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 238

우리나라도 좋은 날이 오겠죠?

4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도 아직껏 세상이 좋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 보진 못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루도 시끄럽지 않은 우리의 현실과 하루도 끊이지 않는 소리소문 없는 수많은 비극이 공존하는 이 나라의 삶은 때때로 절망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좋은 날이 올 것이란 희망을 디지털 IT 환경에서 본다는 사실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의 공유와 전파가 아니었다면, 얼마나 더 힘들고 어려웠을까를 생각하면... 지난 수많은 시간 속의 투사와 열사들의 공적은 더더욱 높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김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들려온 노래가 마음을 동하게 했습니다. 아시는지요? 크리스 드 버그 CHRIS DE BURGH가 부른 T..

그냥 2011.05.18

"사모님"의 본 뜻도 모르는 바보!

본말의 뜻도 모르고 사용하는 말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없이 보편적 어의로만 알고 말하는 이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다른 누굴 말하기 전에 창피한 얘기지만, 한 이십년 전 쯤 제 기억의 이야기는 그 좋은 예가 될 겁니다. 저에겐 은인과 같은 선생님 한 분이 계십니다. 평소에 연락드리고 인사 드려야 마땅하지만, 여의치 못해 명절에는 꼭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말씀드리려고 하는 이야기는 그 어느 명절 날 선생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던 때의 기억입니다. 명절이 되어 선생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려는데, 문득 선생님 부인되시는 분의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떠오르지가 않는 겁니다. 분명 "사모님"이란 말을 종종 사용했으면서도 말이죠. 공교롭게도 인사드리러 가는 선생님께서 맡고 계신..

그냥 2011.05.11

추억의 불량식품

그 때 그맛을 기억하십니까? 어릴적 먹던 우리들 모두의 간식... 쫀디기(쫀듸기?), 맛나, 쪽쪽이, 그 이름과 맛 기억 나십니까? ^^; 아마도 30대 중 후반 이상 되신 분들이라면 그 기억이 새로우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먹어 보니 맛도 괜찮?다 싶더군요. 다 추억으로 느껴지는 맛이기 때문에 그랬을 겁니다. 인터넷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몇개 구입해 아이들과 또다른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쫀디기와 쪽쪽이... ^^ 안팎으로 하도 많은 일들이 있는 요즘인지라 이런 소소한 재미라도 가끔은 느끼고자 하는데에도 아주 좋은 방법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어째 좀 옛 추억이 되살아 나셨을까 모르겠습니다. ^^* ※ 본 글은 "기 발행 포스트 재정리를 위한..

그냥 2011.01.13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 없는 게임!

플레쉬 게임 Pinch Hitter 2 우연히 thehyan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배너이미지를 보게되어 어쩌다 해보게 되었는데... 아유 이거 한번 멋 모르고 시작했다간 끝 모르고 엄청 하게 되더군요. 게임을 멈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굉장히 재밌거나 하진 않지만, 시간이 좀 남아 무얼 해야할지 모를 때 그냥 시간 보내기엔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게임은 단순한 플레쉬게임이 제게는 어울리나 봅니다. 게임을 별로 즐기진 않지만... 이런 게임은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해도 되니까... 게임은 게임사용자 이름과 팀이름을 설정한 후 플레이를 눌러서 시작을 하고 마우스로 타자의 위치를 좌우로 왔다 갔다 하다가 투수가 던지는 공의 타이밍과 높이를 조절하면서 마우스로 좌클릭을 하여 공을 맞추면 ..

그냥 2010.11.25

2박3일 같은 4박5일의 제주여행

그래도 의미 있는 여정이기를... 제주도... 언제 부터인가 제주도는 대한민국 관광지의 첫번째로 꼽히는 대표적 이름이 되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지 않는 한 그 해외 여행에 준하는 느낌을 갖을 수 있는 곳... 그런데, 사실 제주도 처럼 슬픔을 간직한 곳도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많이들 이야기 하면서도 그저 무덤덤함이랄까요? 슬프디 슬픈 그러한 감정 없이 역사의 하나로만 어렴풋이 생각하는 정도에 그칠 뿐... 그 마저도 제주도라는 이름은 관광의 즐거움으로 남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주 4.3항쟁에 대한 기억을 얼마 전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읽으면서 잠시 생각하기도 했지만... 미안함을 안고서 이번 추석연휴를 제주도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추석을 제주도에서 보내는 이유는 장모님의 육순을 잔치 대신..

