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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정리하며 366

삶에 대한 앞뒤 없는 넋두리

노파심에 행여나 누군가 이곳 블로그를 어쩌다 방문해서는 이사람은 참 속편하게 산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게 그렇지 않다고... 어느 사람인들 쉬운 삶을 살고 싶지 않을까요? 그러나 그건 그저 희망사항일 뿐 실제 그런 경우는 많지 않죠.남들은 다 쉽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이나 그렇게 생각되는 것 뿐입니다. 뭐~ 물론 생각없이 잘사는 사람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스스로 정말 욕심없이 살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욕심을 부렸다고 뭔가 잘 되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몰라도 암튼 그렇습니다. 별을 벼슬이라고 달고 싶어 하던 어느 넘은 반란을 두고 자기 인생 최대의 기회가 왔다며 반란군 최고권력자에 머리를 조아려 높은 자리까지 올랐다더라라는 거시기한 ..

악이 비롯되는 원인은 악이다

회귀적 문구도 아닌것이... 암튼 불현듯 헝클어진 마음에 머리를 스쳐지나는 문구입니다. 특별히 고민하거나 깊은 생각에 의한 건 아니지만... 어찌 사람으로서 이러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유유상종이라고 또 그런 부류들은 항상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는 알 수 없는 아이러니함까지 목격 하다보니... 이미지 출처: danielboveportillo.deviantart.com 조정래 선생님께서 하셨다는 자기검열은 알고 보면 선량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종의 양심과도 같은 겁니다. 그것이 어느 누군가의 강요와 억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도 말이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시각의 관점에서- 악한 이들은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때문에 자기검열과 자기합리화는 이종동의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l..

죄값의 형평성에 대해 따져 볼 때가 되었다

지금 당장 따져 물으려 하자면 한둘이 아닐 테지만 의식을 지닌 사람으로서 최소한 이 정도 생각은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죗값이 다른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뜩이나 세수가 부족하여 세금 아닌 세금으로 대체하는 형상이니 더더욱 말입니다. 법의 목적이 낚시질은 아니잖나?~! 그 이전 선결과제는 정의실현이겠지요. 아니 뭐~ 그 우선순위를 따지기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중들이 민감할 수 있는 비용적 측면이 강조되는 과태료 등의 문제가 이슈화된다면 변화의 물꼬가 트일 수도 있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우리의 법과 제도의 맹점 중 하나는 죄에 대한 댓가가 정형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큰 죄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야 재판을 통해 법에 근거하..

생각있는 당신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봐야 하는 이유

영화를 보는 이유를 들자면 끝이 없겠지만, 가장 큰 이유 한 가지를 들라고 하면 저는 주저 없이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그 첫 번째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부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영화를 본 후 여운이 남을 때마다 포스팅(기록)을 해야겠다는 간절함 같은 느낌이 드는 것과 기대에 부응했을 때를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것이든 너무 기대를 하면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씨리즈 영화 "매드맥스 4 분도의 도로"가 그랬습니다. 이미지 출처: posterposse.com 그래서...영화가 개봉되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아직 보질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보시길 추천하는 의미로 왜 이 영화를 봐야만 하는..

딴소리의 명인들 아닌가? 뭘 안다고?~!!

※ 본 글은 4월 21일 발행했던 "태극기 불태웠다고 찌라시가 말하고 싶은 것"에서 이어지는 연관 포스트입니다. 언젠가 다시 언급할 내용이기도 한... "그럴 듯 한 것"에 대한 생각인데요...벌써 한 달하고도 보름의 시간 이전의 사건(?)이 그렇습니다. 그것이 자의에 의한 생각이든 타의에 의한 것이든 "그럴 듯한 것"이 부여하는 판단의 오류. 세월호 참사 1주기가 지나도록 밝혀지지 않은(이라 쓰고 "숨기고 있는"이라 읽는) 어처구니 없는 이 사건을 두고 수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던 날... 태극기 소각 소동(?)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한 너무도 좋은 꺼리였다고 봅니다. 이제와서 보니 더더욱... 저 또한 당연하다는 듯 "그럴 듯 함"에 빠져 있었습니다. 일견 그렇게 생각될 수 있었다는 걸 지금도 부정하..

