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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긴기억... 137

4대강을 생각하는 여름휴가

이포보에 올라간 사람들 어느 해인들 덥지 않은 여름이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항상 맞닥뜨린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덥게만 느껴지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닐겁니다. 7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면서 간간히 보게되는 뉴스는 400만이다 500만이다 여름철 휴가를 보내는 행락객 수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고 또 그렇게 저또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이철수 선생님의 편지를 받아 보며 많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이철수 선생님의 나뭇잎 편지 이익은 고사하고 향후 어떠한 탄압이 있을지 알 수 없는 지금 몸과 마음의 희생을 떠안고 분연히 나선 분들의 모습은 여름휴가를 떠나고 이를 계획하면서 개인의 안락과 편안함을 즐기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있어 최소한 죄송한 마음과 마음의 ..

기분 좋은 고속도로휴게소 안성맞춤!!

작은 실천이 주는 고객감동 일이 있어 어디를 다녀오는 중에 고속도로를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습관처럼 잠시 쉬었다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르게 되었는데... 휴게소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았습니다만 개통된지 얼마 안된 평택-충주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만큼 깨끗하고 이용객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휴게소 이름은 안성맞춤 휴게소... 아마도 휴게소 하면 먹거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 보다도 휴게소를 들렀다 가는 이유가 아마도 화장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을 가보면 청결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고... 그런면에서 자연스럽게 고속도로 휴게소가 이용하기에 마음이 더 편하지 않은가 싶기도 합니다. 암튼 그렇게 저또한 들른 휴게소의 화장실을 이용..

한나라당이 진보인가? 이 현수막을 보면 그런거 같은데...

한나라당의 현수막을 보며... 아리송해짐. ▲ 서로 다른 두 곳에서 현수막을 보았고... 두장의 사진을 하나로 편집함. 운전을 하던 중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데, 길 건너 편 멀찌 감치... 현수막이 보입니다. "일자리 먼저!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는 나라!" 참 좋은 말입니다. 근데, 이보다 "더불어 잘사는 사회! 차별과 그늘이 없는 따뜻한 나라!" 이말은 정말로 더 좋을 수 없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한나라당이 선거를 앞두고 내걸고 있는 슬로건이라니... -.-; 이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경쟁과 철저한 능력주의에 따른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외쳐야 어울릴법 한 한나라당에서 왜 저런 현수막을 걸고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니 떳떳한 모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니 이..

이완구 전 충남지사는 왜 지사직을 사퇴했을까?!

원칙이 없다. 손익계산만 있을 뿐!!오호~ 이완구 지사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네? 세종시 문제가 불거졌을 때... 한동안 선거법 위반 문제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가 도민과 약속은 지켜야 한다면서 수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지사직을 박차고 나오던 모습을 보면서 했었던 생각입니다. ▲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세종시 수정 방침에 반발해 지난해 2009년 12월 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사퇴선언을 하고 있다. 출처 : '세종시 수정 반대' 이완구 전 충남지사 언행 아리송 - 오마이뉴스 긴가 민가 했지만, 역시나... 다 그저 포퓰리즘 좋아하는 그들의 모습 그대로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원칙도 없고 그저 상황에 따른 손익계산에 따라 움직이는 속물적 행태... 정말로..

눈에 띈 MBC뉴스데스크 바뀐 점 한가지...

오늘 MBC뉴스데스크 바뀐 점 한가지... MBC 엄기영 사장이 사퇴를 하고, 이곳 블로그에도 얼마 전 "MBC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MBC의 총파업!"이란 제목으로 MBC가 왜곡된 힘에 장악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글로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는 새로운 사장을 내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 엄기영 전 MBC사장이 노조원들 앞에서 손을 치켜 올리고 있다. ⓒMBC 노조-미디어오늘 2010년 02월 08일 보도사진- 언제부터인가 MBC뉴스데스크를 보게 되면 습관처럼 관심있게 보는 것이 생겼는데...몇일 전에 보았던 그것이... 오늘(2010년 2월 28일) -꼭 보려고 해서 본 것은 아니고... 어찌하다 9시에 맞춰 MBC를 보게 되었습니다.- 은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이 보입니다. 그건 ..

노회찬 대표 응원을 위한 서명에 참여합시다!!

노회찬 대표 응원을 위한 서명에 참여합시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의 아고라 청원이 시작된지 11개월이 지났고, 그리 많지도 않은 서명인원 수 10만명인데, 아직 많이 지지부진해 보입니다. 아마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라도 좀 더 많은 분들께 참여를 알리고자 포스팅으로 올립니다. 사실 정확히 이 일들이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된 내용에서 아실 수 있듯이... 서명 참여는 노회찬 대표에게 힘이 되리라는 생각때문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한번 읽어보시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아고라 서명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진정으로 좋은 세상을 위하여 작은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_ _) 더불어서 ..

어머니와 고등어 그리고 시오야끼!

어머니와 고등어 그리고 시오야끼! 문득 저녁 식사를 하는데, 아내가 새로 만든 멸치 볶음을 먹으면서... 간장치킨 맛이 난다는 말을 합니다. 저는 전혀 느끼지 못하겠기에... 한마디를 했습니다. "혹, 간장치킨이 먹고 싶은 건 아니구?" 그랬더니, 아내의 말은 멸치를 볶는데, 이것 저것 새로운 양념들을 해서.. 맛이 좀 그런 듯 하여 말한거라고.. 하지만 덧붙여서... "간장치킨도 먹고 싶어"라고 하여... 그냥 사~알짝 웃고 말았습니다만, 아내와 나눈 멸치볶음에 대한 이야기는 기억의 연결고리가 되어 순간 30여 년 전의 과거의 기억을 되살아나게 하였습니다. 어린시절의 기억이 아주 잘살던 집이 아니라면 삶의 환경적 바탕에 대한 기억들은 지금의 30대 후반에서 40대의 경우 그리 다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

단순함을 추구하는 구글의 전략...

단순함을 추구하는 구글의 전략... ▲ 구글의 한국 웹사이트 메인 화면 우연히 Delos island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구글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데니스 황이 -구글 메인페이지의 구글 로고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 구글에 대해 단적인 특성을 설명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짧은 내용이었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구글이 단순함을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것이 바로 구글의 기본 철학이기 때문이며, 엔터테인먼트나 포털사이트와는 달리 사용자가 빨리 와서 찾고자 하는 정보를 가장 빨리 찾고 빨리 떠나야 구글이 성공한다는 것." 어떻게 하면 사용자를 붙잡아 둘까를 고민하는 우리네 포털들의 모습들을 볼 때 역설적이지만, 구글의 또다른 현명함이 느껴집니다. 소를 끌어내기 위해 ..

오늘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많은 책들 속에서 오늘에 대한 교훈을 얻곤 합니다. 『선물 (The Present)』 이란 책에서, 그리고 『마시멜로 이야기』, 『누가 나의 치즈를 옮겼을까?』 등등... 하지만 세상 살이에 얽혀 살다 보면 곧 일상 속에서 잊혀지곤 합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살아가는 날들이 많아 집니다. 지나고 나면 후회되는 일들도 참 많기도 하구요. 그저 오늘, 지금 당장 편하고, 즐겁고, 마냥 좋기만 한 것에... 또는... 술이 그렇고, 각종 유희들이 그렇습니다. 또한 부질없는 욕심과 충동적 행동 그리고... 언행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의해서라도...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면 부끄러울 겁니다. 정신을 차려서 이제 무언가를 하려할 때 지난 날 내가 했던 유희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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