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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의 생명력 처럼...

감나무의 생명력 처럼... 어머님 생신이 다가와 가까운 주말이었던 어제 오랜만에 저의 본가를 찾았습니다.사회생활을 하기 전후 인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낡은 옛집... 기억 속에는 초등학교 2학년을 전후하여 새로 지은 집이니까... 족히 30년은 넘은 집입니다. 그동안 몇 번의 크고 작은 집 수리를 여러 번 했지만... 나이가 있으심에도 아직까지 현직에서 자리를 잡고 계신 아버님이시지만, 편하다는 아파트나 새로 지은 좋은 집들을 마다하시고 정이 들어서 그러신지... 어머님이나 아버님은 지금의 집에서 사시기를 고집하고 계십니다. 가끔 "4형제를 키워낸 집이고, 기쁜 일들과 슬픈 일들을 함께 한 생명과 같은 교감을 나눈 그런 집"이라는 말씀 하십니다. 그 속에 부모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저 역시..

길들여 진다는 것...

길들여 진다는 것... 습관의 중요성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지겹도록 들어온 얘기지만... 저는 요즘 또다른 느낌으로 바라보게되는 것이 있습니다. 생떽쥐베리는 어린왕자를 통해 길들여진다는 의미를 기다려 짐이라는 의미로서 어떠한 상대가 내 마음 속에 여운을 남겨 나도 모르는 사이 기다리게 되는 것을 말했었지만...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인위적으로 주입된 습관들이 만든 보이지 않는 사슬들에 대하여는... ... 근래에 들어 부각되는 갈등은 아마도 인위적인 길들여짐에 의하여 만들어진 부산물처럼 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자동계단 -일명 에스컬레이터- 을 타게되면서... 가끔 새록 무겁고 무서운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고장이나 움직이지 않는 그 자동계단에 발을 올려 놓는 순간의 내 몸은 일반 ..

7살 딸아이가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7살 딸아이가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큰 아이는 3살 때 부터인가 한글을 읽고 어느 정도 쓰고 했는데, 둘째 아이는 영~ 책도 멀리하고 앉아서 뭘 하는 것을 싫어하여 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더니... 책도 읽으려 하는 것 같고, 엄마에게 책을 읽어 달라고도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 전 갑자기 일기를 쓰겠다고 하더니... 글쎄... 묻지도 않고...-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를 줄 알았는데- 벌써 5일째 일기를 스스로 썼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이것 저것 어깨 너머 본 것이 있기에 이렇게라도 일기를 쓸 수 있었지 싶지만... 대견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 물론 철자 엉망이구요... 내용도 그리 알차진 않습니다. 하지만, 7살 아이 다운 진솔함과 그에 알맞..

아이작품들 2009.10.24

진정한 서민 대통령, 문규현 신부님의 쾌유를 빕니다.

진정한 서민 대통령, 문규현 신부님의 쾌유를 빕니다. 문규현 신부님 용산의 억울한 주검을 위하여 그 고통을 함께하시던 문규현 신부님께서 단식투쟁을 하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려지셨습니다.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열린 믿음을 실천하시고 그 믿음의 기도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신 문규현 신부님은 현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십니다. 이러한 분이 있기에 온통 사익을 위해 어지럽고 지저분해지고 있는 세상이 그나마도 지탱되어지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사람·생명·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오체투지 순례단' 문규현 신부, 수경 스님, 전종훈 신부와 일행들이 지난 5월 20일 오후 서울역 부근에서 오체투지를 하는 모습 알량한 식자나 허울 좋은 자기 PR에 앞선 사이비들로 ..

엑셀? 넥셀!!!(한컴오피스2010 베타 테스트. 다섯번째)

엑셀? 넥셀!!!(한컴오피스2010 베타 테스트. 다섯번째) ★★★ 한글과컴퓨터 CBT의 우수 사용기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에서 제시한 필수미션은 5번의 글 또는 1번의 UCC동영상을 베타테스터의 블로그에 게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규정된 어떤 범주 내에서 제시되는 것을 따라 하는 걸 그리 좋아하질 않아서... 생각으로는 나름대로 사용하면서 평가되는 내용에 대하여 포스팅을 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시간에 쫓긴 꼴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대충 하고 넘어가려 하지는 않았지만,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다 생각입니다. 어제까지 4차례에 걸쳐 한컴오피스의 설치와 패키지로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프레드쉬..

