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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우리나라도 좋은 날이 오겠죠?

4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도 아직껏 세상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 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우리의 현실과 하루도 끊이지 않는 소리소문 없는 수많은 비극이 공존하는 이 나라의 삶은 때때로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좋은 날이 올 것이란 희망을 디지털 IT 환경에서 본다는 사실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의 공유와 전파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더 힘들고 어려웠을까를 생각하면... 지난 수많은 시간 속의 투사와 열사들의 공적은 더더욱 높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김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들려온 노래가 마음을 동하게 했습니다. 아시는지요? 크리스 드 버그 CHRIS DE BURGH가 부른 T..

그냥 2011.05.18

절묘한 최저생계비 숫자 1,439,413원!!!

무엇이든, 보기에 따른 관점의 차이가 있을 겁니다. 지금 얘기하려고 하는 이 최저생계비에 대한 것도 그 범주를 벗어나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저의 얘기가 조금이나마 공감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최저생계비... 결국 있고 없고 또는 지급하는 쪽과 받는 쪽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얘깁니다만, 문득 보게 된 2011년도의 4인가족 기준 최저 생계비는 우연이라고 하기엔 그 숫자가 주는 느낌이 참으로 묘했습니다. -그 4인 가족이라는 것도 결국은 제가 4인 가족의 가장이기에...- 4인 가족 기준 최저생계비 143만9413원(일백사십삼만구천사백십삼 원) 우선 2011년도 최저생계비 책정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내세운 명목을 살펴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위원장 : 장관 전재희, 이..

MS에게 스카이프 인수가 과연 명약이 될까?

구글이 안드로이드 타블렛 버전인 허니콤 3.1을 깜짝 공개하였지만, 어제(우리시간 2011. 5.11)의 IT이슈 중 가장 큰 뉴스 꺼리는 MS의 Skype(스카이프) 인수였습니다. 많은 언론매체들도 이 소식을 앞다투어 탑뉴스로 보도했습니다. 거래 규모가 우리 돈 9조원(85억 달러)을 훌쩍 넘어 그 숫자만으로도 이목이 집중된 하루였다고 생각됩니다. ▲ MS CEO 스티브발머와 Skype CEO 토니베이트가 인수와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적잖은 인터넷 통화 및 메신저 서비스가 활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도 이제 천만 가입자로 독톡히 관심의 대상이 된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다음의 마이피플과 네이버톡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시대의 대중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모님"의 본 뜻도 모르는 바보!

본말의 뜻도 모르고 사용하는 말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없이 보편적 어의로만 알고 말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다른 누굴 말하기 전에 창피한 얘기지만, 한 이십년 전 쯤 제 기억의 이야기는 그 좋은 예가 될 겁니다. 저에겐 은인과 같은 선생님 한 분이 계십니다. 평소에 연락드리고 인사 드려야 마땅하지만, 여의치 못해 명절에는 꼭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말씀드리려고 하는 이야기는 그 어느 명절 날 선생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던 때의 기억입니다. 명절이 되어 선생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는데, 문득 선생님 부인되시는 분의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가 않는 겁니다. 분명 "사모님"이란 말을 종종 사용했으면서도 말이죠. 공교롭게도 인사드리러 가는 선생님께서 맡고 계신..

그냥 2011.05.11

9살 아이가 만든 예쁜 작은 꽃

만들기를 좋아해서인지 아이는 틈만 나면 이런 저런 재료를 동원하여 무언가를 끊임없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 블로그에 올려놓은 건 그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주 아빠의 블로그에 소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는 듯 한데 그러질 못해 좀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조만간 혼자 가지고 놀 수 있는 블로그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 이번 보여드릴 아이의 작품?은 플레이콘을 재료로 만든 예쁜 작은 꽃입니다. 아이의 손이 작기 때문에 가능했을 만큼 작은 크기입니다. 그 크기를 확인하시기 쉽도록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하여 사진을 한장 찍어 두었습니다. ^^ 색상은 원색에 가깝지만 왠지 부담스럽기 보단 아담하면서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아이가 만든 ..