그냥 2010.09.21

침대가 나를 아프게 해

뾰족한 침대 모서리에 찍혀... 지난 주말 가족 회합도 있고 하여 본가에 들렀다가 부모님께서 사용하고 계신 침대 모서리에 찍혀 상처가 났습니다. 원목 평상형태로 보기에도 튼튼해 보이고 중후한 멋도 있어서 나이 드신 분들의 침대로써 괜찮아 보였던 침대인데 그 좋아 보이던 것에 그만 다치고 만겁니다. 무릎 아래 정강이 앞쪽에 피가 날 정도로 찍혀 얼마나 아프던지... ▲ 날카로울 만큼 뾰족한 침대 모서리 부주의한 탓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아픈 순간에도 꼭 침대를 이렇게 만들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각이 보일 정도로 뽀죡한 원목 침대의 모서리를 보면서 얼마나 야속했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그 순간엔 통증이 얼마나 심했는지 눈물이 다 날지경이었습니다. 다치고 나서 얘길 ..

그냥 2010.08.17

7.28 재보선 관전포인트의 중심 이재오!!

정권심판 vs 탄탄한 조직력 투표를 두고 관전을 한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제대로 된 인물도 아니면서 선거에 출마하여 한자리 하려드는 것도 참 거시기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들 선거에 출마하면서 자신이야 말로 최고의 인물이라 하지 않을 사람이 없겠지만... 아무튼, 6월 지방선거 이후 그 지방선거 결과로 보여진 민심이라고 하는 결말의 검증적 차원으로써 다가오는 7.28 재보선은 6월 지방선거 만큼이나 무게감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언론들이 보통 말하는 현 정권의 이인자로 세인들의 입을 통해 자주 오르내리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 이재오 前국민권익위원장의 은평을 출마 선언을 두고 언론 보도들을 보면 직접적으로 표현되지는 않지만, 7.28 재보선의 관전..

그냥 2010.07.02

아르헨티나戰 패배에 대한 나름의 분석

실력이 아닌 전술의 패배!! 아르헨티나 감독 마라도나는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 등에서 시종일관 매시만을 앞세웠습니다. 실제 마라도나의 생각이기도 하겠만, 축구 경기의 전술로 보자면 그건 또다른 함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시는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득점 기회를 만드는 역할을 담당했을 뿐 득점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골을 넣으려 적극적인 노력을 한 것은 아닌 듯 보였기 때문입니다. 매시인들 헤트트릭을 하고 싶지 않았을 텐데... 그러니까 매시는 정말로 노련하고 팀을 위해서 어떤 모습과 역할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동료 이과인의 헤트트릭은 매시가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고 봅니다. ▲ 아르헨티나 축구의 핵 매시 박주영의 몸을 맞고 들어간 아르헨티나의 첫골은 매시의 프..

그냥 2010.06.18

190만 달러(23억)에 당첨 되었다는...

GMAIL WINNER 메일에 속지 마세요!! 요행수를 바라고 살지 않는 편이라서 재미로 몇번인가 구입했던 기억 이외에 복권과 같은 것들을 가까이 했던 적이 별로 없습니다. 뭐 물론 복권에 당첨되어 순식간에 수십억의 부자가 되었다는 소릴 듣게되는 경우 솔깃해지기도 하고 아주 가끔 그러한 복권 당첨이 된 상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나같은 사람도 이렇게 복권이 당첨되면 어떨까를 생각하는데... 매주 복권이나 경마, 카지노와 같은 도박에 빠진 -그렇다고 그러한 사람들 모두가 원래부터 그러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며, 이 글이 그러한 분들을 욕되게 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물론 그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 경우라면... 그것도 본전 생각이 간절하거..

그냥 2010.06.17

선관위는 제대로 된 선거 참여를 바라지 않는 건가?

선관위에서 하는 일이 도대체 뭔가? 투표를 하기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어야 할 선거홍보물(공고물) 발송에 있어 적어도 한번 보고 쉽게 선거별 후보자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 일람표 정도는 마련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되는데... 이런 생각이 선관위의 업무 범위로써 너무 광범위하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또한 만일 그런 작업이 없었던 것을 감안할 때 홍보물(공고물) 발송이라도 빨랐다면... 그러려니 했을 겁니다. 하지만, 홍보물(공고물)의 발송도 선거를 불과 나흘을 남겨두고 그것도 토요일 오후에 받아 보았다는 건 상식 선에서 이해하려 해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일들 자체가 표면적으로만 선거를 홍보하고 장려하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받아 본 선거홍보물(공고물) 중에 보니 그것도 비례대표의원에 ..

그냥 2010.06.02
반응형