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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칸칸 2088

진짜와 가짜에 대한 단상

분명 진짜와 가짜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엄연히 구분될 충분한 근거는 있으니까요. 그림을 좋아하고 그리는 것도 즐기는 제 아이가 구매했던 피규어.. 일명 넨도로이드로라고 하는 상품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깁니다. 뭐~ 여기서 말하는 그림이란 아이의 눈 높이에 알맞은 애니메이션이 주 대상입니다. 요즘은 웹툰으로 영역이 구분되기도 하죠. 혹시 아시나요? 넨도로이드?? 전 처음 안드로이드의 변형된 이름인줄~? ㅎ 넨도로이든 넨드로이든 그건 여기서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카게야마"라는 일본 만화 캐릭터가 있는데, 그 카게야마를 형상화한 넨도로이드를 갖고 싶다고 하여 하나를 구입해 주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한 가지 사실은 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일을 아이는 이미 감안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젊고 싶으면서 나이 들어 보이고 싶은 이중성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패턴 인식 때문인지 몰라도 마냥 그런 것처럼 느끼는 인식의 결정적 오류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단히 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만... 대게 사람들은 꼭 그런 것이 아님에도 "젊어지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그 한가지 예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사람에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익숙해진 눈높이에 의한 착각 또는 착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그것이 당사자의 의중과는 무관하게 보는 이의 생각만으로 그렇게 판단하는 것일 수도 있을 거구요. 뭐~ 저만의 생각이란 얘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분명하다고 느껴지는 건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 만들어진 틀에 맞추려 하는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확신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확신에 가까..

그냥 2016.02.06

아이의 졸업식에서

세월의 흐름은 아이가 커가는 모습에서 확인한다죠?! 마냥 어린줄로만 알았던 둘째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모니터 옆에 항상 보여지는 디지털 액자 속 아이는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늘상 해맑게 웃고 있는데, 졸업하는 날 문득 아이를 보니... 언젠가 부터 말수도 적어졌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졸업식을 맞아 졸업하는 아이들에 대해 말씀하시던 중 아이를 언급하는 대목에서 생각이 깊고 감성이 풍부한 아이인데,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표정으로 하지 않고 만들기 또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예를 들기를 얼마전 아이와 통화를 하셨더랬는데, 선생님이 세마디 정도 하고 나면 그제서야 하는 말이 "..

설맞이 부모님 깜짝선물! 구형 스마트폰(또는 패드류)의 재활용!!

설날을 며칠 앞두고 무슨 씨리즈 포스팅을 하듯 관련된 내용을 연속 쓰게 됩니다. 뭐~ 사실 그렇긴 합니다. 이 내용은 얼마 전 발행했던 글에서 언급할 수 있는 것이기도 했는데... 한 가지 꼭지가 되겠다 싶어 따로 구분 짓기로 했습니다. 조금 다른 면이 없잖아 있기도 하구요. ^^ 한 번에 쓰지~ 이게 뭐라고?? 하시겠지만... 블로깅이 뭐~ 그렇지~!라고 이해해 주시길.. ㅎ 얼마 전 "설 명절을 가족과 재밌고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이란 제목의 글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의미부여라고 한다면 이번엔 구형 스마트폰(또는 패드류)를 활용하여 디지털과 거리가 먼 부모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아주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진이 주제입니다. 그..

저 좀 키워주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어느 분이라도 키워주신다면 고맙게 크겠다는 생각으로... ^^뭐~ 이건 끝에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저 좀 키워주세요" 이 말은 빈도 수나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 세상의 상하 수직적 관계가 어떠한지를 상징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키워준다" 이 말을 풀어 보면 기본과 번외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기본이라 함은 부모와 자식 간에 이어 받는 어떤 여건이나 환경에 따라 구분되는 것으로 요즘 회자되는 말, 금수저와 흙수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중 금수저는 시민사회라 일컬어지는 21세기 대명천지에서도 귀족이나 왕족처럼 당연히 키워진다고(혹은 키워져야 하고, 떠받들어야 한다고) 인식되는 현실입니다. 좀 황당하죠. 모두가 그렇다고 할..

