠 수 있고, 뻔뻔함이 도리어 세상 순리에 맞는 처세로 보일 수 있으니- 그 내용을 절절히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포스팅이란 어차피 개인적 생각과 ..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성공이 뭔지 알아야

오해할 수 있어 먼저 언급하고 넘어갑니다. 이 글은 통속적인 성공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아닙니다. 자기계발서 등등 그런 류로 생각하고 오셨다면 그냥 창을 닫으셔도 좋습니다. 물론, 이왕 찾아왔으니 잠시 대충이라도 훑어보신다면 의미 있는 성공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성공을 말하면서 현재 우뚝 서있는 존재들의 위치만을, 그들이 쌓은 부만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항상 빈(貧)하고 부족한 자신의 처지를 비교합니다. 자칫 스스로를 비관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하죠. 뭐~ 간혹, 아~주 간혹 우뚝 서있는 현재의 그 존재들을 따라서 또다시 우뚝 서게 되어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는 부류가 없지는 않을 겁니다. 지금까지의 세상이 그렇게 흘러온 듯 보이니 말이..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건 인간의 굴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남의 떡이 커 보이는 건 그렇다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럴싸 해 보이고... 갖고 싶거나 먹고 싶을테니... 아마도 그러한 마음을 표현한 것일 겁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도 이해되지 않는 건 분명 내게 있었던 것인데... 지금은 아닌 것 중에 그 마음이 더한 경우가 수없이 많다는 걸 한 두번 경험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물건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지나가고 나면 -현재로써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란 것이 그렇습니다. 어린시절엔 그렇게도 어른이 되고 싶던 대부분의 사람들... 다 그렇다곤 할 수 없어도 그들 대부분은 어른이 되고나서 어린시절을 아쉬워합니다. 어른이 되는게 싫었을까?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적도 있지만 저역시 어른이 되기 싫었던 기억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

내가 원하는 인공지능의 미래

생각만 하면 되는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마는... 생각한 걸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갸륵하다는 마음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최근 보면, 인공지능과 가까이 있다는 이들이 먼저 인공지능을 나쁜 쪽으로만 부각시키려는 듯 느껴집니다. 그것이 발생할지 모를 문제에 대해 진솔한 경고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다수의 대중들은 그러한 한마디에 앞뒤 가리지 않고 한쪽으로만 보게 되는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 의도야 어쨌든... 그러한 발언들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지 출처: www.huhmagazine.co.uk 인공지능에 대해 경고하는 이들이 주장하는 바는 보통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앗아간다는 류에서부터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해 보이지만 결론..

산림을 보호 하자는데 종교탄압이라는 건 뭐?!

주말이면 가끔 산행을 합니다. 그렇다고 먼 곳의 명산을 찾아 다니는 건 아니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건강도 챙길 겸하여 가까이 위치한 산들을 산책하는 정도?! ^^ 산을 오르다 보면 대부분 차량을 통제한다는 팻말이 보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쉴 새 없이 진입해 들어가는 차량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지켜지지도 않는 거라면 차량진입을 금지한다는 팻말이라도 없애던가... 문득 이를 지키는 사람들만 이래 저래 골탕(?) 먹이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들이 내세우는 명목이 원래 이전부터 사찰을 방문했던 건데... 왜 막느냐는 것이고, 이를 종교탄압이라고까지 한다는 사실입니다. 언젠가 산행 길에 어느 산림 관리 공무원으로 보이는 분께서 산책로 부근 주차 차량 단속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물..

철부지 아빠의 반성

아이 키우는 걸 쉽다고 생각할 부모는 별로 없겠지요.모든 성장 과정이 그렇지만 사춘기 전후한 아이들이라면 그 정도는 배가 됩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불현듯 이제야 이런 반성의 글을 남기게 된 것은 반성하는 마음에 앞서 다행이었다는 안도감이 먼저이고 그 생각에 꼬리를 물어 생각을 하다가 첫 아이 어렸을 때가 떠올려졌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으로야 아이만 낳으면 부모가 되는 것이겠으나... 솔직히 부모로서 아주 쪼금 철(?)이 들었다고 생각되는 지금에서 돌아보면 실제 부모가 된다는 건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parentsociety.com 말 그대로 초보 아빠도 그런 무지막지한 초보 아빠가 아닐 수 없었음을...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뭘 안다..

부조리한 세상의 단면을 그대로 경험하고 산다.. 영화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는 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구체적으로 이거다라고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 생각을 정리하고, 누군가와 공감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블로그 글에 대한 이런 저런 직간접적으로 그리고 연쇄적인 반응처럼 좋지 않은 경험을 하게 되네요. 글에 문제가 있어 차단된다고 하는 블라인드 규제... 누군가는 그 규제된 것만을 보고서 어떤 내용인지도 모른채 말 그대로 스팸, 저작권, 음란물, 명예훼손 등등 문제있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차단되었나 보다 하지 않을까요? 뭐~ 그것까진 좋습니다. 그정도야 뭐~!! -.-+ 표현의 자유만을 말할 수는 없겠지만, 공공성과 공익성에 맞춰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은 충분히 개진할 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반대로 좋은 건 좋은..

사람 사는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

나이가 들수록 자꾸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경험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걸 잘하는 비결은 생각 보다 간단한 답이란 걸 우리 대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서로 믿는다는 신뢰.하지만 그게 생각 만큼이나 간단하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그래서 파생되는 선인들의 말씀에는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는 것일지 모릅니다. 상대방의 입장이란 걸 이해한다는... 그런데 또 생각하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기도 하죠. 경험이 없는데... 상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는 건 말자체가 성립되지 않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가 경험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많은 경험 만큼 이해의 폭..

외주와 용역에게 전가되는 책임과 의무

이런 저런 사회복지관련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하나의 일처럼 되다 보니 종종 채용관련 모집 안내를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하나같이 계약직, 기간제... 인식 자체가 사회복지는 열악하다는 등식이 성립된지 오래라지만...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더불어를 기본으로 하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조차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지... 설마 계약직으로 일하는 이들이 계약직을 채용하고자 하는 것은 아닐테고... 그렇다면 과연 계약직을 채용하는 이들은 어떤 위치 어떤 자격을 갖고 있는걸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그 입장이 되었을때 처한 나름의 상황이 없지는 않겠지요. 그렇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그 내부에서 계약직 문제에 대하여 충분한 논의와 개선의 노력은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계약직만이..

절대로 남는 장사가 뭔지 아시오?

내가 돈을 벌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일차적으로는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것일 겁니다. 문제는 보통 이 생각에서 머물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건 나와 관련된 일 이외의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구조적 원인도 한 몫을 하죠. 마치 인간이 우주를 이야기 하지만 크고 복잡한 우주를 제대로 알수 없는 것처럼... 내가 돈을 버는 것은 나만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실제 서로 필요한 것을 나누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했다는 걸 명확히 가르쳤다면 세상은 지금과는 다를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이미지 출처: usahakecilku.com 누군가에게 촛점이 맞춰지면, 그 진의와 관계없이 맹비난의 십자포화를 하든, 맹목적으로 추앙 하든 소설의 기승전결로 이어지듯 관심이 모아졌다가 어느 순간 사그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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