손석희 교수 100분토론 사퇴기사 참으로 x선일보 스럽다.

손석희 교수 100분토론 사퇴기사.. 참으로 x선일보 스럽다. x선일보가 앞장서서 손석희 교수가 사퇴를 밝혔다는 기사를 무슨 속보를 전하겠다는 냥 기사를 올렸네요... 구글토픽에 올라온 x선일보를 보고 순간 링크를 클릭하여 기사를 보게 되었지만, 달려있는 댓글들하고... 참으로 뭐같은 인간들.. 이런 사람들하고 같은 땅에서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한심했습니다. x선일보가 손석희 교수의 사퇴하겠다는 내용의 그 기사가 단지 일반적 사안의 전달만을 생각하고 썼을까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악성댓글 왈가왈부하며 기사를 내오던 x선일보... 이러한 댓글들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건 또 뭔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그 아래 달린 댓글을 갈무리 하였습니다. 한번 보시죠... 정말 말이 나오질 ..

애드센스(Adsense) 글자 설정 효과 있네~!

애드센스(Adsense) 글자 설정 효과 있네~! 이 글에 대해서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가볍게 보신 후, 아직 몰랐던 사항이고,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시면 시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광고를 개제한다는 것이 한편으론 많이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글과는 반대되는 성향의 광고가 글에 올라오는 것도 많아 민망해지기도하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블로그의 한가지 구성요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수익에 얽매이는 것이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더구나 제가 프로블로거가 될 소질도 없구요. 하지만, 이왕 달아 놓은 광고 특히 애드센스의 효과가 커지는 것이 기분 나쁜 일은 아마도 아닐 겁니다. 솔직히 그동안 애드센스를 달아 놓고 이걸 계속 달아 놓아야 하나 하는 생각들... 애드센..

MS파워포인트vs한컴 슬라이드(한컴오피스2010 베타 테스트. 네번째)

MS파워포인트vs한컴 슬라이드(한컴오피스2010 베타 테스트. 네번째) ★★★ 한글과컴퓨터 CBT의 우수 사용기로 선정되었습니다.★★★ MS오피스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파워포인트 때문일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갖는 공통된 생각일 겁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저 또한" 이 맞는 말일 텐데, 왠지 "저또한"이 더 익숙하여.. 몇 번을 고치고 하다가... ^^) 그래서 그동안 한글과컴퓨터의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하면 곧 아래한글을 의미하는 것이었고, 결론적으로 오피스 프로그램의 영역에서 MS가 그 영역을 넓혀가는 바탕이 마련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물론 엑셀 또한 그 충분한 이유 중 하나이긴 하겠지만... (이 엑셀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과거 명성을 지녔던..

MB를 믿습니다.

MB를 믿습니다. 정말입니다. 저는 MB를 믿습니다. 4대강 사업으로 시끄러운 시점에서의 인천공항 매각 진행.. 재산 사회 환원이라는 허울 좋은 가족을 위한 재단설립 등등 그가 말한 백년대계가 개인적 안목이라는 것을 믿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을 믿으며, 법과 원칙이 적용되는 것은 따로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름만 가져다 붙이면 녹색사업이된다는 것이 허상임을 믿으며, 파이만 커지면 그 속이 썩어들어가도 상관 없다는 그 진실을 믿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대한 개념 상실로 단절된 소통없는 감시만 있을 뿐이라는 사실까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러한 모든 사실들을 현실로 인식시켜 무엇이 올바른지를 몸소 보여주시는 실천가로써의 당당함은 가히 내가 갖는 믿음의 가장 확실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

7살짜리 아이가 타블렛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7살짜리 아이에게 타블렛은 장난감! 종종 타블렛 노트북으로 그림을 그리도록 허락을 하였더니... 이젠 제법 저보다 그림 그리는 툴은 더 잘 다루는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디지털 도구는 그저 장난감인 듯 싶기도 하구요.. ^^ Artrage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전체적으론 7살 아이의 그림 이지만, 처음 왼쪽의 눈감은 소녀의 그림을 보았을 땐 그림 참~ 잘 그린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아이는 그림을 좋아하고, 또 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 다만, 아이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을 활용하여 무엇인가 스스로 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아직 이 그림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아이로부터 듣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림에 나타난 모습들이 모두 무엇..

아이작품들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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