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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28

정의란 없다 있다면 그건 자신의 기준이겠지

여러 글 속에서 이야기되었던 생각입니다. 모든 밑바탕에 자리한 생각 중 하나일 테니까요. 정의란 없다고 하는 생각은 단어가 지닌 두 가지 뜻에 모두 해당하는 것이기도 한데, 앞선 건 올바름을 뜻하는 정의보다 개념으로써의 정의를 의미합니다. 어쨌든 그 정량화된 수치로 규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두 명제는 공통적으로 한 가지 답을 가질 수 없다고 말이죠. 사람들이 있다고 오해(혹은 착각)하는 건 어떤 기준이나 원칙 또는 자신이 가진 생각일 뿐입니다. 많은 문제가 여기부터 시작되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생각한다고 하고, 주장한다고 습관처럼 말합니다.즉 제 의견일 뿐입니다. 그 생각에 일정 부분 동의하는 이들이 생겨나면 그것이 공감대가 되고, 그 범주가 더 넓어졌을 때 보편성을 들먹일 수는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2017.01.15

왜 사냐면.. 울지요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원인이 뭔지부터 따져 봐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생각처럼 간단한 것이 아니어서 자칫 엄한 것을 원인이라 지목하기도 합니다. 그건 또다른 문제로 비화될 수도 있죠. 그래서일까요? 세상살이가 힘들다 생각하는 이들 다수가 원인으로 지목하는 건 금전적인 것에 있습니다. 때문에 흙수저 입장에서 금수저는 그저 부러운 대상입니다. 그러나 금수저가 행복한지의 문제는 달리 볼 사안인 것 같습니다. 뭐~ 여건적으로야 흙수저라 생각하는 이들 보다 훨씬 더 행복할 것 같아 보이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이걸 웃기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뭐~ 우선 웃기다고 치고, 알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 행복할 것 같은데.. 도통 행복해 보이지 않는 금수저들.. 그들의 ..

그냥 2016.04.06

추억이 묻어나는 매일 매일

능력 부족으로 이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요원합니다만, 어린시절부터 느꼈던 건데, 주말 집 근처 산을 오르면서 오래된 색바랜 사진처럼 나무사이로 부서져 내려오는 햇볕에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마다 달리 보이지만 서로 비슷한 수많은 날들의 햇볕도 그때 그때마다 새겨진 순간 순간의 지난 기억들을 불러오는구나... 뿐만 아닙니다. 바람 소리며 산줄기를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와 나무들... 감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추억을 되살려주는 매체가 되어 산을 오르는 길에 잠시 발길을 잡아 추억의 샛길로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드는 오늘 이 순간도 언젠가 추억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어느새 몸에 배인 습관처럼 사진을 찍고 있는 스스로를 마주합니다. 하루 하루를 살면서 햇볕에서 마저도 ..

그냥 2016.02.21

도마의 변신은 무죄

아이디어를 접하고 나면 떠오르는 것이 "이걸 왜 몰랐지"라는 자괴감에 가까운 허탈함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 건 자격지심과 다를 바 없지 싶기도 합니다. 실제 그런 생각을 갖기 전에 그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매번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들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해왔던 저로써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게 그냥 그러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닌 듯 하고... ㅠ.ㅠ 요즘 남자들이(보다 직접적으로는 남편 또는 아빠들이) 요리하는 것이 무슨 유행처럼 번지는 듯 하는데, 그런 시류(?)에 저도 모르는 사이 찌개를 끓이기도 하고 계란 말이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잘하는 건 설거진데... ㅎ 요리를 만들어 본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요리를 위..

기능성 디자인 2016.02.17

생각이 떠오를 때와 잊혀질 때

많은 사람들은 건망증을 자신만이 그런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누구나 갖는 아쉬움일 텐데... 뭐~ 그 건망증이라는 걸 그냥 그러려니 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그 아쉬움이 누구보다 큰 사람이거든요. 제가요. ^^; 아마도 그런 까닭에 건망증과 관련된 얘기를 몇 번인가 주제로 삼고 포스팅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메멘토 증후군... 잦은 건망증, 병적 증세일까?기억력을 높이는 창의적 교수법사람들은 왜 술을 마실까?기억력이 좋아진 비결 사람들은 누구나 은연중 떠오르는 생각들을 나중에 기억해내고자 하는 경우가 있고, 또 그런 류의 상황(괜찮다 싶은 생각이 떠오르는)이 좀 더 잘 되는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저와 같이 변변찮지만 블로그를 통해 일련의 글쓰기를 하는 경우라면 그것이 무슨 징크스처럼 느껴..

