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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알 수 없는 행복을 위한 전제 조건

다 아는 말 같아도 물어보면 바로 답하기 어려우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물음의 유형으로 이 질문은 가장 적합한 예라고 할 수 있죠. "행복이 뭐냐?" 아버지께서는 종종 말하셨습니다.건강해야 한다고… 그리고 행복하라고… 실제 주위를 살펴보면 죽음을 앞에 두고도 생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갖는다는 이야긴 어렵잖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럼 건강만 하다면 행복한 걸까요? 물론,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나 사람들 얘기가 건강이 곧 행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한마디로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거겠지요. 그렇게 말씀하신 건 아버지께서 직간접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음을 체득하셨기 때문일 겁니다. 이쯤 되면 고개가 절로 끄덕입니다. 아주 그럴듯한 얘기니까요. ..

날씨가 덥고 추운 것만 남은 듯

봄, 가을을 일정 기간 경험하고 살았던 기억이 뚜렷하게 있는데, 어쩐 일인지 언제부터인가 봄과 가을을 느끼는 둥 마는 둥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저만의 느낌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주위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모두가 그렇게들 이미 생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저의 느낌은 현상적으로 사실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합니다. 그런 면에서 계절적으로 냉온만 남았다는 표현 역시 어색하게 들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마치 이 땅의 사람들마저도 차갑다가 뜨거워지는 변덕스러운 모습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게 날씨 탓일까요? 아니면 날씨로 인해 사람들도 그렇게 된 걸까요? 뭐~ 어리석은 의문인 거 압니다. 말도 안 되죠.워낙 답답한 일들만 온통 보이고 들리다 보니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어..

그냥 2016.10.13

나를 죽이는 착각.. 영어

어쩌면 일반화의 오류에서 기인한 것라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는 어떤 노력과 그에 따른 능력의 결과가 단지 그렇게 노오력해서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아주 조금 깨달은 사람의 시각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저는 영어를 공부(한다고 표현은 하나 실제로는 그냥)하고 있습니다. 포스팅도 했었죠. 최근엔 그 방법을 바꿔서 듀오링고를 하고 있다고...그리고 그게 좋으니 한번들 해보시라고 권하기까지 했습니다. 영어 잘하고 싶으신가요?!그렇담, 속는 셈 치고 듀오링고 한번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건 잘하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만, 전체적으로 그러하다 말하긴 어렵습니다. 더구나 아래의 글을 읽고 난 지금에서의 생각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한국은 일상에서 영어가 필요치 않은 나라 물..

좋은글 2016.10.12

북극곰에게 얼음이란 이런 거였구나!

인간이 이 지구에 끼친 영향을 모두 말로 표현하기란 정말 어려 일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부정적인 쪽으로 훨씬 더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사람의 심정으로 판단할 때 당연한 것도 으레 어떤 이익적인 것이 있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같은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아마도 사람만이 생각하고 인식하며 산다는 것의 왜곡된 이해와 착각이 그런 자만스러운 모습을 하도록 만든 것이 아닐까 추론해 봅니다만, 실제 그런 생각이라면 결국 인간 이외엔 그 누구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할 수 없는) 것과 같다는걸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며칠 전 유튜브를 통해 접한 아래의 북극곰 동영상을 보며 했던 생각입니다. 북극에 살던 곰을 왜 낯선 곳까지 데려와..

책 좀 읽은 세대와 읽지 않아도 되는 세대

요즘 아이들이 책도 읽지 않고, 오히려 책 읽는 것을 따분한 일로 여긴다고 2014년도 머니투데이의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무려~ 2014년도의 얘기니 지금은 어떠할지 아주 조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헌데, 저의 생각은 이 기사와는 조금 다릅니다. 생각이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되기 때문일 겁니다. 무식한 대한민국… “진지 빨지 말고 책 치워라” 기사에서 말하는 책을 멀리하도록 만드는 구조적인 문제와 상황에 대한 지적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저의 관점은 "책이란 뭐냐?"는 물음에서 시작됩니다. 책이라는 것을 정보와 지식 또는 상식이나 교양을 쌓는 매체라고 한다면 그건 현재 상황이라기 보다 과거에 알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timesofoman.com 현재는 넘치는 정보들로 어떤 것을 취..

