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는 걸 쉽다고 생각할 부모는 별로 없겠지요.모든 성장 과정이 그렇지만 사춘기 전후한 아이들이라면 그 정도는 배가 됩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불현듯 이제야 이런 반성의 글을 남기게 된 것은 반성하는 마음에 앞서 다행이었다는 안도감이 먼저이고 그 생각에 꼬리를 물어 생각을 하다가 첫 아이 어렸을 때가 떠올려졌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으로야 아이만 낳으면 부모가 되는 것이겠으나... 솔직히 부모로서 아주 쪼금 철(?)이 들었다고 생각되는 지금에서 돌아보면 실제 부모가 된다는 건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미지 출처: www.parentsociety.com 말 그대로 초보 아빠도 그런 무지막지한 초보 아빠가 아닐 수 없었음을...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그 어린 아이가 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