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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용역과 서드파티(Third Party)

용역이 소모품이라면 서드파티는 관계! 돈벌이만을 기준으로 사람을 옭아매는 것이 용역이라면, 서드파티(Third Party)는 협력과 상호적 관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업 경영을 잘은 모르지만, 지금 우리 사회 전반에 잘못된 부분 하나는 바로 용역을 서드파티로 착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울산 현대차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분신을 했다는 보도는 용역 -비정규직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이 지닌 문제점을 극단적으로 말해 줍니다. -정말 슬픈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써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해야 하고 때로 그 목숨을 희생해야한다는 억한마음을 가슴에 지니고 살아야 하는 현실. 그 순간에도 지체 높은 양반들은 더 열심히 더 영민하게 일만 하라하고 능력없으면 못산..

북한과 재벌들의 공통점?!

왜곡된 힘이 갖는 공통분모?! 며칠 전인가 들려오는 소식 중 -이미 기정 사실화되었던 것이긴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이 삼성의 경영권 승계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사실 북한과 삼성의 공통점이라고 제목으로 할까 하다가 생각을 해보니 꼭 삼성뿐만이 아니라 알고 보면 이 나라의 재벌들 행태가 별반 다르지 않기에 제목을 재벌로 바꾸고 글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언급하려고 하는 그 공통점이란 제 생각이라기보다는 보통 이야기되는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바탕이 된- 소재들입니다. 얼마 전 KBS 김용진 기자의 기사에서 보듯 아무런 생각 없이 보여지고 들려오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자는 생각에서 이를 꼬집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자는 국가와 기업을 어..

MP3를 포함한 모든 음원 쉽게 변환하기(OGG,AAC,WMA 등)

어떤 포맷의 음원이든 원하는대로 변환한다!! 얼마 전 WMA파일을 MP3로 쉽게 변환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죠. 이번엔 조금, 아주 조금 더 확장하여 MP3 파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음원파일 포맷을 상호적으로 간단히 변환하는 -음질 설정 부분을 사용자 정의로 하는 경우는 좀 알아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변환이라면 생략해도 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 번 포스팅을 하고 보니 이러한 파일 변환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좀 더 확대된 내용으로 다시 포스팅하게된 이유기도 합니다. ^^- 위에서 간략히 말씀드렸듯이 지금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MP3는 물론 WMA, OGG, WAV,AAC,FLAC,APE 모두를 상호적으로 쉽고 간편하게 변환하는 멋진 프로그램입..

8살 아이의 그림 속 정원 풍경

아이의 그림이 부러운 아빠 앞으로 살아갈 날이 적다고 생각을 하진 않지만, 살아온 날을 생각하면 어린 시절의 기억이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리 먼 기억이 아니라 생각했던 것도 같은데... ^^; 근데, 그 어린 시절의 기억에 있어서 언제나 아쉽다고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미술... 아니 그리기. 전 음악과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음악은 어린 시절 이후로도 취미로 살려 대학시절엔 노래모임에서 기타반주를 맡을 정도로 어느 정도의 맥은 유지를 했지만 그림은 어린 시절을 뒤로한 채 시간이 흘러버렸고 그림 그리기는 퇴보된 실력 만큼 그 느낌 마저도 멀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는 그 마음만 남아서... 아마도 그래서 그림 잘 그리는 분들을 보면 더더욱 부럽..

아이작품들 2010.11.18

G20과 쥐그림 그라피티 그리고 서로 다른 시각

권력이 왜 권력인지 안다면... G20 -또는 쥐20- 을 몇일 앞두고 포스터와 쥐 그림 이야기가 혼재되어 기사들이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처음 접했던 건 트위터를 통해서였지만, 그 확실한 내용의 전말은 인터넷 기사를 보고 난 후였습니다. 워낙 유명해? 진 일이라 다들 아시겠지만, 그 사건? 에 대해 간략히 오마이뉴스의 기사 일부로 인용하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G20을 앞두고 온 국민에게 고품격의 국격을 강요하는 정부에 '똥침'을 날린 대학강사 박 아무개(40)씨.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G20 공식 포스터에 쥐 형상을 그려 넣었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보다 그에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

디자인, 휴머니즘을 담다.