이사할 때나 짐 나를 때, 이건 꼭 있어야겠다!!

이런 걸 볼때면 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디지털 인터넷 시대니 이런 좋은 팁 또는 유용한 생활정보도 어렵지 않게 확인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걸 보질 못하면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이런 발상이 떠오를지 되묻게 되면서 다시금 인터넷 시대의 고마움을 상기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영상이 거의 10년 전 유튜브에 등록된 것으로 되어 있음에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봐야 할 것도 정말 많다는 생각과 함께 그간 이사할 때나 무거운 물건들 나를 때 이를 활용하지 못했던 것에 불현듯 억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그리 억울하냐고요?!!아직 일명 무빙 앤 리프팅 스트랩(Moving & Lifting Straps)이라고 하는 이 동영상과 사진들을 접하지 못..

하늘과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계절

때가 때인지라.. 원통하고, 그 원통함이 풀리지 않는 현실에서 나만 좋을 수는 없습니다. 혹은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게 사람으로서 온전한 모습일 순 없다 생각하기도 하죠. 최순실인가.. 회자되는 이들과 같은 부류들은 어떨런가 몰라도... 하지만 그런 마음이 사람다움에서 기인한 것이라 하더라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게 그렇게 생각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가라앉게 하는 원인일 수 있음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하자면 사안은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대응하되, 이를 이겨낼 힘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나름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는 출구라고 할까요? 이미지 출처: www.commentsyard.com 언젠가 기분 전환을 위한 방법을 포스팅했던 적이 있었는데, 저의 생각에 공감하신다면 어느 정도..

그냥 2016.10.08

무서운 건 사고 처리가 유야무야 넘어간다는 거다

길게 말할 사안은 아닙니다. 하지만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고 아찔한 일이라서 짧지만 굵게 언급할만한 중요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다들 기억하실런가 모르겠습니다. 하도 사건 사고도 많은 데다가 나 살기조차 바쁘고 힘든 헬조센에서의 삶이라서... 자신들의 유불리에 따라 때론 자국 기업이라고도 하고 또 언젠 다국적 기업이라 말하는 이 땅의 거대 기업들... 뭐~ 언제까지 그런 존재로 머무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하는 행태를 봐서는 지금이라도 폭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뉴스타파 흉기차로 지칭되는 구형 SUV의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일가족이 사망했던 것이 지난 8월의 일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당시 사고가 알려진 직후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은 모두..

타임라인 논평 2016.10.07

전화번호가 사라진다는 내 예상은 빗나갔다

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없지 않습니다. 그건 있는 쪽의 공생관계라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애플이든, 구글이든, 아직은 기존 인프라를 보유한 쪽과 타협할 필요가 있었다는 겁니다. 일종의 담합이라고도 볼수 있죠. 부수적으로야 사람들의 오랜 익숙함도 한몫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먼저 언급할 것은 본 포스팅의 취지가 오다가다 제 강의를 들었던 분 중에서 저의 그 주장을 기억하고 있다가 엉터리라고 할지 몰라 노파심에 부연해야겠다는 생각인 건 부인하진 않겠습니다만, 그보다 왜 전화번호가 사라진다고 했었는지를 지금이라도 인지했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전화번호가 사라질 시기를 너무 일찍 앞당겨 예상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 예상이 아무 근거가 없었다거나 실제 기술적으로 ..

영화 매트릭스(Matrix) 재개봉에 대해 생각하다가...

영화 매트릭스가 재개봉되었다죠?! 디지털 시대, 공유가 쉬운 환경에서 영화사업의 위기를 점쳤던 이들을 생각하면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죠. 1999년에 개봉됐던 영화를 적잖은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다시 보겠다고 하고 있으니 말이죠.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식의 저작권법으로 잣대를 들이대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건 생각지 못하고 그저 돈벌이로 만을 기준으로 옳다 그르다 하는 이들..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의 우려와 달리 디지털 시대의 문화는 더욱 풍성해지고 더 많은 이들의 가능성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20년 가까이 지난 영화를 재개봉하는 걸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매트릭스의 재개봉은 그만큼 영화의 완성도가 높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확인해 본 결과 개봉 후 약 보름가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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