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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정리하며 366

김대중과 박정희

김대중과 박정희 1979년 10월 27일 정오 경으로 기억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문구가 텔레비젼이며 각 신문지상에 온통 대서특필되면서... 온 나라가 비통에 잠겼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사실 그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박정희란 사람은... 아니, 다른 사람을 예로 들어 말할 것도 없이... 어린 저의 머릿 속에는 TV 드라마에서 보던 "왕" 또는 "임금"... 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제왕적 대통령이란 표현을 종종 하곤하는 요즘이지만... 그러한 표현을 알지 못했지만, 저의 기억 속에는 지금도 그러합니다.-물론 이것을 인정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생각을 하지 못했더라도 왕이 돌아가셨는데... 슬프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랄까요? 그때의 저도 무척이나 슬펐고 그만큼 눈물을..

나로호 발사 중지를 보면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했던가?" 자동발사 시퀀스에 문제가 있어 발사가 중단되었다는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의 발표를 보면서 떠오른 말입니다. 자동발사 시퀀스(sequence)... 우리 말로 하자면 "자동발사를 위한 연속적 단계에 문제가 발생했다." 정도가 되는 말일텐데,이건 원인이라고도 할 수 없고, 추정하는 수준도 못되는 눈에 보이는 당연한 현상을... 그것도 같은 자리에서 함께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지 못한 것으로 가정하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한마디로 대충 아리송하게 말을 한 것이죠. 더구나 영어로 시퀀스라고 하면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국민이 얼마나 될른지... 영어로 소통하자는 정부라서 옳거니... 세계화 시대를 넘어 우주시대니 영어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

KT Olleh(올레) 광고에 대한 생각

KT Olleh(올레) 광고에 대한 생각 한국통신에서 KT로 사명이 된지가 10년은 훨씬 더 지난 현재의 KT... 그 규모만으로도 분명 대한민국에 끼치고 있는 영향은 말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으로서 상업적 가치를 배제하지 않으면서 광고에 있어서 영향력에 대한 기조가 반영되고 순기능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씁니다. 사실, 최근 전 방위로 온라인과 TV에 등장하는 KT Olleh 광고를 처음 접하면서 도대체 이 광고를 기획한 사람은 어떤 의도로 이러한 내용의 광고를 내보냈을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이에 대한 생각을 글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흐른 감도 없지 않았고, 이제서야 이걸 글로 써서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었지만, ..

살아간다는 건...

살아간다는 건... 사람이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저마다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일지 모릅니다. 물론 그 행복이란 것이 보편적인 평범한 우리네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리 다르지도 않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랑하고 정말로 좋아하는 저희 누님의 세상살이는 저에게는 적지 않은 표본이랍니다. 그러한 누님이 있다는 것이 더없이 좋기도 합니다. 저희 누님 가족이 사는 모습을 포스팅해 봅니다. ^^ 여름의 절정 (2009년8월5일) 여유로운 여름 날, 햇볕은 쏟아지지만 원두막은 참 시원합니다. 베르나르의 5권 읽고 있는 울 아들. 도서관에서 빌려 읽자고 말했으나, 기다릴 수 없다고 하여 ㅠㅠ "베르나르 씨!! 뭔 할 얘기가 그리 많으슈~" 어느새 푸릇한 사과 한 쪽이 붉게 변하는 계절, 우리는 지금 막, 여름 ..