시각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기능성 디자인 좋은 디자인을 보면서 포스팅을 할 때면, 나름대로의 디자인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 하곤 했습니다. 아마도 그 중에 가장 많이 언급했던 건 "필요성" 또는 "불편함"에 대한 어떤 "발상"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런데, 그 필요성이라고 하는 것이 "나"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라고 했을 땐 얘기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이 그것이 불편함을 겪을 적지 않은 어느 타인들을 향한 것이라면, 그건 인간적인 감성의 가치로 승화 될 수 있는 또다른 의미가 부여된다고 생각됩니다. 2010 홍익대학교 프로덕트 디자인 졸업작품으로 알려진 "The See With Fingertips"는 바로 그러한 디자인의 한 예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디자인의 컨셉은 앞을 보질 못하여 불..

기능성 디자인 2010.11.16

G20 의전용 방탄차량에 대한 단상

좋은 일 하면서 뭐가 무서워 방탄차를 탈까? 말도 많던 G20이 끝났습니다. 지겨우리 만큼 국격이란 화두가 자리했던 이번 G20에서 정상들이 타는 방탄 차량에 대한 기사를 접하면서 G20 정상회의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본 포스트는 그 기사를 읽고 생각한 것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G20, -또는 쥐20- 참 많은 목적을 달고 어떤 특별함을 지닌 것으로 이야기 되는 행사?라곤 하지만 과연 이것이 누굴 위한 것인지... 접하게 된 기사 속의 방탄 차량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떠오른 저의 생각은 -그 기사에서 말하는 것과는 관계없이- 그 기사만으로도 G20의 목적이 실제와는 다름을 대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던 겁니다.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 공수해 온 미국의 All-new ..

WMA를 MP3로 변환하는 가장 쉬운방법!!

초간단 WMA to MP3 변환툴 두가지!! 디지털 음원 중 가장 많이 듣는 건 MP3겠지만, 윈도계열의 OS를 사용하는 PC에서는 아무래도 WMA 포멧도 적지 않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WMA포멧의 문제는 특정 MP3플레이어나 어학학습기 또는 스마트폰에서 사용될 어플 등에서 WMA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식을 하더라도 파일 포멧이 달라 특정 기능이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WMA로 되어 있는 파일형식을 MP3로 바꾸려고 Convertor 프로그램들을 찾아보면 대부분 유료 프로그램들이 많고, 또 무료라 하더라도 좀 이것 저것 번거로운 것들이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변환할 수 있는 형식을 많이 지원하고 또 기능도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MS가 모바일에서 고전했던 건 다 이유가 있다!!

데이터 용량 정책에 문제가 있었다!! MS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킨의 실패와 더불어 그간의 수모를 삭이면서 수면 아래서 일년 여의 시간 속에 준비한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 7을 출시하며 2강 구도의 모바일 시장 구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윈도폰 7을 접한 전문가들 사이에 그 전망이 엇갈리고 있기도 한데... 보편적으로 윈도폰 7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 MS가 야심차게 출시한 윈도폰 7 그러나, 그 평가들이 말하고 있는 좋은 점들이란 그것이 일반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게 하는데, 현재 윈도폰 7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는 부분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건 초기 화면상에 구현되는 시작화면의 UI에 ..

이젠 자전거로 충전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 디자인(Design), 인터러뱅(Interrobang)이란 말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러뱅은 물음표와 느낌표(?!)가 공존하는 형식으로 표현됩니다. 그 의미는 좋지 않은 것을 달리 보는 시각에서 좋은 것 또는 새로운 것으로 만든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렇다면, 디자인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인터러뱅(Interrobang) 기호 디자인과 관련한 포스팅을 할 때 마다 자주 언급하는 말입니다만, "왜 이런 걸 생각하지 못했을까?"라는 말에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이 "왜 이런 걸 생각하지 못했을까?"의 말 속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모르는 건 아닌 그러니까 알고는 있는데 생각하지 못했다...

기능성 디자인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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