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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과학과 사람들 "뮤직사이언스" 관람기

과학과 사람들 대표이신 파토님의 페북 홍보글을 보고 바로 예약했던 "뮤직 사이언스"현재 거주하는 곳이 지방이다 보니 웬만해선 쉽게 그러할 순 없을텐데... ^^ 그렇게 지난 토요일 과천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토크쇼라고 해야할지 공연이라고 해야할지... 종합예술??우리말은 아니지만 그냥 버라이어티(한) 쇼를 보았다는 표현이 간단하고 정확할 듯 합니다. 아~ 과학 콘서트?!! ㅎ 몇 일 전 파토님의 페이스북 포스트에서 피곤함에 대한 글을 본 지라 조금 우려하기도 했었는데... 그래서 그렇게 들렸는지 모릅니다만, 팟캐스트 방송에서 듣던 파토님의 목소리 보다는 조금 긴장돼 보이기도 하고, 어딘가 모르게 놓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결정적으로 준비된 PT영상의 일부 화면에 오류를 확인하고 살짝 당황하시는 모습에서..

출퇴근의 의미와 인식이 변해야 한다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 늘어선 긴 차량행렬... 넘쳐나는 지하철... 아니 지옥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일을 한다는 건 무얼 의미하는지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게 생각했던 것도 벌써 10여 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런 생각이 든 이유는 러시아워(Rush hour)라고 하는 그 시간이 만들어진 것 자체에 어떤 의도된 또 다른 목적이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 때문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산업혁명 이후 우리네 생활방식의 근본적 구조는 밀집된 주거지와 일을 하는 사무실 또는 공장 지역(지대)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그것이 마치 원래 그랬다는 듯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것에 익숙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jaimevoyager.wordpress.com 이게 뭐 어쩌자는 거냐구요?!엉뚱한..

만들기 작가가 꿈인 아이의 작품

무언가 꾸준히 한다는 건 좋은 일입니다. 그것이 스스로에게 유익하고 하고자 하는 어떤 일에 준비가 되는 것이라면 더욱 좋은 일일 것이구요. 더구나 어린시절에 이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습관화되었다면 너무도 대견한 일이 아닐 수 없겠죠. 두 딸아이가 한 아이는 그림에 또 한 아이는 만들기에 흥미를 갖고 있고 그것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그림 그리는 것도 제법 잘하고 즐기기는 편이지만- 거의 항상 무언가를 손에서 쪼물딱 쪼물딱 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그렇게 만들기를 즐기며 생활한 건 아주 어린시절 부터 이어온 것이라서 이제는 제법 만드는 수준을 넘어 아빠인 제가 봐도 놀라울 정돕니다. 뭐~ 아빠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팔불출인거죠. ^^ ㅎ 아래 링크..

아이작품들 2015.08.29

글과 음악, 그림으로 연결되는 세상이야기

어느 누구는 음악을 들으면서 글감을 떠올려 글을 씁니다. 또다른 누군가는 벽에 걸린 그림을 보다가 음악을 만들기도 하구요. 또 어떤이는 글을 읽고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만들기도 합니다. 조금 달리 이야기 될 부분이긴 합니다만, 그 연장선에 연극과 영화 등 종합예술이 자리하죠. 말씀드린 그것들에 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어떤 것을 먼저 접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고, 그 대상은 그 순간을 어떤 누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각기 새롭게 만들어진 작품들을 접하며 열광하는 대중도 한 몫한다는 것 역시 빼놓을 수 없겠지요. 이미지 출처: soljwf98.deviantart.com 프로그래시브 락그룹 "핑크플로이드(Pink Floyd)"가 조지 오웰의 소설 ..

100년의 패션을 2분 안에 보다

패션이란 단순히 옷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개가 옷으로 인식합니다. 더구나 말 자체가 외래어라서 머리 속에 그려지는 바는 더욱 또렷하여 그냥 옷이 아닌 멋지고 세련된 의미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시간의 흐름에 의해 켜켜이 쌓인 세월이란 이름으로 유행과도 맞닿아 있죠. 역사적으로 시대를 연구함에 있어 생활 양식이라는 범주로써 중요한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근대 이전의 세계에 한정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gogetterenglish.wordpress.com 유튜브를 통한 패션에 관한 동영상이 눈길을 이끌었습니다. 조회수도 적잖은...이름하여 "100 years of fashion in 2 minutes" 유튜브에서 검색을 해보면 적잖은 유사 동영상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그..