아이작품들 2011.05.09

뭔가 어색하고 씁쓸했던 어린이 날 행사

어린이 날을 맞아 천안 종합운동장에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어린이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충남도 내의 6개 시에서 년마다 한 번씩 돌아가며 개최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어린이 날 행사라고는 하는데, 뭔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뭔가 어색하다고 느껴졌다는 점입니다. 굳이 이렇게 행사를 치뤄야 하는지... 관 주도의 형식적인 이러한 행사에 투여되는 예산 보다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작은 비용이라도 쓰여지는 것이 낫지 않은가 싶었습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행사 그리고 식후행사로 진행되었으나 행사의 목적은 기념행사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예정된 기념행사 시간에 맞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지역의 각계 기관장님들께서 속속 도착하면서 정식으로 행사가..

그들의 변신은 유죄!

변신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변신이 기회주의적이고 인간적 배신행위라면 얘긴 달라집니다. 이번 4.27 재보선에서의 결과는 그 타락한 변신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정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잘못된 변신에 대한 유죄 선고라 할만하다 싶습니다. 특히 강원도에서의 그건 상징적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전체 재보선 유권자들의 선택에는 아직도 멀었구나 싶은 구석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 판단은 각자의 것이지만, 저는 많이 아쉽습니다. 그렇게 모를까 싶은 마음에 말이지요.- ▲ 이미지 출처: 서프라이즈 생각해 보면 『구로아리랑』을 비롯해 인간적 내면의 좋은 이야기들을 선보였던 이 모 작자나 올바른 생각을 지니고 있는 듯 역사 다큐멘터리 TV프로그램 등에서 진중하니 뵈던 유 뭐시기 전직 완장의 역..

9살 아이가 만든 케잌입니다. ^^;

이곳 블로그를 이전 부터 보셨던 분들이라면, 대충 제목에서 눈치 채셨을 겁니다. ^^ 네~ 먹을 수 있는 케잌은 아니구요. 아이가 고무찰흙으로 만든 미니어쳐 케잌입니다. ㅎ 아주 세밀하게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초코케잌과 녹차케잌의 특징을 살려 나름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근데, 아이는 아빠가 자꾸 자신이 만든 것과 다르게 본다고 생각했는지 친절?하게 이름까지 붙여서 가져왔습니다. ㅋ- 특히 초코케잌 위의 곰 캐릭터 초콜렛, 그리고 녹차케잌 위의 녹차잎과 체리같아 보이는 데코가 인상적입니다. ▲ 9살 아이가 만든 케잌 (모니터 설정 따라 색상이 좀 진하게 또는 상이하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아이의 표현 하나 하나에는 어떤 의도나 의미가 있다고 하죠? ^^; 그러고 보니 아이가 만든 ..

아이작품들 2011.05.02

이상한 전화 한 통화... 이젠 웃어 넘긴다!

이상한 전화 한 통화... 이젠 웃어 넘긴다! 보이스 피싱 전화 사기가 한참 동안 극성을 부리더니... 이젠 잠잠할 듯 하였는데, 090-0-0349 이라는 이상한 번호 하나가 액정에 뜨면서 휴대전화 벨이 울립니다. 전화를 받자 마자 내가 "여보세요"를 하기도 전에 다음과 같은 여자의 음성이 들립니다. 00카드가 연체되었으니 빠른 시간 내에 결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직원을 원하시면 9번을 눌러주세요 하지만 씨~익 웃고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녹음된 내용을 -통화녹음 어플의 버그로 앞 부분은 잘려 "~으니 빠른 시간 내"부터 녹음이 되었지만,- 다시 들으니 발음도 영~ 시원찮고... 어설퍼도 너무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상담직원이라는 부분에서는 삼성지원이라고 들리기도 합니다. 더구나 저..

스타일리쉬한 귀에 부착하는 전화기!!

Moblie Phone! Ear-Phone?!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도 해보았지만, 그리 좋다는 생각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블루투스의 특성상 오류도 종종 있고... 그런데, 이건 좀 다를 것 같습니다. 우선 직접 귀에 장착을 하는 거니까 전화기의 문제가 아닌 이상 통신의 문제는 없을테고, 다만 귀속 피부에 직접 닿는데 그 촉감에 있어서는 괜찮을런지 그게 궁금하긴 합니다. 또 귀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컨셉이니 만큼 무게까지 고려하여 특수 재질을 활용한 어떤 기술이 적용되도록 고안하겠죠? ^^ 게다가 카멜레온 처럼 귀에 부착을 하고 있어도 투명하게 변신하는 마술같은 기능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귀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정말 감쪽 같습니다. 컨셉디자인이기 때문에 어떻..

기능성 디자인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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