설 명절을 가족과 재밌고 의미있게 보내는 방법 한가지

추석과 더불어 2대 명절인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고향집을 향해 가는 마음이 벌써부터 설레기도 한데요. 한편으론 명절을 보낸다는 것이 관성적이기도 하여 주어진 연휴의 성격에 맞게 그저 생각 없이 따르는 것이 보통 하는 모습들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명절이 연휴라곤 하지만 별생각 없이 왔다 갔다 하고 보면 피로가 자연스레 쌓이기도 하죠. 그래서 어른이 된 후에는(?) 저 역시 '명절'하면 왠지 사람 노릇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뭐~ 가족들과 오랜만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긴 합니다만, 한편으로 주변 친지들 뵙고 인사드리는 시간도 만만찮을 수 있고, 또 어떤 경우는 고향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시간을 빼고 나면 남는 것도 별로 없죠. 이처럼 생각되는 분들에게 명..

디지털이야기 2016.02.02

국적불명 '아이젠'말고 앞으로는 우리말 "재리"를 쓰자구요!

전문 영역이라 여겨지거나 그 비스무리한 곳에서 쓰이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보통 우리네 언어 습관 중 하나가 된 듯 보입니다. 아무런 뜻도 모른 채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나만 듣보잡인게벼 하면서 말이죠. 알고 보면 문제가 있는 것임에도... 뭐~ 그게 꼭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래도 모르는 건 찾아봐야 한다는 생각에 그간 몰랐던 말을 틈만 나면 가급적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눈도 많이 내리고 했었죠. 그간 시간이 없어 겨울 들어서는 산엘 오르지 못했는데, 마침 여유가 되어 지난 주말 즐거운 마음으로 산을 올랐습니다. 상쾌하니 얼마나 좋던지... 그런데, 눈이 내린 탓에 그냥 산에 오를 수는 없었습니다. 눈 내린 산을 오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참여정부를 회상하는 당시 핵심인사라 자청하는 이에 대한 비판

먼저 전제해 둘 것이 있습니다. 하도 말귀를 못알아 먹는 이들이 있어서 말이죠. 뭐~ 그것까지 감안하고 이야기할 계재는 못됩니다만... 비교도 비교할 상대와 비교해야 한다는... 적어도 쥐와 닭은 아니란 겁니다. 아니 참여정부나 국민의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 모두가 설마 동물과 견줘 말할까요?! 그런데, 마치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 같아 이 부분 부터 바로 잡고 시작해야겠다 이 말입니다. 최소한 쥐와 닭은 사람이 아니라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망가트릴 수 밖에 없었다고 포기했지만, 사람일거라 생각했던 그들의 행보에는 그래도 기대하는 바가 있었기에 이런 말도 하는 것이다~ 마 그렇습니다. 호불호를 떠나 좋은 건 좋고 그렇지 않은 건 그러려니 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아닌 건 아니라서 할 말은 해야 직성이 ..

스마트 시대 여행자를 위한 여행용 트렁크 디자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건 준비를 위한 가방이 제일순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 따르면 가급적 최대한 줄일 만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준비라고 말합니다만... 여건상 어쩌다 한번 떠나는 여행길에 서있는 이들이라면 정말 생각할 것이 한 둘이 아닙니다. 우선 제가 그렇죠. 그래서 여행을 위한 기본 준비 목록을 따로 준비해 놓고 있기도 하죠. ㅎ 그런데, 기존 사용하던 여행 가방을 사용하다 보면 이런 저런 불편함을 느껴서 그 부족한 부분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당장은 아니더라도 생각했던 부분을 채워줄 괜찮은 여행 가방이 없나 둘러 보면 적잖은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긴 합니다. 그만큼 여행용 가방 또는 트렁크에 대한 다양한 수요과 요구가 존재한다는..

기능성 디자인 2016.01.30

세기의 대국? 이세돌 대 알파고(AlphaGo).. 목적은 따로 있다

들려오는 이야기들 중 디지털과 관련된 것이 적지 않습니다. 뭐~ 시대가 시대니 만큼 그 사안이 무엇이든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어제오늘 가장 이슈화된 기사 중 하나도 바로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것도 바둑 대국에서 인공지능이 프로기사를 5번 모두 이겼다는 내용을 자극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간 경우의 수가 많은 바둑에서 아무리 인공지능이라 하더라도 프로급 바둑 전문기사를 이긴다는 건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었기 때문이겠지만... 이미지 출처: mashable.com 그 이야기의 골자는 구글 자회사 딥마인드(DeepMind, CEO 데미스 하사비스 Demis Hassabi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가 바둑 프로기사와의 대국을 펼쳐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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