자본주의의 오류

기득권 오용 자본주의... 그 오류의 출발은 기득권 오용으로부터 시작된다. 다시 말해 특정 희소성의 그 권리와 이득을 지키기 위해서 그것에 도전하거나 위배하는 모든 것은 적이 된다. 바로, 나와 너가 다르다는 그릇된 선민적 의식이 자본으로 전이되어 잘못된 구도와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 욕심을 발동시켜 더욱 그 기득권의 범위를 확장시키려 한다. 결국 스스로 귀족이거나 왕족처럼 군림하고자 하는 것이다. 유럽의 경우나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보자면, 유럽은 중세 이후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시민의식이 발현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현재의 시민사회가 형성되었다. 그것은 계급이 아닌 인간본위의 상호 간 역할과 관계가 정착되어 온 것이다. 우리의 경우도 유럽 사회보다는 늦었지만 동학혁명이란-물론 그 이전에도..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하고 싶었는데...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하고 싶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서 기분 좋은 일을 하나 생각했었다. 세상이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내가 쓰는 글에 있어서는 현실과 다른 기분 좋은...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그려 낼 수 있지 않을까? ... 그런데 그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려 하는 마음을 누르는 오늘의 이슈는 씁쓸함... 답답함... 분노... 어릴적 기억 속에 공산당은 머리에 뿔이 달려있고 엉덩이에는 꼬리가 열두개는달린 그런 존재로 알고 있었다. 학교에서나...똘이장군이라는 만화영화와 같은 매체들을 접하게 되면서... 미디어법... 나는 법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법이 잘못 만들어짐에 따라 세상이 잘못될 수 있음은 안다. 미디어법의 막무가내식 처리로 -들리는 말에 의하면 처리 과정이 적법하지 않은 것이..

돈... 돈이 목적으로 변질된 세상...

돈... 돈이 목적으로 변질된 세상... 과연 돈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돈이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단으로서 역할이 그 파생의 첫번째 이유였다. 따라서 돈이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사실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적이 있다고 가정한다고 해도 결국은 그 벌어들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궁극적 목적은 분명 있기 마련이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살고자 하는 생의 목적에 따라 돈이 필요할 뿐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도구에 얽매여 역으로 돈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물론 살펴보면 돈을 좌우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음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 좌우하는 보이지 않는 손은 다수가 왜곡된 돈의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통제 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다..

신권발행에 의한 이상한 거래...

신권발행에 의한 이상한 거래... 몇해 전 오천원권과 천원권, 만원권의 지폐가 새로 발행되면서 통용의 도구로 활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화폐가 경매되는 일이벌어지고 액면가액의 수백배인 몇천만원에 낙찰이되는 황당한 일들이 버젓이 행해졌었고 기사화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오만원짜리 지폐가 새롭게 발행되면서는 이젠 당연하다는 듯 대부분의 방송과 언론에서 신권의 발행 번호를 기준으로 경매가 진행될 것이라는 내용이 기사화 되는 것을 보면서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리 희소성의 가치를 부여한다고 하더라도... 우습기 그지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이러한 일들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고 단정지으며 상당한 거부감을 가졌었지만... 관심있는 그들만의 허울일테니... 그러려니 치부해버린들 문제될 것도 없..

이기적 사고... 입장차이

이기적 사고... 입장차이 구분과 분류라고 하는 것은 깨달음을 위한 수단인데... 어느순간 다름이라는 의미처럼 느끼고 있다. 나와 너 이미 나는 이라고 시작된 생각의 출발은 나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위한다. 그것이 남을 위한다고 한들 그리고 그 행위와 생각에 대한 너라는 객체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할지언정 나의 사고는 항상 앞에 위치한다. 무서운 건, 입장 차이라는 것인데... 그 입장 차이라는 개념이 아주 웃겨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든 실제 서로 다른 상황에 당면을 하든 내 위치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상황이 다를 뿐 기준은 나에게 있으므로... 골목길에 차가 들어선다... 내가 차 앞에 있다... 비켜서지 않았다. 차가 경적을 울리고... 차안의 운전자가 창문을 내린다. 귀에 ..

돈이 되어버린 세상...

돈이 되어버린 세상... 목판화가 이철수 선생님의 메일을 받아 보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하는데... 얼마전... 선생님의 메일을 받아 본 후 지금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조심해야할 메세지라는 생각과 함께 한번 더 되뇌어 새기고자하는 마음으로 글을 옮겨 봅니다. 원본과 함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세상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몸뚱이를 위협하는 병과 함께 마음에 기어드는 병에도 각별히 조심해야 할 대 인듯 합니다. 돈세상이 되어버린 현실을 살아가자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병이 있습니다. 병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증세는, 돈이 시키는 대로 하고 돈의 말만 듣는 건데, 병이 깊어지면 돈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데까지 가기도 합니다. 병이 병인만큼 합병증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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