애플 서비스가 나쁘다는 건 안다니까!

애플의 서비스를 받아 본 사용자라면 대부분 인정하는 사실일 겁니다. 뭐~ 물론 직접적인 경험은 아니더라도 국내 기업들이 사주(?)를 받은 폐휴지들의 워낙 많은 배설물이 있던 까닭에 익히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기도 했었고...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라는 말...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말은 영어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나라에서만 통용되는 국적이 묘연한 표현일 뿐입니다. 근데, 왜 하필 애프터서비스라고 해야 했을까?? 그건 아마도 국내 초기 제조업체들의 기술 부족으로 인해 이를 무마하기 위한 수단에 따라 사후 조치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전략(?)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 아닐까요? 문제는 인식적으로 그게 당연시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

난맥으로 치닫는 이땅의 현실이 걱정스럽다

과도기는 화려할수록 좋다고 했던가요? 그렇다면 문젠 지금이 과도기냐는 사실입니다. 제발 그랬으면 합니다. 제발... 다행이라면 온통 사고와 사건들의 연속이고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 이나라가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그게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금년 초 SNS를 통해 적잖이 퍼져 나간 글이 있습니다."대한민국 OECD올림픽 50관왕! 금메달 50개, 1%를 위한 생지옥의 나라!"라는 제목으로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한민국 OECD올림픽 50관왕! 금메달 50개, 1%를 위한 생지옥의 나라! 이 나라가 망하고 있다는 결정적 증거! 1. 자살률 - 1위 2. 산업재해 사망률 - 1위3. 가계부채 - 1위4. 남녀 임금격차 - 1위5. ..

느끼고, 감잡고, 이해하고...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살아오면서 익히 들어온 말입니다. 그에 못지 않게 누군가에게 해주는 말이기도 합니다.그런데, 단순히 일에 순서가 있다는 걸 강조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심리학의 3대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가 말하듯 그건 각자의 몫이라고 말이죠. 어떤 건 분명히 순서를 지켜야만 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한정된 범주에 속하는 특별한 경우에만 해당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뾰족히 딱 떠오르는 예가 변변찮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만... 이미지 출처: www.noinstantpudding.com 씻을 때 생각들이 많아지는 습관 아닌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포스팅의 소재는 대부분 그때 만들어집니다. 오늘 아침 생각을 스치고 지..

아버지의 단발령

얼굴 가득 덥수룩하게 수염을 길렀던 적이 있습니다. 한 5년 전쯤의 일이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던 건 아니고 매일 면도를 해야만 한다는 것이 불필요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수적으로는 그것도 자기 멋이라고 나름 괜찮아 보일 것이라는 착각도 한몫했음을 부인하진 않습니다. ㅠ.ㅠ 유독 얼굴에 털이 많아 하루 정도만 면도를 하지 않아도 입과 턱 주위가 시커멓게 보이는 지라 한 두 달만 면도를 하지 않아도 제법 풍성한 구렛나루가 됩니다. 그렇게 제대로 된 털보가 되어 그 모습이 제모습인 듯 느끼기 시작했을 즈음입니다. 이미지 출처: thebeardedman.net 본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제 모습에 다들 놀라는 기색이었죠. 우습기도 하고, 어색해 보였는지...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무엇이 진정으로 세상을 위하는 길인가?!

세상에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 누구나 알듯이 나쁜 사람은 있게 마련입니다. 이를 저마다 관점의 차이라고 할지 모를 일이죠. 다만, 그 속에 오류가 있다면, 그건 정작 나쁜 이 보다 더 나쁘게 지목되는 경우도 흔하다는 점일 것이구요. 그래서 그렇게 낙인 아닌 낙인찍힌 것이 억울했던 지강헌이란 사람은 "유전무죄"라는 말로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하며 울부짖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보편적으로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세상은 둘러보면 좋은 일 하겠다고 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그러한 일들만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국제적 단체 및 기관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이는 국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한마디로 구호단체라 하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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