일을 잘하는 기준, 내 말을 잘 듣는 것!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만... 또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없음이 현실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실제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보고 있자면 도대체 국가의 의미가 뭐고 왜 국민인지 도통 알 수 없으니 말입니다. 여유 없는 삶이 보편적 환경인 토대에서 깊이 있는 분석과 자기 성찰은 꿈꾸기조차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왜 이러한 현실일 수밖에 없는가는 심도 있는 생각과 판단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생각을 통해 행동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한 계획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미지 출처: geniuspharm.com 그래서 한번 따져보았습니다. 왜 그럴까?!!나름대로 생각하여 판단한 결과를 언급하자니 한편으로 "내 탓이오. ..

상처 치료를 위한 손가락 밴드(Band-Aid) 디자인

디자인에 범위가 존재할까요? 있다면 그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아니 한정된 범위는 있을 수 없을 겁니다. 정말, 디자인이 상처 치료를 위한 밴드에 있어서도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 언제나 그렇듯이 또 한번의 새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이란 또 다른 의미의 창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candiceandezra.blogspot.com 괜찮은 디자인을 볼 때마다 매번 습관처럼 되뇌는 말로"왜 이런 걸 생각하지 못했을까"를 외치듯 합니다만... 옛말로 반창고라고 하는 밴디지(Bandage 또는 Band-Aid)의 다양한 형태로의 변화를 보며 그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 이치일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디자인도 그런 거죠. 인류가 진화했듯이... 이미지 출..

기능성 디자인 2015.09.02

밭(田)에 대한 어원과 유래를 생각하다

글쓰는 것이 업도 아니면서 글에 애착을 넘어 집착하는 양 합니다. 글을 잘쓰는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좋은 걸 하는데 이유가 있어야 할 까닭은 없지만, 생각이 워낙 많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생각이 많은 것에 따라 기록하고자 하는 욕구가 발생하게 되고, 또 남기는(또는 남겨진) 글에 의해 다시 생각을 하게되는... 그래서 결국 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고 그렇게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스스로에겐 긍정적인 일로 달갑게 생각합니다. ^^ 그 과정에서 말이나 글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정확한 뜻도 자연스레 접근하게 된 건 당연한 귀결인지 모릅니다. 어쩌면 개인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쓰는 말은 통용되는 뜻 정도만 알면 되는 것이고, 그게 보편적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뜻을 알고 말..

기억력이 좋아진 비결

언젠가 이곳 블로그에서 습관을 통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는 걸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그에 대한 경험을 하고 나니 조금 흐뭇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아주 획기적인 방법이거나 그러한 정도의 발전이라고 할 순 없지만... 기억력을 높이는 창의적 교수법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어느 순간 괜찮은 생각이 떠올랐는데... 이런 저런 일을 하다 보면... 건망증과도 같이 떠올랐던 생각이 어느새 연기처럼 사라졌던 기억들... 아마도 일상적인 경험이 아닐런지... 그런데, 최근 들어 그런 이전의 선험적 경험들에 비춰 예전과 달리 떠오른 생각이 잊혀지더라도 조금만 집중하면 다시 생각나게 되는 겁니다. 이미지 출처: www.7sur7.be 왜 그런지 생각해 보면 대단한 비결은 아닙니다...

맞아 나도그래 2015.07.22

뜻을 알고 말해야 한다는 생각

옳다고 생각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습니다. 스스로는 정말 잘만들어진 습관이라고 되뇌곤 하는 것인데... 바로 사용하는 말과 단어의 뜻을 알고 말하려고 하는 생활 속 습관입니다. 이렇게 말해 놓고 보니 그렇지 않은 이가 있을까???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닌가 싶어지기도 합니다만... 그간 경험상 모른다고는 할 수 없어도 그 정확한 단어 또는 말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저 어렴풋한 추상적 어의로만 이해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entrepreneur.com/article/228313 동영상 갈무리 일례로,보통 운전자의 경우 거의 매일 잡고 움직여야 하는 "기어(Gear)"의 뜻을 알고 사용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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