이 물건은 뭐하는 것인고?!

기능성이 돋보이는 것.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기능성은 그대로 한 채 독특한 모양이 가미된 디자인도 눈길이 가곤 합니다. 아마도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디자인은 그런 류가 되지 않을까... 그냥 봐선 도대체 이게 뭐하는 거야?! 싶지만 조금 살펴보면 스피커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바로 프랑스의 고급 스마트폰 악세서리 제조사로 알려진 자르 테크놀러지스(Jarre Technologies)가 만든 에어로트위스트 블루투스 스피커(AeroTwist Bluetooth speaker)입니다. 사실 출시된지는 조금 되었는데, 그다지 사람들의 관심을 갖지 못한 건 아마도 눈에 띄는 것이긴 해도 그 외에 소유하고 싶다는 충동(?)이랄까요? 그런 힘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기능성 디자인 2015.08.26

당뇨는 병이 아니다 4

본 포스트는 "당뇨는 병이 아니다 1"과 "당뇨는 병이 아니다 2" "당뇨는 병이 아니다 3"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아울러 본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임을 밝히며,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의학적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성인병으로 가장 대중적임에도 병 자체로는 크게 문제 되거나 어떤 불편함이 초래되지 않지만 합병증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이 당뇨를 무섭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이라 판정을 받은 이후 생활에 변화가 인 건 저에게만 해당하는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변화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관심사가 되기 때문에 더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밥부터가 현미와 잡곡을 섞어 거무스름한 색으로 변하..

진짜 증강현실이란 이런 것!! 실제 운전하는 RC카

신기술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세상입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용어도 그만큼 만들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말은 이미 옛말입니다. 하지만 증강이란 말을 정작 이해하는 이들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대략 이해할 수 있는 듯 느껴지는 말이라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만... 뭐~ 실제도 그렇습니다. ㅎ 이미지 출처: virtualfuture.ru 말그대로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디지털 환경을 실제와 접목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보통 경험하는 증강현실 대부분은 또다른 가상현실의 연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카메라 화면으로 비춰서 또다른 캐릭터를 나타나게 한다던지 하는 것들이 그렇죠. 이미지 출처: zbindendesign..

당뇨는 병이 아니다 3

본 포스트는 "당뇨는 병이 아니다 1"과 "당뇨는 병이 아니다2"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아울러 본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임을 밝히며,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의학적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너무도 갑작스레 찾아온 당뇨병 발병... 흔히 하는 말들처럼 이젠 현대인 대부분이 앓게 될 가능성 1순위라고 할 만큼 흔한 병이라고들 했습니다만, 겸연쩍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별다른 몸의 이상 증세가 심각히 나타났거나 불편했던 것도 아닌데... 평생 혈당을 측정하며 당뇨약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 그것도 그리 많지도 않은... 젊다면 젊은 나이에 병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말이죠. 그랬습니다. 어쩌면 -그간 약을 마다했던 것도 아닌데...- 약 복용에..

당뇨는 병이 아니다 2

본 포스트는 "당뇨는 병이 아니다 1"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아울러 본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것임을 밝히며, 현대 의학에서 말하는 의학적 전문성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입원을 하자마자 난리가 났습니다. 무슨 검사는 또 그렇게 많이 하고 당뇨 수치를 급히 낮춰야 한다며 인슐린 주사를 연거푸... 먹는 것도 이런저런 검사 때문에 먹지도 못한 상태에서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는 줄도 모른 채... 그저 당연한 과정인 줄 알았는데... 몸이 이상했습니다. 도대체 왜 입원을 한 후 몸이 더 안 좋아지는 건지... 당뇨로 입원하면 원래 그런 건가 싶었지만,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손과 다리가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한이 온다고 하나요?! 식은땀 때문인지 으슬으슬 춥기까지... 안 되겠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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