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를 접하고 나면 떠오르는 것이 "이걸 왜 몰랐지"라는 자괴감에 가까운 허탈함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 건 자격지심과 다를 바 없지 싶기도 합니다. 실제 그런 생각을 갖기 전에 그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매번 괜찮아 보이는 디자인들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을 해왔던 저로써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이게 그냥 그러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닌 듯 하고... ㅠ.ㅠ 요즘 남자들이(보다 직접적으로는 남편 또는 아빠들이) 요리하는 것이 무슨 유행처럼 번지는 듯 하는데, 그런 시류(?)에 저도 모르는 사이 찌개를 끓이기도 하고 계란 말이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잘하는 건 설거진데... ㅎ 요리를 만들어 본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요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